반갑습니다.

적홍맘옥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는 특별히 이번에 행사를 여는 겸 해서 합천 열린학교 친구들을 초대해

그아이들에게 제일 첫번째로 시낭송을 선보였습니다. 

 제가 열린학교 아이들에게 처음으로 낭송한 시는

"권영세님의 누군가가 그리우면"이라는시입니다.

이시는 어느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낭송한 시라고도 할수가 있죠^^

과연 누구를 그리워 하며 쓴 시일까요?

그건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두번째시는 

"이해인님의 6월의 장미 입니다"

이 시를 찾다가 우연히 알게된 정보가 하나 있습니다.

그건 바로 이해인 님이 암투병중에 이 시를 쓰셨다고 하네요

 

아...~~~

 

그 가운데서도 이렇게 멋 드러지는 시를 창작 하셨군요 ㅠㅠ

너무 멋진 시인데...

 

제가 망쳐 놓은건 아닌지 라는 의문이 드네요^^

아무쪼록 두번째시도 끝이난것 같네요^^

 

  

세번째 시는 

"김도정 스님의 초승달입니다" 

"스님이 시를 짖는다고?"라는 생각을 다들 하실 것 같은데...

도정스님은 시를 잘 지으신답니다.

 

적홍맘옥은 떡집을 한다는데

공양미 300석을 주면 시짖는걸 알려 주시지 않을까요?ㅋㅋㅋ

 

그럼 인당수에 저의 몸을 던져야 할까요?

저의 시력이 좋아지는 것 일까요?^^

 

 

 무슨생각을 하는걸까요?

고개를 들고 말이죠^^

혹시...

첫번째 시의 감정이 아직 가시지 않은건가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다른 아이들은 집중하는데...

"저 사람뭐야? 사진 찍으면 죽여버릴꺼야" 라는듯 듯한 눈 빛으로 노려보는 사람도 있네요...ㅎㄷㄷ

아~~~무서워(개콘유행어입니다.)

같은사진인데

다른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착한 사람눈에만 보인 다는게 흠입니다^^

저는 착해서 보여요ㅋㅋㅋ 

 

지금쯤이면 끝나겠지...

지금쯤이면 끝나겠지...

"빨리끝내"라는 눈빛으로 처다보는 아이들...

"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라며 "저의 강의는 계속됩니다"라고

사람들에게 말하자 아우성치는 사람들...

멍한표정을 하는사람도 있네요...

정말지겨운것일까요?

와~이제끝났다...

하는데...

"더있어요"라고하자 빨리끝내... 라고말합니다...

이제 정말 마지막공연입니다...

조금만 더 참아주세요...

라고말하고

저의 마지막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마지막공연은 꿈 강의를 제가 하는것 입니다.

여러분들 모두 꿈이 있으시죠?

혹시,

꿈이 무엇인가요?

저는 닉부이치치 처럼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시낭송을 하는것이 저의 꿈 입니다.

저의 강의를 보시는 여러분들은 복받은 것입니다.

왜냐구요?

그건...

대학교에 가면등록금이

국,공립 도립 대학이 200!!

의과대는 천만원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정말비싸죠?

그런데 요번강의는 무료강의 입니다.

그래서...복 받은 거라고 할수도 있겠죠?

저 적홍맘옥처럼 무료강의를 해주는 사람은 저밖에 없겠죠?

저... 참 착한 것 같지 않나요?ㅋㅋㅋ

날개없는 천사가 여기에있네요

 

물론!! 그분들 처럼 고 퀄리티의 강좌를 무료로 한것이 아니라는 흠은 있겠지만요.

그래도 저는 뻔뻔하게도 날개없는 천사랍니다.^^

 

이상 합천문화살롱 블로그에 포스팅을 조공하는 적홍맘옥 이었습니다.^^

 

 

 

▼이 글이 나쁘지 않으셨다면 밑에 있는  

 


▼ 추천 2가지 or 댓글 부탁드립니다.

 ( 그중 1가지인 페북 좋아요 버튼은 PC로 접속하셨을때만 가능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l

꽤 오래도록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지 않았었지요.

그 말인 즉슨 그간 아무런 프로그램도 없었답니다.

그래서 항상 걱정을 하고 있지만 답은 언제나 어려운 법인듯 합니다.

 

어찌 생각해보니 한번쯤은 이렇게 약 먹고 미친듯이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과 함께 오늘의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제 몸에 투여한 약은 미에로 화이바 100ml을 투여했답니다.^^

이제 약도 먹었으니 제대로 미친듯이 포스팅을 해야 할듯 합니다.

 

책장 하나를 두고 한쪽은 다목적 강당 한쪽은 사무실 공간을 두고 있는 장소입니다.^^

 

그곳에는 무더위를 식혀줄 선풍기 하나가 돌아가고 있답니다.^^

하지만 이 선풍기가 그렇게 시원하지는 않답니다.

