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편법이 다 동원되어서 세월호는 출항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배는 언젠가 사고가 날 위험이 높은 배였습니다.^^

일부 사람들이 사리사욕을 채우고자 했던 이번 일은 이와 같은 대형사고를 불러오고 맙니다.^^

 

그리고 국민들은 너나 할것없이 추모를 하려고 분향소를 찾아갑니다.^^

 

그런의미로 새워지는 분향소는 처음에 도시에서 부터 시작해서 지방에 이르기 까지 쫘악 퍼지고 퍼져서 합천에도 분향소가 마련이 되었습니다.^^

 

 

 딱 처음 갔을때 현장 관리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무언가 작업을 하고 있군요.

 

 뭘 하고 있나 해서 가까이 가보니깐 촛불이 켜저 있었습니다.

 

 이건 보아하건데 이미 다녀가신분들이 올려놓은 국화인듯 합니다

그래도 꽤 많이 다녀가셨습니다.

 

 여기는 추모를 하기위한 것중에 하나로서 향을 피우는 곳 인듯 합니다.^^

 

 저도 추모하는 의미로 국화 한송이를 사뿐히 얹어 놓았습니다.

 

제가 가고난 이후에도 추모하러 오시는 분들은 계속적으로 오시더군요.

 

세월호가 뒤집히는 인재에 의해서 돌아가신 단원고 학생들과 일반인 분들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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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따라 말이지요. 특별하게 순대국밥이 먹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평소에 찐순대를 자주사먹으러 가는곳이 있었지요. 그래서 거기 순대국밥을 먹으려고 별 생각없이 갔습니다.^^ 

 

보시다 시피 저렇게 순대를 쪄서 팔고 있는 집입니다.

메뉴판이 저렇게 있다지만 때에 따라서는 안되는 메뉴들도 있구요. 되는 메뉴들도 있고 그런 평범한 식당입니다.^^

 

※지도 

 

 

 

 

오늘은 뭐 굳이 메뉴판을 촬영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서 메뉴판은 촬영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일단 순대국밥을 시키고 저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조금 지나니깐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손님이 저 혼자이기 때문에 그냥 쟁반채로 똭 놓고 가시더군요.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지는 모르지만 일단 주문한 음식이 나왔으니 만족을 해야합니다.^^ 아마도 서울이나 부산같은 도시에서는 상상도 못할 이야기 겠지요?? ㅋㅋㅋㅋ

 

 

일단은 들깨가루를 촥촥 뿌립니다.^^ 저걸 넣으면 더 고소해지거든요. 그리고 일단 국물 색갈을 봤을때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가짜 사골 육수 같은것 아닌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순대국밥 맛은 일단 순대자체가 여기서 가내수공업으로 직접만드는 순대가 아니고 그냥 공장에서 나오는 평범한 순대이기 때문에 맛은 그냥 그저 그렇답니다.

 

그런데 무엇때문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느냐 하고 물으신다면 다음 내용을 쭈욱 살펴봐 주세요.

 

자 일단 반찬들입니다. 정말 평범하고 평범한 기타등등의 반찬들입니다.^^ 이중에서 제일 특이한 반찬이 하나있습니다.^^ 단번에 눈에 띄신분들도 계실수 있을테지요 ㅎㅎㅎ 

 

 바로 요것입니다.^^ 요게 뭔지 딱봐도 아시겠지요?? 우리가 흔히 보던 단무지 입니다.^^

보통의 식당들은 단무지를 그냥 주는데 여기는 양념을 한번 조물조물 뭍혀서 주십니다. 양념도 꽤 근사한 맛이더군요.

단무지도 달짝지근한데 거기다가 매실액기스 까지 첨가된 양념이 첨가가 되었으니 이 얼마나 획기적입니까?? ㅎㅎ

느낌이 약간 깍두기 양념같은 느낌입니다. 거기에 액기스가 섞인 그런 느낌이네요. 오늘은 특별히 그냥 순대국밥이 먹고 싶어서 별 생각 없이 왔다가 이렇게 재미난 반찬 하나를 건지고 가는듯 합니다.^^ 제가 오늘 이걸 포스팅하는것은 이 단무지무침이 정말 획기적인 반찬이 아닌가 하는생각에 이렇게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도대체 누가 감히 단무지를 가지고 무침을 한다는 생각을 할수가 있었을까요?? 우리에게 단무지는 그냥 단무지일 뿐이잖습니까??

그 단무지를 이렇게 응용한다는것은 생각치도 못한일인데.... 이렇게 봤으니 저는 정말 깜짝 놀란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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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피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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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에서 1년에 한번식은 정기적으로 열리는 송년음악회 입니다.^^

일시는 2013년 12월 16일(월) 오후 7시 30분에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합천윈드 오케스트라

지휘자: 신석봉

곡명: Rise of the firebird (라이즈 오브 파이어 버드)

 

곡명은 해석하자면 불새 정도 되겠지요?? ㅋㅋ

 

 

 

합천윈드 오케스트라

지휘자: 신석봉

 

그리고 이건 아마도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편곡한것 같습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구요^^ 이글을 쓰면서도 지금 목차에 적힌 것들을 검색해도 답이 없는걸 보니 그런것 같다고 추측을 할뿐입니다.^^

 

 

 

난타

김경심, 김지영, 권연희, 오나리, 이정은, 안선정, 황경원, 반정현

 

곡명은 파워 라고 적혀 있습니다.

난타 공연은 언제 봐도 파워풀 한것같습니다.^^

 

 

 

 

소프라노 솔로 김지윤 / Piano 이정은

 

숨어우는 바람소리

 

 

 

 

 

 

 

 

 

 

 

소프라노 합창

지휘자: 신석봉

피아노: 이란희

 

소프라노 팀과 메조소프라노 팀의 합창입니다. 제가 이때 배터리가 없어서 다 촬영하지는 못하였고 이렇게 하나만 건졌는데도

엄청 잘 건진것 같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듣던 가요를 합창으로 들으니 색다르고 또따른 고급스러움이 있는것 같습니다.^^

 

 

 

통기타 단체 연주

배철이, 김익기, 박경록, 김진수, 박수묵, 김지영, 이미화, 정자영

 

북치는 소년 (캐롤송)

 

 

 

통기타 단체 연주

배철이, 김익기, 박경록, 김진수, 박수묵, 김지영, 이미화, 정자영

 

나는 못난이 메들리

 

 

 

 

통기타 단체 연주

배철이, 김익기, 박경록, 김진수, 박수묵, 김지영, 이미화, 정자영

 

언덕에 올라

길가에 앉아서

눈오는밤

3곡 연속으로 갔던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음악회 잘 보고 온것 같습니다.^^

특히나 오늘 소프라노 합창으로 다비치의 여성시대를 편곡해서 공연을 하셨다는건 정말 대단한 변화인것 같습니다.^^

이게 제일 인상적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 이거를 찍을때에 휴대폰 배터리가 좀 모잘라서 몇개는 활영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이 몇개라도 건진게 어딘가 싶습니다.^^

 

저희 합천문화살롱도 언젠가 성장을 해서 버스킹 팀좀 섭외해서 트로트를 버스킹 형식으로 편곡해서 연주하고 하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가요들도 좀 편곡해서 버스킹 공연을 할수 있는 팀들을 섭외해서 진행을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위치에서 그리 못하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얼마 안있어서 저 희망사항을 이룰수 있으리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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