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의 달 하면 어린이 날과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등 꽃이 소비되는 날이 연달아서 잡혀있는 달입니다.^^

그렇게 되면 제일 걱정인것이 지갑의 무게인데요~?

 

사실 저희도 이번에 꽃다발 만들기 강좌를 진행하기에 앞서서 상승곡선을 그린 재료비 때문에 걱정이 많았답니다.^^

 

그래도 다행히 강좌는 진행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강좌는 앞서 말씀 드렸듯이 꽃다발 만들기 강좌 입니다.^^

 

오늘 강좌에 많이 출연하는 꽃은 장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장미라는것이 종류가 한두가지가 아니랍니다.

 

오늘 강좌에 쓰이는 종류만 해도

 

아쿠아

플로리다

미키

부르트

 이렇게 4가지나 됩니다. ^^

 

 자기 자리 앞에는 일정량의 꽃 송이들이 가지런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꽃 몽우리만 핀 꽃 부터 시작해서 하얀색을 띄는 이름 모를 꽃까지.....

꽃이 엄청나게 많군요 ㅎㄷㄷ

 

 

 일단은 꽃을 하나 잡아 줍니다.^^

그리고 가지치기 같은 작업을 하는데요.

이유는 바인딩 포인트를 살려주기 위해서 입니다.^^

 

 

바인딩 포인트는 격투기술인 파운딩 하고는 좀 다른 이야기긴 합니다.^^

바인딩 포인트는 사람이 꽃을 손으로 잡는 부분에 한해서 가시나 잎에 방해를 받지 않기위해서 하는 작업 입니다.

그리고 파운딩은 상대를 눞여서 펀치를 날리기 위한 것이구요.

 

당연히 다른 이야기겠지만 그냥 한번 써봤습니다. 에험 ㅠㅠㅠ

 

 어쨌든 바운딩 포인트를 살리기 위해서는

요런식으로 정리를 하면 깔끔합니다.

 

 그리고 이 꽃에 대해서는 또 다른 정리가 필요하답니다.^^

지금 가위로 자르는것이 암술인지 수술인지는 모르겠으나

저게 난중에는 시꺼먼 색갈을 띄기 때문에 보기가 않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리 정리를 해버리는 과정입니다.^^

 

 

 

이렇게 정리가 다 끝이 났으면 다발로 만들기 위해서 한 손에 꽃을 가지런히 쥐어야 겠지요 ㅋㅋ

 

꽃을 쥐는 방식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지금 처럼 꽃을 일 직선으로 쥐는 방법이 있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방법은요......

 

 놀이동산에 가면 볼수 있는 회전목마처럼 둥굴게 돌리면서 쥐는 방법이 있습니다.^^

정말 많이 비틀었다고 생각하는데 사진의 한계인가요??

뭔가 그냥 벌려 놓은듯한 느낌이 더 강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세울수 있으면 완벽하게 잘 묶은 꽃 다발이라고 합니다.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꽃과 관련된 무슨 자격증을 응시할때 이렇게 못 세우면 불합격 이라고 하는군요.

저는 어떻게는 세웠으니 합격이라고 할수 있겠군요 하하하하

 

그렇게 잘 묶어진 꽃다발을 이렇게 포장하면 예쁜 꽃다발이 완성 된답니다.^^

 

지금 이 상태로 봐도 아름다움에는 손색이 없지만 여기서 끝나면 좀 밋밋 하겠지요?? 하하하하

 

  

꽃다발의 포장이 풀어지지 않게 색깔 있는 예쁜 끈으로 마루리를 하면 더 완성도가 높아 보이는 법입니다.^^

 

누구에게 줘도 손색이 없을만큼 아름 다운 꽃다발은 이렇게 해서 완성이 다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저 구멍이 송송 뚤린 저 장식품은 왠지 모르게 양봉장을 떠울리게 하는군요.

 

 

[ 출처: http://blog.naver.com/abh080711?Redirect=Log&logNo=90146975565 ]

 

 

 

        

 

 

▼이 글이 나쁘지 않으셨다면 밑에 있는  

 


▼ 추천 2가지 or 댓글 부탁드립니다.

 ( 그중 1가지인 페북 좋아요 버튼은 PC로 접속하셨을때만 가능합니다.)

 

 

Posted by 에피우비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