왜냐하면 환풍되는 창문도 많이 없구요. 결국엔 공간에 갖힌 열에 의해서 후끈할수 밖에 없네요^^

 

그리고 다목적 강당쪽엔 그 아무도 없네요^^

공간은 있는데 진행되고 있는 것이 없다보니 그저 횡하군요

 

그렇게 둘러 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곳에는 뭐 때문일까요??

강당쪽 콘센트에 코드가 다 꼽혀저 있군요.^^

사람도 없는데 이렇게 꼽혀저 있네요

 

정말 이게 뭔가요??

상황 참 난해하네요^^

아무도 없는데 콘센트가 꼽혀저 있으니 정말 이게 뭔가 싶네요^^

 

몇달전만 해도 천연제품 강좌의 재료들로 채워져 있었던 24인의 책장입니다.

"24인의 책장" 이라는 타이틀은 있지만 최근에 천연제품 재료들을 치우고나니 결국 텅텅비고 마는군요

이 곳에도 어떤 근사한 작품들이 채워진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ㅠㅠ

 

이렇게 평온한 합천문화살롱이 이제는 채워지는 형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어떻게 진행을 해야할지 저로서는 방법이 떠오르질 않네요 ㅠㅠ

 

 

 

 

▼이 글이 나쁘지 않으셨다면 밑에 있는  

 


▼ 추천 2가지 or 댓글 부탁드립니다.

 ( 그중 1가지인 페북 좋아요 버튼은 PC로 접속하셨을때만 가능합니다.)

 

Posted by 에피우비
l

지난주 금요일 2014년 7월 11일 이었습니다.

이날은 합천문화살롱에서 준비한 시낭송회와 노래공연이 진행되는 날이었습니다.^^

 


먼저 시작되는 공연은 시 낭송회 였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낭송을 잘하네요^^

 

그런데 저는 시 낭송을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어서 제 판단이 맞다고는 얘기를 못하겠습니다

아이러니 하지만 어쨌든 준비된 시 낭송은 끝이 났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끝내자니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서 사회자라는 사람이 직접 지은 시를 대 놓고 컨닝을 한체 낭독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아까보다는 반감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아... 근데 어떻게 이런시를 지었는지 참 아리송하기는 하네요^^

 

 

사회자가 갑자기 사람을 찾습니다.^^

"제가 듣기에는 관객분들중에서도 오늘 시낭송회를 준비해오신분이 있다는데....." 라고 하면서 말이죠

그러더니 어떤분이 손을 드시더군요.

"저는 미리 얘기된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평소에 외우고 있는 시가 있는데 낭송해도 되겠습니까?" 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사회자는 흔쾌히 허락을 했더군요.^^

 

그렇게 이루어진 급작스런 시 낭송회 입니다.^^

 여기서 부터 클라스의 차이가 느껴 지는군요.

사회 보시던 분도 제일 첫 순서에 시낭송을 하시던 분도 뛰어 넘을수 없는 클라스의 차이

놀랐습니다.^^

 

그 다음은 노래공연입니다.^^

비록 갑작스럽게 섭외가 됬더라고 일단 첫곡은 그런데로 눈가리고 아웅아웅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블로그의 적정 분량 관계상 나머지 영상들은 올리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래도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좋은 결말을 맞이하지는 못했습니다.^^

가사를 까먹거나 음이 안올라가는등 이 친구가 저지를 실수의 규모가 엄청 났답니다.

사실 그런 요소만 없어도 무대영상을 좀 올릴텐데 말이죠^^

 

아까 전에 사회자가 얘기하던 시 낭송가가 자기인것 같다며

이렇게 앞으로 나오셔서 시 낭송을 하였습니다.

배경음악이 잘 받쳐줘서 일까요?? 아니면 낭송하는 사람의 연륜이 묻어나서 일까요?

아무튼 아름다운 시낭송 이었습니다.

 

보는 사람 참 불안불안한 창법을 구사하시는 오늘의 사회자 입니다.^^

옆에서 듣는이도 불안하지만 이 동영상을 보고 있는 본인이 더 불안하다고 하네요

더 불안한 요소는 중간에 가사를 까먹어서 살짝 해메고야 마는군요.

그래도 완창을 하다니... 뽀록력이 너무 대단한거 아닌가요? ㅎㄷㄷ

 

 

 

아무튼 이렇게 해서 처음 해보는 무대공연을 가까스로 꾸미게 되었고 생각외로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험을 발판삼아 다음번에는 잘 하였으면 합니다. ㅠㅠㅠ

 

 

 

 

▼이 글이 나쁘지 않으셨다면 밑에 있는  

 


▼ 추천 2가지 or 댓글 부탁드립니다.

