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본인이 직접 키보드를 잡을 때가 되었군요.

 

 어느 평범한 날..... 이라기 보다는 양파 워크숍이 끝나고 나서 랍니다.

(참조: http://hcmhsl.tistory.com/59 )

 

 

 여기는 양파밭 워크샵이 끝난 그 근처의 고깃집이랍니다.^^

그리고 주차공간은 정말 넓습니다.

왠 만한 학교운동장 반튼정도의 넓이니깐 말이죠 하하하

 

 

 합천호 한우 숯불갈비 라는 상호명과는 너무 다르게 저희는 돼지고기 삼겹살을 먹기로 합니다.^^

근데 말이죠 1인분의 가격이 읍내에 있는 식당들에 비해서 1천원 비싼 편이군요.

 

 음....

글세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음...

식당의 손님에게 팔 고기인데 이 정육점 냉장고는 과연 뭘까요??

뭐 그냥 식당의 컨셉이라기 보다는 뭔가 심오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들이 괜찮은듯 합니다.

일단 저 개인적으로 고깃집에서 백김치를 보기는 처음입니다.

딱 보기에는 엄청 강하게 시고 물렁할것 같지만 막상 먹어보면 반대로 되어 버리니 조금은 실망이었답니다.^^

 

다른 가게들과 특이한것이 있다면 샐러드 입니다.

샐러드 소스에 들깨가루가 첨가 되어 있어서 너무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하지만 샐러드 소스는 새콤달곰해야 하는데 새콤한 맛이 아주 살짝 묻혀 버렸더군요 ㅎㄷㄷ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파절이의 반튼정도의 새콤함만 있었다면 좀 갠츈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드디어 고기가 나왔습니다.^^

일단은 이 한접시가 4인분입니다.

고기들이 참 두툼해 보이네요^^

어~~!! 근데 저 뿌려진 소금들이 참 희한하게 보였답니다.

딱 보기에도 평범하지 않는 빛갈의 소금들이네요

 

 아니나 다를까 태움염입니다.^^

태움염은 죽엽이나 황토소금 구운소금 볶은 소금등을 일컷는 말입니다.

어쨌든 태움염 중에서도 볶은소금이거나 구운소금일 가능성이 다분하군요.

좋은 소금이 녹아 들어간 삼겹살 구이의 맛이 너무나 기대되었답니다.

 

두근두근=네근

 

 자.... 이제 시작을 해 보는것이겠죠??

 

역시 고기굽기 포스팅은 정말 잔인하게 동영상을 찍어 주는게 제맛 아니겠습니까??

하필 이걸 새벽에 보고 계신다면 정말 미치고 펄쩍펄쩍 뛰시겠죠??

아마도 그러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그렇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고기를 굽고 있으니 고기 냄새가 너무 좋았답니다.

저는 사실 이때 신체의 온 신경이 다 고기에만 집중포화 되어 있었답니다.

그래서 고기의 지글지글 거리는 소리는 지금에서야 알수가 있네요 ㅠㅠ

 

고기의 지글거림 2번째 영상입니다.^^

제일 밑에 보면 제일 크게 잘린 한조각이 보이실껍니다.

요것은 제가 먹으려고 몰래 숨겨 놓은듯한 그림이군요.

좀 야비하게 보이기도 하구요 ㅠㅠㅠ

 

 

 저는 저 영상 이후 한점은 쌈무와 함께 곁들여서 먹어봤습니다.

음.... 역시 이 맛인듯 합니다.

 

적절히 새콤달콤한 쌈무와 함께 넣으면 지글지글 거리던 고기는 화를 가라 앉히고

나의 어금니에게 열심히 희생을 당하시니 혀와 식도는 호강을 하고

덩달아 제 입술은 미소를 띄우고 있군요

 

 

 

이날 저의 일행과 대표님과 5명이서 왔답니다.

오기는 분명 5시에 왔는데 저희가 나갈때는 7시 30분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먹은 고기는 도대체 몇 인분 일까요??

그것은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액자의 그림을 보면서 흐믓하게 나올수 있었습니다.^^

 

그치만 어떤분은 손해를 봤다고 하시는 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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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에는 소셜다이닝 이라는게 참 유행이랍니다.^^

근데 소셜다이닝은 원래 모르던 사람이었지만 온라인에서 친구가 되어 있는 사람을

오프라인에서 만난뒤 밥을 먹는게 소셜다이닝인데요.

 

저는 뭘까요??

중학교때 절친했던 친구랑 카톡으로 만나자고 주고 받은뒤

그 친구는 저희 사무실에 와서 와이파이좀 쓰다가 퇴근시간이 되면.....

뭐 먹을까 의논하다가 밥을 먹으러 가고는 하는데 말이죠.

 

온라인친구이기 이전에 그냥 친구였으니 소셜다이닝이 아니라 프렌드다이닝 인걸까요??

