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문화살롱에서 원예프로그램의 전단지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5월에 대한 부분만 한정적으로 해서 내용을 담았고

4월달에 했던것들 중에서 제일 잘 나온 사진을 4장 담았습니다.^^

이런식으로 해서 전단지를 새로이 편집해봤습니다.

 

 

 오늘은 카네이션 꽃꽂이 강의 입니다.^^

일단 꽃꽂이다 보니 꽃아질 꽃들의 종류부터 나열하겠습니다.

 

카네이션

미니장미

알스트로메리아

아게리텀

옥시펜타늄

편백

이렇게 6가지의 꽃이 사용되어졌습니다.^^

 

 일단 꽃강좌의 기본은 셋팅인듯 합니다.

각자의 책상앞에 꽃과 바구니가 놓여져 있습니다.

무엇을 위해서.... 라고 물을 일도 없겠지만

꽃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답하면 되겠군요. 하하하

 

 

제일 처음에는 얇은 비닐막을 하나 깔고 그 위에다가 플로랄폼을 넣어주는게 우선이랍니다.^^

 

플로랄폼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저 바구니 안에 들어있는 초록색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이건 플로랄폼이 정식명칭인데.... 오아시스로 알고 게시는 분들도 있다는군요.

하지만 오아시스는 메이커이름이지 물건이름이 아니랍니다. 하하하

 

마치 시골할머니들이 세탁기에 넣는 빨래세제를 슈퍼타이라고 부르는것과 같은 맥락이군요. 하하하

 

그리고 이렇게 꽃을 사선으로 잘라줍니다.^^

아무래도 사선으로 자르는게 꼽기는 아주 편할 꺼랍니다. 하하하

사선으로 자른 꽃은 원하는 곳에 꽂아 주세요.

 

그리고 맘에 않드는 부분은 과감하게 면도하면 된답니다.^^

근데 저 칼을 보니 꼭 면도칼 같이 생기긴 했네요 하하하

 

어쩄거나 그렇게 해서 꽃을 아름답게 잘 꽂아 주시면 꽃꽂이는 완성이 된답니다.^^

 

 

자 이제 기타적인 에피소드로 넘어갈때 인듯 합니다.^^

 

기타에피소드로 넘어갈땐 밴드부터 가입해야겠죠??ㅋㅋㅋ

그 밴드는 재즈밴드일까요 락밴드 일까요?? ㅋㅋㅋㅋ

 

아직은 초반적업 단계라고 해야할까요??

아직 모가지가 댕강댕강 짤릴 꽃들은 많은데 현제 꼽아져 있는 꽃은 3송이 군요 하하하

 

다들 열심히 집중을 하고 계시네요^^

이건 마치 이태리 장인정신 같은 집중력이네요

 

오~~~ 누군지는 몰라도 참 잘 만드셨네요^^

형형색색 조화롭게 잘 꽂아진게 정말 이쁘군요. ㅎㅎㅎ

이 꽃바구니는 사실상 강사선생님의 꽃바구니보다 더 수준급이었답니다.^^

 

정말 이랬다면 대박이겠죠 ㅋㅋㅋㅋ

이렇게 꽃을 잘 만드시는 분이 알고 보니 원예 디자인학과 교수님이었다면......

완전 낚시겠죠?? ㅋㅋㅋㅋ

 

뭐 그럴일은 없으니 그냥 웃고 넘기시면 될듯 합니다. ㅋㅋㅋㅋ

 

젱가 처럼 아슬아슬한 꽃 꼽기 일까요??

정말 조심스럽게 두손으로 꽃을 꼽고 계시네요 하하하

 

그리고 자신이 만든 꽃이 제일 잘 만들어 진것 같다면서 사진한컷 찍어달라고 하시는군요.

 

글세요~~

 

객관적인 시선과 주관적인 시선은 언제나 다른법이니깐요.^^

 

그래도 뭐~~~ 비하면 꾀 잘만드셨다는 생각도 드네요ㅋㅋㅋㅋ

 

흰트는 1 - 2 강좌 하트꽃꽂이 에 있답니다. ㅋㅋㅋ

 

 

오늘 강좌에 오신분들께서 만든 카네이션 꽃꽂이 전체샷을 찍었답니다.

 

제일 잘 만든건 왼쪽에서 부터 3번에 놔뒀답니다.

 

그리고 합천문화살롱 포토존에서 찍은 화분은 왼쪽에서 부터 4번에 놔뒀답니다.^^

 

 

하~~~~~>...... 저는 이번 강좌 내내 하품하고 바나나 까먹고 또 하품하고 있었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지루해서 그랬던걸까요??

 

후기포스팅도 하루 늦게 나오는군요 ㅠㅠㅠ

Posted by 에피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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