 ( 그중 1가지인 페북 좋아요 버튼은 PC로 접속하셨을때만 가능합니다.)

 

Posted by 에피우비
l

날씨는 변덕스러운데 저희 합천문화살롱은 작은 공연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합천문화살롱에 자주 오시는 분 중에서 한명은 시 낭송에 관심이 있고
또 한분은 노래에 관심이 있답니다.^^ 이 들의 관심사인 만큼 재능으로 봐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쩄든 이걸 절호의 기회로 삼계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공연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시고 즐거운 관람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공연은 무료공연입니다.^^

 

 

        

 

 

 

▼이 글이 나쁘지 않으셨다면 밑에 있는  

 


▼ 추천 2가지 or 댓글 부탁드립니다.

 ( 그중 1가지인 페북 좋아요 버튼은 PC로 접속하셨을때만 가능합니다.)

 

 

Posted by 에피우비
l

이 날은 2014년 06월 09일 이었습니다.

 누군가가 이름을 거창하게 지어주신 덕분에

저희 합천문화살롱은 오늘 이름모를 어떤 빅맨님의 인맥분들과 양파밭 워크샵을 가게되었습니다.

 

 어느 한적한 시골마을......이 아니라 그냥 양파 밭입니다.^^

여기도 양파 저기도 양파

조만간에 가수 양파의 안티팬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오른쪽에 보시면 누군가가 다가 옵니다.^^

 

 이 양파밭의 농장주인 되시는 분이랍니다.^^

오늘이렇게 와줘서 고맙다고 친히 인사를 건내 주셨답니다.

그 인사를 시작으로 오늘 얼마나 버라이어티한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하군요.

 

 

시작하기 전부터 고생의 느낌이 우리를 강타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과연 이들은 오늘 무사히 귀가 할수 있을까요??

 

 

 

제일 먼저 양파 뽑기 팀입니다.^^

대표님과 떡집아들래미님 그리고 닉넴도 없으며 이름을 밝힐수 없는 유모씨 이렇게 세명이랍니다.^^

 

제일먼저 합천문화살롱의 대표님이신 이동훈 대표님!

제가 페션의 "F"도 잘 모르지만 초반부터 패션태러로 시작을 하시는군요.

바지좀 넓직한걸로 입고오시지.....

좀 씁쓸하네요

 

 

여기는 저희에게 방금 인사를 건네신 농장주님과 유 모씨로군요. 하하하

정말 능숙해 보이네요^^

그리고 양파 뽑으러 오면서 슬리퍼를 신고 오는 대범함까지 겸비를 하셨네요

이거는 아무나 못하는거 잖아요 ㅋㅋㅋ

 

음.... 오늘도 바쁘신 대표님은 잠깐의 틈을 타서 통화를 하고 계시네요^^

과연 이 통화는 달러일까요 캐드(CAD)일까요??

 


그리고 이쪽은 양파망 운반팀입니다.

이쪽에는 빅맨과 이름을 밝힐수 없는 권 모씨 이렇게 두명입니다.

 

그런데 어찌 빅맨님께 양파 한망은 엄청 가벼워 보이네요^^

한 망을 더 얹어서 운반을 하셔도 될듯해 보이네요

 

 

운반팀은 저희 쪽에 2명 농가쪽의 인력 3명 이렇게 5명이서 1단락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길이 비교를 위해 일무러 1.8L인지 2.0L 인지 모르겠지만 생수병을 놔뒀습니다.

 

어마어마 하네요 ㅎㄷㄷ

 

.

.

.

 

 

점심시간이 왔고 모두들 모였네요??

저희쪽 사람들 중에서 딱 한분이 안보이네요.

그 분은 화장실을 가셨나 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같이 일을 하시던 어르신들까지 한자리에 다 모였습니다.^^

모아놓고보니 꾀 많군요.

오죽하고 한 컷에 다 안들어가서 두컷을 찍었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모이고 점심식사 배급이 되었습니다.^^

 

물론 저희도 같이 합석을 하였습니다.

 

아!! 깜빡하고 밥 먹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지 못하였군요.

그렇지만 식사를 맛있게 했다는것은 변함없는 사실인듯 합니다.^^

 

식후의 브레이크타임이 끝나고 저희쪽 인원 한명은 농장주를 따라서 다른곳으로 갔구요.

그 나머지 모두가 운반으로 포지션이 바뀌었습니다.

아! 근데 저기에 있는 우리쪽 인원은 3명인데 말이죠....

빅맨님은 어디로 달아난 것일까요??

 


참고로 적홍맘옥님은 사정이 있으신 관계로 그냥 프리무빙하고 계시답니다.

오전에 열심히 하셨으니깐 쉬셔도 무방할듯 하군요. ㅎㅎㅎ

 

그나저나 빅맨님은 어디로 간걸까요??