 

 그렇게 해서 오게된 식당이 "바보온달 해장국" 입니다.^^

뭔가 바보가 된 느낌입니다.^^

 

 

 

그리고 주차공간은 있긴합니다. 하지만 비고객들의 주차에 의해서 주차할 자리가 안생기는 경우도 있답니다.^^

 

저는 이중에서 뭘 먹을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

 

사실 제 개인적으로는 이 집의 뼈해장국은 좀 비추합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여기서 뼈 해장국을 먹으면 이상하게 라면국물 냄세가 나더군요.

그리고 그 이후에도 두번적도 그랬던 기억이 있어서...

 

오늘은 그냥 내장탕을 시켰답니다.

 

공기밥과 내장탕의 모습이네요^^

사실 저는 오늘 내장탕이 처음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좀 두려웠습니다.

 

내장육의 향기가 입안에 은은하게 퍼지는게 그런데로 먹을만 하더군요.^^

국물맛도 그렇게 이상하지는 않았고 말이죠.

근데 내장육의 은은한 향기를 증기지 못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 신세대들은 투박한 음식 잘 못먹잖아요 ㅋㅋㅋ

 

그럼 저는 돌연변이겠죠??

 

이렇게 저녁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어떤 맛있는 저녁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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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편법이 다 동원되어서 세월호는 출항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배는 언젠가 사고가 날 위험이 높은 배였습니다.^^

일부 사람들이 사리사욕을 채우고자 했던 이번 일은 이와 같은 대형사고를 불러오고 맙니다.^^

 

그리고 국민들은 너나 할것없이 추모를 하려고 분향소를 찾아갑니다.^^

 

그런의미로 새워지는 분향소는 처음에 도시에서 부터 시작해서 지방에 이르기 까지 쫘악 퍼지고 퍼져서 합천에도 분향소가 마련이 되었습니다.^^

 

 

 딱 처음 갔을때 현장 관리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무언가 작업을 하고 있군요.

 

 뭘 하고 있나 해서 가까이 가보니깐 촛불이 켜저 있었습니다.

 

 이건 보아하건데 이미 다녀가신분들이 올려놓은 국화인듯 합니다

그래도 꽤 많이 다녀가셨습니다.

 

 여기는 추모를 하기위한 것중에 하나로서 향을 피우는 곳 인듯 합니다.^^

 

 저도 추모하는 의미로 국화 한송이를 사뿐히 얹어 놓았습니다.

 

제가 가고난 이후에도 추모하러 오시는 분들은 계속적으로 오시더군요.

 

세월호가 뒤집히는 인재에 의해서 돌아가신 단원고 학생들과 일반인 분들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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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만 해도 합천문화살롱에서 에코맘 체험강좌를 함으로 인해서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고 친목도모가 활성화 되었습니다.^^

사람이 소통을 하며 지낸다는것이 정말 웃음꽃이 피는 좋은일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좋은일이다 보니 합천문화살롱이 한시라도 쉴 수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이번에는 원예프로그램 강좌를 개강하였습니다.^^ 저번의 강좌들보다 엄청 많아 보이기는 합니다.^^ 한 시즌에 이렇게 많은 강좌를 하는게 쉬운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ㅎㅎㅎ 1차강좌 2차강좌 3차강좌 해서 차수별 5만원의 수강료가 들어갑니다.^^

한 차수에 4개의 강좌가 들어가니.... 그렇게 비싼 수강료가 아니라는 평들이 많더군요 ^^


자 오늘은 1다시 1강좌 (1-1) 로서 다육정원 만들기 강좌 입니다.^^ 

저는 처음에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다육이라고 하는 식물이 있는건가?? 라고 말이죠 ㅎㅎ 알고보니깐 그냥

다육=여러가지의 식물들....... 머 대충 이러한 의미로 쓰이는 말인것 같더군요.^^ 


처음부터 무시무시한 그릇이 하나 등장합니다.^^ 

저 그릇이 딱봐도 좀 비싸보이는 그릇이네요 ㅎㅎㅎ

그런데 저 그릇을 화분으로 활용한다고 하는군요 ㅎㄷㄷ


제일 먼서 삽을 준비합니다.^^ 

shop(샵)이 아니고 sap(삽) 입니다. 삽!! ㅋㅋㅋㅋ


그리고 한켠에는 화분을 채울 다양한 종류의 흙들과 모래.....,자갈... 같은것들이 있네요^^ 

이 중에서 어떤 순서로 하던지 큰 상관은 없는듯 하였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이 그릇의 밑바닥에는 구멍이 있습니다.^^ (화분이기 때문에요)

그래서 그 구멍으로 흙이나 모래들이 빠지지 않도록 저렇게 물이 통과 할수 있을정도의 구멍이 뚫린

받침대 같은 걸로 막아 줘야 합니다.^^ 


그다음에는 저렇게 자갈을 넣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모래인듯 합니다.^^ 암튼 이렇게 모래도 깔아 주구요 ㅎㅎ

그 다음으로는 이렇게 적절한 식물들을 화분째로 뽑아서 넣어 주는듯 합니다.^^

그렇게 하고 다른 식물들도 몇개 심어 놓으셨군요^^ 이쯤 되니깐 뭔가 좀 그럴싸 해 졌습니다.^^

선장도 있고 그 오른쪽에는 이름모를 식물도 하나 있고 하니 말이죠 ㅎㅎㅎ


정원이다보니 길을 의미하는 하얀자갈도 깔아줍니다.^^ 

참 볼수록 신기하네요^^ 저런 자갈은 화이트(수정액)로 칠한다 해도 저런색이 안나올탠데 

어떻게 저런 자갈이 생산 되는지 참 볼수록 신기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ㅎㅎ


그런 신기한 생각도 잠시..... 완성된 완성본을 보니 아주 끝내준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ㅎㅎ 

조목조목 새새하게 분석하면 아주 이상해질것 같은 기분마저 들정도로 잘 만드셨네요^^ 

마지막에 리본매듭 장식도 그렇구요 ㅎㅎ


그런데 이 화분을 만드신 분은 무속신앙을 믿으시는 모양입니다.^^

우리가 흔히 점집을 찾아가면 계시는분을 무당이라고 합니다.^^ 

오른쪽에 잘 보면 무당벌레가 한마리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보면서 "아 저분은 무속신앙을 하시는 분인갑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좀.... 억진가요 ㅠㅠㅠㅠㅠ


그리고 이렇게 포장까지 하면 완벽한 마무리가 되겠지요? ㅎㅎㅎ






오늘의 수강생이 총 4명이었습니다.^^ 

그래서 4분의 화분을 이렇게 한자리에 모셔놓고 단체 사진을 찍었답니다.^^ 


하....... 그릇은 무슨 짬뽕 그릇같이 생겼는데 무겁기는 엄청 무겁네요 ㅎㄷㄷ

차라리 짬뽕은 맛있기라도 하지 말이에요 ㅎㅎㅎㅎㅎ





여러분....!!


화분에게도 얼짱각도가 있다면 이런각도가 아닐까요? ㅎㅎㅎ

조심스럽게 아주 억지 스럽게 예측을 해봅니다.^^ 


[비하인드 스토리]

오늘의 강의는 사실 10:30분에 시작이 되었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그렇게 일찍 출근을 하지 못하다보니 지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이도 수강생 분 중에 한명인 김연희님께서 사진을 찍어주신 덕분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설명을 듣고 했었어야 뭔가 제대로 리뷰가 나올텐데 그렇지 못하다 보니 좀 그렇네요 ㅠㅠ

오늘 포스팅은 제가 봐도 좀 어색합니다. ㅠㅠ


암튼 오늘도 이렇게 한 강좌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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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말이죠 배고플때 제일 만만하게 끼니를 해결할수 있는것이 중국요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뭐 아닐수도 있구요 ㅎㅎ 

 

그래서 길가다 보이는 중국집에 들렀습니다.^^ 

 

 

주차시설은 조금 안 좋은 편이긴 합니다.^^ 솔직히 여기가 시장통 끄트머리인데 주차하기는 그렇게 좋은편이 아니랍니다.^^

 

메뉴판이 이렇게 있는 것을 보고 하얀짬뽕이라는 메뉴에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시키면서 그런생각이 조금 들더군요.

"에이.... 하연짬뽕이 하얀짬뽕이면 얼마나 하얀짬뽕이겠어.... 물감을 넣는것도 아니고 말이야 " 라고 말이죠 ㅎㅎ

 

 

약간은 거무티티한 느낌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이정도면 이름에 먹칠은 하지 않았다 라고 말씀 드릴수가 있네요.^^ 국물이 하얀색에 가까운것도 신기합니다만.........

 

왠 홍합이 저리도 많은지요. 여기 무슨 수족관이라도 있는걸까요? ㅎㅎ 게다가 더 특이한건 말이죠  보통의 짬뽕에는 기껏해봐야 오징어가 들어가는 수준이지 않습니까? 물론 최악의 경우에는 그것마저도 없는 경우를 봤습니다. ^^

근데 이 하얀짬뽕에는 쭈구미가 들어가 있더군요. 오징어 보다는 단가가 좀 쎌텐데 말이죠 아 지금 생각해보니깐 그냥 짬뽕이랑 하얀짬뽕이 1천원 차이나는것은 어쩌면 쭈꾸미의 단가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ㅎㄷㄷ

 

아 그리고 여러분 중국집에 김치 있는거 보셨습니까? 저 이거 보고 엄청 당황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중국집에 단무지면 됬지 뭔 김치야" 싶어서 좀 기피하게 되네요. 그래도 드시는 분들은 드시겠죠?