혹시 귀찮다고 버스타고 먼저 퇴근한것은 아닐까요?

 

이때만 하여도 참 걱정을 하였답니다.


 


이분들은 이렇게 열심히 운반을 하고 계시는데 말이죠

 


아!

이쪽에 계시는 군요.

여기서 빅맨님께서 운반하고 있을동안 밑에 있는 분들은 숨을 조금 돌리고

밑에 있는 분들이 운반을 할 동안은 지금처럼 빅맨님께서 운반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는듯 합니다.

 

 

아.... 이건 머죠??

빅맨님의 언론플레이 인가요??

이왕에 하는거면 하는 것 처럼 보이게 카메라 샷을 제대로 받아 보겠다는 의지가 돋보이는군요.

 

 

 

아무튼 이렇게 해서 양파밭 워크샵이 끝이 났습니다.^^

 

 

 

오늘의 양파밭 워크숍의 최대 결과물은 빅맨님의 노숙자 코스프레가 아닐까요??

지쳐서 잠깐 누우신거지만 어찌보니 길바닦에 누운 노숙자 같군요.

 

 

아.... 그리고 보면 여기서 끝이 아니랍니다.^^

 

이렇게 워크숍이 끝나고 뒷풀이 회식이 있었답니다.

 

 

이어서 보시고 싶으시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이 글이 나쁘지 않으셨다면 밑에 있는  

 


▼ 추천 2가지 or 댓글 부탁드립니다.

 ( 그중 1가지인 페북 좋아요 버튼은 PC로 접속하셨을때만 가능합니다.)

 

 

Posted by 에피우비
l

아.... 드디어 5월도 다 가는군요.

세상이 왜이리도 잘 가는것이며 나이는 또 왜이리 잘 먹어 가는 것인지요.^^

 

 오늘의 강의는 과연 뭘까요??

꽃 강좌를 하는데 이 나무 판때기는 도대체 뭐 하자는 걸까요?

 

 

 요상하게 페인트 통까지 있네요^^

꽃에다가 페인트 칠을 하는 걸까요??

페인트는 칠하면  친환경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것 아닌가요??

합천문화살롱에서 추구하는건 에코인데 말이죠.....

참 아리송 하다는 말이죠 ㅠㅠ

 

 페인트 상표이름이 아이생각이네요^^

알고보니 이거는 친환경 색소와 원료로 만들어진 페인트라는 군요.

수강생님들의 말을 인용하자면 이 페인트는 어린이집에서도 쓰는 그런 페인트 라는군요.

그 만큼 페인트가 친환경이라는 것이겠죠??

 

 친환경 페인트라서 그런지 이 분은 엄청 진하게 바르시네요^^

아낌없이 팍팍!!

무릎팍 도사도 아니지만 팍팍 바릅니다.^^

그래도 이렇게 하니깐 뭔가 페인트 바른다는 느낌을 강하게 주니깐 사진으로 쓰기에는 아주 적절하다고 봅니다.^^

 

 그 다음에는 구멍을 뚫어 줍니다.^^

도대체 뭘 어떻게 할려고 구멍을 뚫는건지....

막상 뚫고 보니 "아~~ 잘 못 뚫었다" 라고 하지는 않을지 걱정이네요^^

 

 그 다음 작업으로는 와이어를 활용해서 화병모양을 제작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저렇게 틀을 만듭니다.^^

 

 

 그리고 입체감을 살려주기 위해서 중간에 몇 가락을 더 넣는 답니다.^^

물론 모형을 만들어 가면서 말이죠^^

 

이게 얼마나 어렵든지 이 두컷도 겨우 담았답니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 모습이 이렇답니다.^^

보아하니 아까 구멍을 뚫은 이유는 이렇게 걸어 놓기 위해서 인듯 합니다.^^

아무튼 오늘의 결과물은 정말 힘든 결과물인듯 합니다.^^

 

 

이걸 이렇게 만드는데 2시간이 걸립니다.

물론 하나를 만드는데 말이죠......

 

 

 

참고로 남자치고 솜씨 그나마 갠찮은 저도 도전을 하였지만 결과는 참담하였습니다.^^

 

오죽하고 제꺼는 그냥 탈락이었답니다.^^

호리병이 아니라 무슨 가면 같네요 ㅋㅋㅋㅋ

모양도 삐뚤빼뚤 참 모가 많이 났어요 ㅠㅠㅠ

 

 

 

아......

 

6월달에도 강좌는 계속 진행 된답니다.^^

보시고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합천 분들이라면 어느 누구라도 하실수가 있답니다.^^

(물론 먼 곳에 계신분들도 자비 들여서 오시고 싶다면 그러셔도 됩니다. ㅋㅋㅋ)

 

그리고 5월 30일 금요일의 수업이라고 되어 있네요.