 

겸사 겸사 사진찍을 용도로만 김치를 살짝 덜어놔 봤습니다.^^ 단무지가 있는데 김치라.... 좀 의아하긴 했지만 그래도 김치가 맛있네요^^ 식당이라면 맛에대해서 엄청나게 정성을 쏟아 부어야 하니 만큼 김치가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홍합살을 다 발라내고 나니 이렇습니다.^^ 보통은 홍합 껍데기를 가리막 삼아서  홍합살 다 발라내고 나면 면의 양은 별로 없어보이는게 인지 상정인데.... 면은 일단 푸짐합니다.^^

 

하얀짬뽕인데도 좀 매콤하더군요.^^ 뭔가좀 맛있게 맵다고 해야 할까요? ㅎㅎ 해산물도 풍족하게 들어 있으니 해산물 씹는 맛도 있고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젓가락 끝부분이 딱 붙어 있는 젓가락이 아니라서... 저렇게 사진찍을때는 좀 풀편함이 있더군요.

그럴땐 나무젓가락을 달라고 하면 주기는 합니다.^^

 

아! 그리고 여기 사리추가는 안되네요. ㅎㅎ 저는 너무 맛있어서 사리 추가를 할려고 했는데... 아쉽네요. ㅠㅠ 그 대신에 공기밥은 추가가 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면이나 국물을 미리 만들어 놓고 장사를 하시는게 아니기 때문에.... 사리추가가 안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도 하얀짬뽕밥도 맛있었답니다.^^

 

 

※가격

 

하얀짬뽕 \ 6,000

공기밥    \ 1,000

 

참고로 이 가게는 사리추가가 안됩니다.^^ 사리를 미리 삶아 놓는게 아니라서 그렇다고 하네요^^

 

보시다 시피 주차공간은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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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에코맘이 되기 위해 자신을 헌신하는 마음으로 에코맘 강좌를 수강하신분들이 있습니다.^^ 

 

이 사진은 오전반의 사진입니다.^^ 강사님께서 수업을 하시기전 매너모드를 하고 계시는듯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뭐 특이한거 발견 못하셨습니까?? ㅎㅎㅎ 제 눈에만 보이는듯 합니다. 이때까지 강좌를 하시면서 화이트보드는 일종의 장식품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때까지와 다른 한가지를 보고 있는 샘이 되었습니다.^^

 

제일처음으로는 가열용기에 정제수를 일정량 만큼 넣고 그 다음에 저 식용유 같이 생긴 것을 적절한 중량에 맞춰서 넣는듯 합니다.^^

 

정제수와 저 식용유 같이 생긴것이 잘 혼합되면 이런 색갈이 나오겠지요? ㅎㅎㅎㅎ 이렇게 보고 있자니 무슨 육수 같기도 하네요. 예를 들자면 닭국물이라고 해야 할까요? 저렇게 비커같이 생긴 가열용기가 아니라면 모르고 마실수도 있는 그런 상황히 생기겠죠? 하하하하하하

 

오늘의 강좌가 섬유유연제 만들기 인데 저 콧물 같이 생긴건 과연 뭘까나..... 하면서 많이 궁금했습니다. 헌데 중요한건 저게 콧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ㅎㅎ 콧물같이 찐득거리기는 해도 말이죠 ^^ 일단은 가열용기에 저거를 넣는듯 합니다~ 

 

이게 정말 녹이기 힘든 것이더군요. 일부는 녹았기 때문에 사진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국물색갈이 흰색인것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잘 녹지 않는 부분은 저렇게 덩어리로 되어있는데요. 저게 다 녹을때까지 계속 가열을 하며....... 저어줘야 하는것 같군요.^^ 

 

 

 

그리고 어느정도 되면 더이상 가열하지 않고 저렇게 해서 계속 녹이는듯 합니다.^^ 그래도 녹는데는 문제가 없기때문이겠죠?? ㅎㅎㅎ

여차하면 저게 분신사바가 되어서 귀신이 나올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하하하하하 

 

그리고 식혀주는 작업을 합니다. 뜨거운 상태의 액체를 넣으면 아무래도 플라스틱 병의 상태가 안좋아 지기 때문이겠죠?  저렇게 작업을 하고 계시고 저는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어떨꺼 같습니까?  정답은 강의실 내의 향기가 아주 좋습니다.^^  물론 본인에게는 너무 독하다 보니 코를 찌르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칙칙한 냄새보다는 이 냄새가 그나마 좋을수는 있을듯 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일단 그렇게 해서 모든 작업이 다 끝났고 마무리로 보관할 용기에 담고 있습니다.^^ 가열용기 자체가 붙기 좋겠금 되어 있는 덕분이겠지요?

저렇게 붙는데도 액채는 유동을 하니..... 다시금 강의실의 실내향기가 너무 좋아지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오늘 이렇게 해서 에코맘 강좌 천연 섬유유연제 만들기 강좌가 끝이 났습니다.

요즘에 저희가 하는 이 강좌들이 너무 좋은 반응입니다. "합천에만 살았더라면..." 부터해서

"이렇게 좋은것은 왜 우리동네에 없을까 에휴~" 등등 너무 반응이 좋더군요.

아.... 그래서 한편으로는 뿌듯하다고 해야 할까요? ㅎㅎ

 

 

그리고 보너스 입니다.

어쩌면 여러분들을 웃길지도 모르겠군요. ㅎㅎㅎ

수업중에 이런 퀘스트가 있어서 하는데 까지는 해봤는데 이분들이 요구하는 퀘스트 때문에

저는 지금 새벽 3시까지 이것만 하고 있느라고 잡을 못자고 있었답니다.

헌데 만져도 만져도 도저히 더이상의 방도는 없었습니다. 하하하하하

퀘스트 내용은 이러합니다.

"포토샵으로 우리좀 날씬하게 만들어 주시면 안되요?"

 

이것 때문에 3시간을 잡아먹는 저로서는 답이 없습니다.^^

이걸 그분들이 보신다면 50점 밖에 못 받을꺼 같다는거 압니다.^^

하지만 더 이상 어떻게 잘만져야 될지 저는 모릅니다. 하하하하하



얼굴을 작게 하려니 칠판에 적힌 글이 따라오네요 ㅎㅎ 그래서 칠판을 지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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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라 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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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합천문화살롱도 이제 협찬을 받는데가 생겼답니다. ㅎㅎ

그 협찬으로 인해서 이렇게 봄꽃 만들기 강좌가 열려 지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정말 많은 인원들이 자리를 매워 주셨네요 ㅎㅎㅎ 요즘이 봄이다 보니 봄꽃에 관심임이 이만큼 많다는걸 증명하는 샘이지요 ㅎㅎ

이번 강좌에서 심어볼 꽃은 데이지와 비올라 그리고 백묘국 입니다. ㅎㅎ

백묘국 같은경우에는 꽃이름 이지만 왠지 사람이름 같기도 하군요 ㅎㅎ 

 

화분도 그냥 화분은 재미가 없고 밋밋 하기 마련입니다. 그런 화분에 그림을 그려 놓았네요 . 그리고 저렇게 해어드라이기로 잘 말리면 번지지 않을 아름다운 그림이 완성 되겠지요? ㅎㅎㅎ

 

자갈을 담는 모습입니다. ㅎㅎ 저 자갈을 보고 있자니 자갈을 뜨겁게 달궈서 그 위에 구워먹는 오징어가 생각나네요 ㅎㅎ 쇠주가 있다면.... 아니아니 그게 아니고 자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서요. ㅎㅎ 아기자기한 삽으로 자갈을 먼저 담는 모습입니다. ㅎㅎ 아무래도 자갈이 있으면 뿌리가 살기 좋다고 하던데 말이죠 ㅎㅎ 신기한건 제가 본 자갈은 대채로 푸른 빛을 띄는데 오늘의 자갈은 회색 빛을 띄네요 ㅋㅋ

 

그리고 이렇게 꽃을 담고 흙을 부으면 화분 만들기는 끝이 납니다. ㅎㅎ 오늘의 강좌료는 3천원이었다고 합니다. 강좌를 하면 재료비도 들텐데 말이죠 오늘 강좌는 여러모로 나쁘지 않은 강좌였던거 같습니다. 특별이 가치가 돋보이네요 ㅎㅎㅎ

가치 가치 설날은 작은 설인데 왠지 내일 가치가치 설날이 될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ㅎ

 

 

 

그런데 함정은 이 글이 지워 지지 않는 답니다. ㅎㅎ

우연히 저기에 유성매직이 있었는데 강사님께서 하필이면 그 유성 매직으로 판서를 하시는 바람에

저게 지워 지지 않는 사태가 벌어지고 맙니다. ㅎㅎㅎㅎ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ExMUi

 

배경음악을 종료 하고 싶으시면 위의 플레이어를

오른쪽 클릭 하신뒤 재생을 클릭하여 체크를 해제 해주시면 됩니다.^^

 

 

이상 봄꽃 만들기 강좌 후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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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합천문화살롱의 블로그는 페이스북이나 스토리 플러스나 다음뷰와 네이버 검색 다음검색 등등으로 들어 오시는 분들이 많으실껍니다.^^

그중에 sns로 오시는 분들께서는 어색하지 않으시겠지만 다른경로로 오신분은 이상황이 이해가 안되실껍니다.^^

저번에 3일차 포스팅을 했는데 어째써 오늘은 5일차 포스팅을 하는지 그리고 4일차는 어디로 날아갔는가 싶은 생각에 어수선 하실수도 있겠군요. 