왜 6월 6일이 아닌가? 생각했더니 그날은 현충일이더군요. ㅠㅠㅠ

 

 

        

 

 

▼이 글이 나쁘지 않으셨다면 밑에 있는  

 


▼ 추천 2가지 or 댓글 부탁드립니다.

 ( 그중 1가지인 페북 좋아요 버튼은 PC로 접속하셨을때만 가능합니다.)

 

 

Posted by 에피우비
l

노래가사 중에 이런게 있지요 ㅋㅋ

5월은 푸르구나~아 우리들은 자라 난다~~

 

근데 이거 어쩌죠??

온라인 홍보담당인 저는 오늘 완전히 다죽어 갔답니다.^^

 

어린이가 아니라서 그런가봐요 ㅋㅋㅋ

 

 

아무튼 오늘의 강의는 옥상 채소심기 입니다.^^

 

그전에....

옥상에서만 채소를 심고 가져가는 결과물이 없으면 좀 섭섭하겠지요??

그래서 가져 갈만한 결과물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일단은 제일 먼저 흙을 부워줍니다.^^

일반 흙과 다르게 화분전용 흙이라고 해도 마땅 하겠지요??

 

 

 

여기서 대박인 것은 흙이 그렇게 무겁지가 않았답니다.^^

저도 올라올때 두 포대를 한꺼번에 들고 올라 올 정도로 말이죠 ㅋㅋ

그래서 그런지 그냥 포대기 째로 들고 부으시네요^^

 

정말 놀라운 반전이지 않나요?? ㅋㅋ

 

    

 그리고 원하는 모종을 심어 줍니다.^^

저희가 심은건 일반고추와 토마토와 가지 모종이었습니다.

 

 

이로써 가져갈 결과물을 만드는데는 끝이 났답니다.^^

 

 

 

자...

그리고 저는 이 수업을 위해서 지나간 월요일에 삽을들고

밭에가서 추후에 쓸려고 쌓아둔 흙을 포대기 2자루에 담았습니다.^^

 

 

화분전용으로 나오는 흙에 비하면 정말 내츄럴한 흙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노란 포대기에 담긴 흙이 얼마나 무겁던지 말이죠 ㅠㅠㅠ

저는 저거 어떻게 하다가 보니깐 우연히 들게 되었는데.....

들고 가니깐 허리가 부러질것 같더군요.

 

결국 전 제 육신에게 30분~1시간 가량의 쿨타임을 선사 했답니다.

 

 

그리고 저희 합천문화살롱의 대표님에게 이 흙좀 운반해 달라고 했습니다.

몇일이 지난 그날은 수요일 이었습니다.

어떤 일행분과 함께 저희 집을 방문 하셨더군요.

 

그 두분이서 노란 포대를 드는데....

엄청 버거워 보이더군요. ㅋㅋㅋ

 

 

그렇게 버거웠던 흙은

저희 문화살롱으로 옮겨진 후....

아주 손 쉽게 잘 사용 되었답니다.

 

근데 저희 집 흙이 안 좋은건 뭔지 아십니까??

너무 내츄럴 하니깐 돌맹이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사진은 못찍었던거 같은데.....

돌맹이를 가려내고 있으니깐

왠지 모르게 그냥 시골에서 원래 농사 좀 짓고 계셨던 아지매들 같았어요 ㅋㅎㅎㅎㅎ

 

 

 

자.... 이제 어느정도 준비단계가 끝난것 같습니다.^^

 

   

 

이 사진도 참 아쉬운게 뜯기 전에 미리 찍어놨어야 하는데....

아쉽게도 그러지를 못했네요 ㅠㅠㅠ

 

그렇지만 심어 지는것은 상추(적치마)와 쑥갓입니다.^^

 

 

 

이 장면은 골을 파서 씨를 뿌리는 장면이군요.

골을 파실때에는 너무 깊게 파시면 안되구요.

한 1~2cm 정도로 살짝 파 주시면 됩니다.

 

그래서 일까요??

사진은 찍었는데 골을 팠다는 느낌은 없는듯 하네요^^

 

 

그리고 이 장면도 좀 이상하긴 마찬 가지지만....

흙을 살살 덮는 장면처럼 보여지지가 않군요 ㅋㅋ

 

에구구...

오늘 더위를 제대로 먹은듯 합니다. ㅠㅠ

 

 

이것도 찍고 보니깐 뿌려진 씨가 잘 안보이네요^^

 

 

아까 상추씨 부리시던 분은 손으로 슬슬 뿌리셨는데....

이분은 그냥 봉지째로 들고 뿌려주십니다.

뭔가 프로다워 보이는 모습이군요.

 

 

근데 어째 보니깐 국 끓이고 있는데 다시다 뿌리고 있는 듯한 형상이 떠오르네요^^ ㅋㅋ

 

 

 

뭘까요?? 물을 주는 걸까요??

근데 왜 손을 거쳐서 주는 걸까요??

참 아리송해서 송해 선생님을 불러야 겠군요

 

이유인 즉슨 물 조리는 가져오셨는데.... 끝 부분에 구멍송송 뚤린 그걸 안가져 오셔서

결국 이렇게 되었답니다.

 

물을 손에 붓고 손가락을 꼼지락 꼼지락 거리면서 물을 주니깐 물이 넓게 퍼져 나가 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물을 주게 되었답니다.^^

 

 

 

 

 

 

하~~~~~~~

오늘은 왠지 강의가 아니라....

그냥 생 고생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이상하게 햇빛도 너무 강렬했구요.

 

뭐 딱히 많이 안 움직이고 가만히 있기만 해도

땀이 엄청나게 쏟아 지더군요.

 

 

 

아무튼 오늘 너무 고생들 하셨습니다.

 

오늘 푹 쉬시고 내일을 맞이 할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요것은 보너스 장면입니다.^^

 

사람들이 다 가고난뒤 그 곳의 모습은 보시다시피 한적하군요.

 

이걸 보면서 별의 별 느낌이 다 드는군요.

 

그 중에 제일은 "아 이제 드디어 끝났군"이 아닐런지요.^^

 

 

 

 

        

 

 

▼이 글이 나쁘지 않으셨다면 밑에 있는  

 


▼ 추천 2가지 or 댓글 부탁드립니다.

 ( 그중 1가지인 페북 좋아요 버튼은 PC로 접속하셨을때만 가능합니다.)

 

 

Posted by 에피우비
l

자~~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의 달 하면 어린이 날과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등 꽃이 소비되는 날이 연달아서 잡혀있는 달입니다.^^

그렇게 되면 제일 걱정인것이 지갑의 무게인데요~?

 

사실 저희도 이번에 꽃다발 만들기 강좌를 진행하기에 앞서서 상승곡선을 그린 재료비 때문에 걱정이 많았답니다.^^

 

그래도 다행히 강좌는 진행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강좌는 앞서 말씀 드렸듯이 꽃다발 만들기 강좌 입니다.^^

 

오늘 강좌에 많이 출연하는 꽃은 장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장미라는것이 종류가 한두가지가 아니랍니다.

 

오늘 강좌에 쓰이는 종류만 해도

 

아쿠아

플로리다

미키

부르트

 이렇게 4가지나 됩니다. ^^

 

 자기 자리 앞에는 일정량의 꽃 송이들이 가지런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꽃 몽우리만 핀 꽃 부터 시작해서 하얀색을 띄는 이름 모를 꽃까지.....

꽃이 엄청나게 많군요 ㅎㄷㄷ

 

 

 일단은 꽃을 하나 잡아 줍니다.^^

그리고 가지치기 같은 작업을 하는데요.

이유는 바인딩 포인트를 살려주기 위해서 입니다.^^

 

 

바인딩 포인트는 격투기술인 파운딩 하고는 좀 다른 이야기긴 합니다.^^

바인딩 포인트는 사람이 꽃을 손으로 잡는 부분에 한해서 가시나 잎에 방해를 받지 않기위해서 하는 작업 입니다.

그리고 파운딩은 상대를 눞여서 펀치를 날리기 위한 것이구요.

 

당연히 다른 이야기겠지만 그냥 한번 써봤습니다. 에험 ㅠㅠㅠ

 

 어쨌든 바운딩 포인트를 살리기 위해서는

요런식으로 정리를 하면 깔끔합니다.

 

 그리고 이 꽃에 대해서는 또 다른 정리가 필요하답니다.^^

지금 가위로 자르는것이 암술인지 수술인지는 모르겠으나

저게 난중에는 시꺼먼 색갈을 띄기 때문에 보기가 않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리 정리를 해버리는 과정입니다.^^

 

 

 

이렇게 정리가 다 끝이 났으면 다발로 만들기 위해서 한 손에 꽃을 가지런히 쥐어야 겠지요 ㅋㅋ

 

꽃을 쥐는 방식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지금 처럼 꽃을 일 직선으로 쥐는 방법이 있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방법은요......

 

 놀이동산에 가면 볼수 있는 회전목마처럼 둥굴게 돌리면서 쥐는 방법이 있습니다.^^

정말 많이 비틀었다고 생각하는데 사진의 한계인가요??

뭔가 그냥 벌려 놓은듯한 느낌이 더 강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세울수 있으면 완벽하게 잘 묶은 꽃 다발이라고 합니다.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꽃과 관련된 무슨 자격증을 응시할때 이렇게 못 세우면 불합격 이라고 하는군요.