그래서 미리 얘기를 하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4일차 포스팅은 제가 휴가받아서 어디론가 가버리는 바람에 sns상으로만 이야기를 등제하고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그렇게 되어서 천연세제만들기 강좌에 대한 포스팅은 하지 못하고 바로 유부주머니 만들기 강좌 포스팅으로 넘어가게 되었답니다.^^ 

 

 

 오늘은 유부주머니 만들기 강좌를 하는 날입니다.^^ 선생님께서는 강의를 하시고 수강생 분들은 경청을 하시네요^^

 

저도 이번 사진촬영은 동영상 찰영을 하여서 원하는 부분에 일시정지를 하고 캡쳐하는 방식으로 촬영을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폰은 2개가 돌아가고 있구요^^ 그래서 오른쪽 사진에 보시면 동영상 촬영중인 폰이 보이실 것입니다.^^

 

 

유부주머니 만들기가 참 간단해 보이는것 같지만 이것도 알고보면 참 어려운일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만들어 질 것인지에 대한 강의 입니다.^^ 그리고 강의 중에 포즈를 잡는 분도 계시네요^^

수업분위기가 참 화기애애합니다.^^

 

그리고 강사님의 지시에 따라 모든 이들이 재료손질 작업에 열중하고 있네요^^ 한분은 유부에 칼집넣는 작업을 하고 계시고 한분은 정체모를 녹색채소를 잘게 써시고 또 한분은 당근을 다지고 계시네요^^

 

 

바로 이렇게 말입니다.^^ 정체모를 녹색채소는 미나리 인것 같습니다.^^ 여기에 이렇게 미나리가 있는데 저는 왜 개나리가 생각나는 걸까요?? ㅎㅎㅎ 그리고 옆에는 당근을 다지시는 칼 놀림이 예사롭지가 않아 보입니다.^^

 

그러면서 스리슬적 아무도 모르게 냠냠냠 당근을 맛있게 드시고 계시네요^^

다른 분들은 다들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혼자서 농땡이 라는 여유를 부리시네요.

아무튼 이렇게 당근을 드시고 계셔서 일까요??

두 분이서 팀 플레이로 바니걸 코스프레를 하시는 듯합니다.^^ 바니바니 당근 당근 뭐 이런거게죠?? ㅎㅎㅎ

 

이에 강사님은 "그러던가 말던가" 하시는 표정으로 묵묵히 재료를 냄비에 투하 하시고 계시네요^^

이 과정은 재료들을 들들 볶기 위한 과정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그리고 한 수강생 분과 강사님 사이에 이런 대화가 오갑니다.^^

 

 

 

그리고 이 대화에 저도 한마디 끼어 들게 되었답니다. ㅎㅎㅎㅎ

 

이내 분위기는 냉랭 해지다가 재료가 다 볶아지니 다음 차례로 넘어갑니다.^^

 

볶아진 재료를 그릇에 담는 모습이네요^^ 가열기구가 강사님 쪽으로 있다보니 지금 이 과정을 강사님께서 하고 계십니다.^^

 

볶아진 채소를 옯기는 과정이 다 끝나고 나니 그 다음은 데쳐진 당면을 같이 합치네요^^

 

그리고 강사님께서 시범을 보이십니다.^^ 유부주머니에 속을 적당히 채워야 한다고 하십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덜 익은 당면이 불어서 난중에 주머니가 터질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렇게 미나리로 예쁘게 묶어주는 작업을 마치면 유부주머니 만드는 과정의 설명은 간략하게 끝이 납니다.^^

 

 

남은 부분은 배운대로 유부주머니를 만드는 일입니다.^^ 이렇게 유부주머니가 쌓이니 왠지 유부주머니 뷔페에 온듯합니다.

왜냐구요?? 뷔페가면 먹을것을 이렇게 정렬을 하여서 쌓아 놓지 않습니까?? ㅎㅎㅎ 그렇다 보니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좌의 제목이 에코프로젝트이니 만큼 음식도 웰빙으로 가야 하는게 이치에 맞다 생각하여 유부주머니가 만들어질 동안 멸치 육수를 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미료를 쓰지 않고 멸치육수 만으로 어떤 맛이 탄생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ㅎㅎ

 

한쪽에서는 열심히 유부주머니를 만들고 육수가 끓을 동안 한쪽에서는 뭔지 모를 sns활동을 하고 계시네요^^ 제가 뭔지 모르겠다는 표현을 사용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요즘에는 페북 카톡 트위터 카스 밴드 라인 등등 수많은 sns프로그램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수업은 언제나 화기애애합니다.^^

수업듣다가 포스즐 취해도 되구요 당근을 먹어도 되구요. 그리고 sns활동을 할수도 있답니다.^^

 

그렇게 유부주머니도 다 만들어지고 육수도 제대로 우러났고 물론 멸치 건더기는 건져 냈습니다.^^ 그렇게 막바지에 들어가니 이제는 주인공인 유부가 온탕 냉탕도 아닌 멸치탕에 목욕을 할때인것 같습니다.^^ 저기에 들어가 계신 유부 어르신께서 "어~어~ 탕이 아주 시원하니 좋다" 라고 하실것 같네요^.^ 자기 몸이 익는 다는 생각은 하지도 않은체 말이죠^^

 

보글보글 끓어서 익었으니..... 이제 두분이서 맛을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감탄을 하시네요^^ "조미료가 안들어 갔는데 어떻게 이렇게 맛있을수가 있냐" 라는 반응들이십니다.^^ 그리고 강사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네요 "요즘에는 저염식이다 웰빙식이다. 하는 세상인데 이렇게 해야 엄마짱 소리를 들을수 있어요" 라고 말이죠 ^^ 그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럿듯 언젠가는 엄마손맛의 비법이 MSG인 것이 언젠가는 바뀌어져야 하겠지요? 그리고 그런날이 곧 다가 오겠지요?

 

그리고 이렇게 포스팅을 하는 온라인 홍보담당이라는 직책을 잘 만난 덕분인가요? 저는 그냥 사진말 찍고 있었을 뿐인데 저에게도 시식권을 선사해 주시네요^^ 한마디로 말해서 일도 하지 않는데 거저 얻어 먹는 느낌이었답니다.^^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일단은 유부주머니가 통통하며 안에 들어있는 재료들이 어우러지면서...... 아이고 그만하겠습니다.^^

그냥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수고와 정성을 기울이셨는데 길게평가하면 좀 짜증이 나기 마련이죠 ㅎㅎ

 

그리고 이건 완성이 되어서 익어진 유부주머니의 속을 촬영했습니다.^^ 촬영한 이유는 그냥 평소에 하던 맛집 포스팅 할때 촬영을 이렇게 해기때문에 그냥 한번 의미 없이 찍어봤습니다. 근데 찍어서 이렇게 올리고 나니 "유부 주머니가 이렇게 되어 있구나"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는것 같네요^^

 

 

오늘 하루 여러분들은 집에서 어떤 요리를 해드시나요?? 가끔은 이렇게 특별식을 해보는것도 엄청 좋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에코프로젝트 5일차 유부주머니 만들기 강좌에 대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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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이 포스터 사진을 뿌리면서 추억의 놀이전 이라는 행사를 한다고 했었습니다.

놀이종목은 딱지, 전통팽이, 윷놀이, 제기, 투호 이렇게 총 5개의 놀이를 가지고 진행을 합니다. 

어제가 1일차인데 제가 어쩌다 보니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에서야 2일차 포스팅을 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어제보다는 오늘이 정말 열이 펄펄 납니다. 어떤 미션에는 제가 참여하는 부분도 있는지라 사진이 별로 없기는 합니다만. 어쩄든 이 아이템이 이렇게 까지도 될거라고 생각을 못했던것이 사실입니다.

기대치를 낮추다 보니 이정도의 사람도 엄청 많더라구요. 저희 합천문화살롱의 공간이 그렇게 넓지 않는 만큼 10명만 와도 왁자지껄한데 오늘만 해도 대략 15명은 온것 같습니다.^^

 

그냥 즐기는건 얼마든지 즐길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사진에 보면 상자에서 뭘 뽑고 있습니다. 이건 미션지가 적힌 뽑기통입니다.

종목마다 다 내용이 다른 상자들이 각각 있습니다.

미션을 뽑을려면 입장할때 받은 쿠폰을 1장내고 뽑아야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적혀있는 미션을 성공하면 미션뽑을때 냈던 쿠폰과 미션성공을 한 보상의 쿠폰 각각1장식 해서 총 2장을 드립니다. 결론적으로 1개 내고 2개 받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모은 쿠폰으로 뭘하느냐 하면  간식코너에 가서 간식으로 바꿔 먹을수 있습니다.

(※단, 쿠폰이 없을경우에는 간식 하나당 500원 입니다.)

간식코너도 맛있는 간식으로 사람들이 조금식 모여있네요 ㅋㅋㅋ

 

 

이렇게 팽이를 치는 아이들도 있답니다. 하지만 전통팽이를 친다는건 엄청 어려운 일인가 봅니다.

미션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많이 섭섭하였답니다.

이 사진에서도 자세히 보시면 푸른색 금이 끄어져 있는데 말이죠.^^

여기가 팽이를 치는 그라운드인데 말이죠 이 팽이라는게 어렵다 보니 선 밖으로 나가는 여삿일이더군요. ㅎㅎ

 

 

 투호도 꽤 반응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이게 정말 웃긴게 투호통이 두통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지금 사진에 나오는 투호통 같은경우에는 잘 던져도 튕겨져 나오는게 정말 재미가 있습니다. 뭔가 모르게 승부욕이 불타오른다고 해야 할까요?? ㅋㅋㅋ

이렇다보니 들어가는것만해도 감지덕지 일 정도 입니다.^^

 

 

 

 

 

합천문화살롱 추억의 놀이전 행사가 드디어 오늘로서 2일차입니다.