저는 어떻게는 세웠으니 합격이라고 할수 있겠군요 하하하하

 

그렇게 잘 묶어진 꽃다발을 이렇게 포장하면 예쁜 꽃다발이 완성 된답니다.^^

 

지금 이 상태로 봐도 아름다움에는 손색이 없지만 여기서 끝나면 좀 밋밋 하겠지요?? 하하하하

 

  

꽃다발의 포장이 풀어지지 않게 색깔 있는 예쁜 끈으로 마루리를 하면 더 완성도가 높아 보이는 법입니다.^^

 

누구에게 줘도 손색이 없을만큼 아름 다운 꽃다발은 이렇게 해서 완성이 다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저 구멍이 송송 뚤린 저 장식품은 왠지 모르게 양봉장을 떠울리게 하는군요.

 

 

[ 출처: http://blog.naver.com/abh080711?Redirect=Log&logNo=90146975565 ]

 

 

 

        

 

 

▼이 글이 나쁘지 않으셨다면 밑에 있는  

 


▼ 추천 2가지 or 댓글 부탁드립니다.

 ( 그중 1가지인 페북 좋아요 버튼은 PC로 접속하셨을때만 가능합니다.)

 

 

Posted by 에피우비
l

아~~ 드디어 치고올라 오실분이 나타나신건가요?? 허나 너무 노골적이긴 하네요 ㅠㅠ

제가 어떤 지인에게 그런 얘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제가 특별한 사정이 생길경우 합천문화살롱에서 명예퇴직을 할수있다고 말이죠 ㅠㅠ

그렇게 얘기하고 몇일이 지난후 그 지인이 찾아왔습니다.^^ 목적은 제가 이 자리를 뜰 경우 자기가 이 자리에 앉고 싶으니 지금부터 제가 하는 일을 차근차근히 배울꺼라고 하는군요.^^

하~~~~~ 무섭습니다. 저에게 벌써 이런 존재가 나타나다니요 ㅠㅠㅠ

 

 

그래서 그분께서는 뜬금없이 저에게 치킨을 시켜먹자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치킨이 도착을 했습니다.^^

냄세가 너무 좋은데요 하하하 

이 치킨으로 말할꺼 같으면 티바두마리 치킨입니다.

맛은 핫스파이스 양념치킨과 간장치킨 입니다.^^

 

그 분은 핫스파이스 양념치킨을 선택하였고 저는 간장치킨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니 비닐봉지않에 희한한게 눈에 띄네요 ㅎㅎ

 

 

 그것의 정체는 대략적으로 추측하기에....

어린이날 선물용으로 나눠줄려던 조립장난감 인듯 한데

어린이날에 물건이 다 나가지 못하다 보니

재고가 남아서 그냥 뿌리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애휴 ㅠㅠㅠ

이런거 보단 닭다리라도 한조각 더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ㅠㅠㅠ

 

 요것이 핫스파이스 양념 치킨이라고 하는데요

그냥 보기에는 후라이드 치킨 같다는 느낌도 드는군요 ㅎㄷㄷ

 

 맛도 볼겸해서 한조각 뺏어봤습니다.^^

그것도 닭의 핵심인 복채를 뺏었습니다. 기분이 좋네요

제가 좀 사악한가요?? ㅋㅋㅋ

뭐 그럴수도 있죠 뭐 ㅋㅋ

 

전체적으로 맛은 뭐 그렇게 심하게 맵지는 않았고 적당히 알사해서 즐기기에는 안성 맞춤이었습니다.^^

안성맞춤인데 저는 왜 안성탕면이 생각나는 걸까요?? ㅠㅠ

 

   

그리고 제가 선택한것은 간장치킨입니다.

여기는 가게의 특성상 그냥 간장치킨이 아니라 마늘간장치킨만 판다고 합니다.

왠만하면 갈릭치킨은 맛있잖아요 ㅎㅎ

그런데 저는 맛은 있는데 맛이 없더군요. ㅎㄷㄷ

그래서 맛의 재 정비를 마치고 나니깐 맛있더군요. ㅎㅎㅎ

 

 

아무튼 오랜만에 닭을 뜯어먹으니 참 좋았지만 이 분의 목적을 다시 돌아 봤을때 .....

결론은 너무 씁쓸하군요 ㅠㅠㅠ

 

 

 

씁쓸해서 제가 직접 편곡한 감수성을 올려 봤습니다.^^

 

앞으로 매일 터줏대감으로 머물 예정인듯 하네요.

사실은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있어요 ㅠㅠㅠ

눈으로 보고만 배우는데 얼마나 잘 배울지 기대가 되네요 하하하

 

 

 

        

 

 

▼이 글이 나쁘지 않으셨다면 밑에 있는  

 


▼ 추천 2가지 or 댓글 부탁드립니다.

 ( 그중 1가지인 페북 좋아요 버튼은 PC로 접속하셨을때만 가능합니다.)