2일차 행사가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내일도 3일차 로서 진행을 합니다.

행사는 일단 내일이 마지막 입니다. 다음주에는 대회전을 개최합니다.

개최를 해서 각 놀이의 놀이왕에게는 1등상으로 문상 2만원이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 남은 내일까지 시너지가 발휘되어서 그랑프리도 잘 진행이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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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피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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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여러분들은 뭐 하나 먹을려고 어디까지 해보셨습니까?? 찾아라 맛있는 티비 라는 프로그램 시청하기?? 그것도 아니면 검색창에 "OO(동네이름)맛집 " 이라고 검색하기??

보통의 경우 ....!! 혼자가거나 일행이 있다고 한들 1~2명 정도 밖에 없는 소수정예로 식당에 갈 경우 보통은 이렇게 해서 그냥 갑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에 간 식당은 소수정에로 가도 예약을 하고 가야하는 식당입니다.^^

 

 

아무래도 여기가 삼가면입니다. 그런데 면내가 아닌 변두리쪽이라서 손님이 잘 없는 모양입니다.^^

그렇다보니 이런 예약제가 필수인 상황이 되었겠지요??

 

※지도

 

 

 

 

그렇다 보니 지금은 메기탕을 전문으로만 팔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신기합니다. 어느 식당을 가도 이렇게 a4용시에 코팅해서 단촐하게 메뉴판을 만들어서 달아놓은집이 거의 없는데...

이 식당은 이런 메뉴판으로 되어있으니깐 정말 신기합니다. 다른 곳의 경우에는 식당사장님들끼리 모여서 한곳에다가 단체로 메뉴판을 주문제작하다보니 메뉴판 디자인이 거의 공통적인게 대부분인데 말이지요^^

 

일단 저희는 메기탕 大자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조금 기다리니깐 반찬이 나오더군요^^ 지금 사진에서는 시금치 나물이 제일 맛있던거 같습니다.

이 계절에는 뭐니뭐니해도 시금치가 제철이 아니겠습니까??

물론 콩자반이 두 종류인것 어쩔수 없는 해프닝인것 같습니다.^^ 

 

메기탕에 꽁치구이??

꽁치구이도 이런데서 먹는 꽁치구이 만큼 바삭한게 또 없습니다.^^

저기 간지가 한 1주일전 일인지라 지금 생각해보니 조금 아쉽습니다.

저희가 잘못한건지 조리사의 실수인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보니깐 누런 국물이 이리저리 튀어져 있으니깐

보기에 그닥이기는 합니다.^^ 앞으로는 저런거 찍은때 휴지좀 왕창 써서 닦고 찍어야 겠습니다.^^

 

 

그리고 이 충무횟집의 찬은 언제나 그때그때 따라서 조금식은 다른 찬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지금 제가 이렇게 왔을때에는 이 길죽하고 몽골몽골한 토마토가  찬으로 올라와 있더군요^^

입가심으로 하나식 집어 넣기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자 드디어 올것이 왔습니다. 올드스타일의 양은냄비에 푸짐하게 한 가득 해서 메기탕이 등장을 하였습니다.

국물 색갈만 보면 라면국물 같은 느낌을 받기는 하지만 그래도 메기탕이 랍니다.^^

 

쭈와와와악 뜨는 순간 딱 보이는 살점들!!

꽤나 먹을것이 많아 보입니다.^^

 

 

그리고 생선살은 원래 흰색아닙니까?? 근데 악간 거무티티 한것이네요^^

이렇다는건 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그리고 살점은 정말 잘 건진것 같습니다.^^ 지금 이 사진에 찍힌 살점을 첫점으로 먹었는데

아주 쫄깃쫄깃하고 맛이 있었습니다.^^

 

다른 그 무엇보다도 이런음식을 먹을때는 이렇게 감자를 챙겨먹는것도 빼먹어서는 안될 별미겠지요??

양념장이 맜있다보니 감자도 덩달아 맛있어집니다.^^

근데 더 신기한건 지금 겨울인데 감자가 있다는것이 더 신기합니다. ^^

식당이란 정말 없는것 없군요. 

 

그런데 딱 한가지 부족한게 있다면 이 접시의 크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걸수도 있지만 많이 담을려고 하다보니 이 그릇이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밥그릇에도 퍼담아 봤습니다만 그건 더 작아서 결과가 안좋았기때문에 그냥 안찍었답니다.^^

어쩄든 제 욕심은 이 그릇에 담을수가 없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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