 

Posted by 에피우비
l

 

합천문화살롱에서 원예프로그램의 전단지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5월에 대한 부분만 한정적으로 해서 내용을 담았고

4월달에 했던것들 중에서 제일 잘 나온 사진을 4장 담았습니다.^^

이런식으로 해서 전단지를 새로이 편집해봤습니다.

 

 

 오늘은 카네이션 꽃꽂이 강의 입니다.^^

일단 꽃꽂이다 보니 꽃아질 꽃들의 종류부터 나열하겠습니다.

 

카네이션

미니장미

알스트로메리아

아게리텀

옥시펜타늄

편백

이렇게 6가지의 꽃이 사용되어졌습니다.^^

 

 일단 꽃강좌의 기본은 셋팅인듯 합니다.

각자의 책상앞에 꽃과 바구니가 놓여져 있습니다.

무엇을 위해서.... 라고 물을 일도 없겠지만

꽃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답하면 되겠군요. 하하하

 

 

제일 처음에는 얇은 비닐막을 하나 깔고 그 위에다가 플로랄폼을 넣어주는게 우선이랍니다.^^

 

플로랄폼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저 바구니 안에 들어있는 초록색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이건 플로랄폼이 정식명칭인데.... 오아시스로 알고 게시는 분들도 있다는군요.

하지만 오아시스는 메이커이름이지 물건이름이 아니랍니다. 하하하

 

마치 시골할머니들이 세탁기에 넣는 빨래세제를 슈퍼타이라고 부르는것과 같은 맥락이군요. 하하하

 

그리고 이렇게 꽃을 사선으로 잘라줍니다.^^

아무래도 사선으로 자르는게 꼽기는 아주 편할 꺼랍니다. 하하하

사선으로 자른 꽃은 원하는 곳에 꽂아 주세요.

 

그리고 맘에 않드는 부분은 과감하게 면도하면 된답니다.^^

근데 저 칼을 보니 꼭 면도칼 같이 생기긴 했네요 하하하

 

어쩄거나 그렇게 해서 꽃을 아름답게 잘 꽂아 주시면 꽃꽂이는 완성이 된답니다.^^

 

 

자 이제 기타적인 에피소드로 넘어갈때 인듯 합니다.^^

 

기타에피소드로 넘어갈땐 밴드부터 가입해야겠죠??ㅋㅋㅋ

그 밴드는 재즈밴드일까요 락밴드 일까요?? ㅋㅋㅋㅋ

 

아직은 초반적업 단계라고 해야할까요??

아직 모가지가 댕강댕강 짤릴 꽃들은 많은데 현제 꼽아져 있는 꽃은 3송이 군요 하하하

 

다들 열심히 집중을 하고 계시네요^^

이건 마치 이태리 장인정신 같은 집중력이네요

 

오~~~ 누군지는 몰라도 참 잘 만드셨네요^^

형형색색 조화롭게 잘 꽂아진게 정말 이쁘군요. ㅎㅎㅎ

이 꽃바구니는 사실상 강사선생님의 꽃바구니보다 더 수준급이었답니다.^^

 

정말 이랬다면 대박이겠죠 ㅋㅋㅋㅋ

이렇게 꽃을 잘 만드시는 분이 알고 보니 원예 디자인학과 교수님이었다면......

완전 낚시겠죠?? ㅋㅋㅋㅋ

 

뭐 그럴일은 없으니 그냥 웃고 넘기시면 될듯 합니다. ㅋㅋㅋㅋ

 

젱가 처럼 아슬아슬한 꽃 꼽기 일까요??

정말 조심스럽게 두손으로 꽃을 꼽고 계시네요 하하하

 

그리고 자신이 만든 꽃이 제일 잘 만들어 진것 같다면서 사진한컷 찍어달라고 하시는군요.

 

글세요~~

 

객관적인 시선과 주관적인 시선은 언제나 다른법이니깐요.^^

 

그래도 뭐~~~ 비하면 꾀 잘만드셨다는 생각도 드네요ㅋㅋㅋㅋ

 

흰트는 1 - 2 강좌 하트꽃꽂이 에 있답니다. ㅋㅋㅋ

 

 

오늘 강좌에 오신분들께서 만든 카네이션 꽃꽂이 전체샷을 찍었답니다.

 

제일 잘 만든건 왼쪽에서 부터 3번에 놔뒀답니다.

 

그리고 합천문화살롱 포토존에서 찍은 화분은 왼쪽에서 부터 4번에 놔뒀답니다.^^

 

 

하~~~~~>...... 저는 이번 강좌 내내 하품하고 바나나 까먹고 또 하품하고 있었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지루해서 그랬던걸까요??

 

후기포스팅도 하루 늦게 나오는군요 ㅠㅠㅠ

Posted by 에피우비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