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적홍맘옥 입니다.

오늘은 도서관에서 "책 여행을 통한 동화놀이"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사정이 있어서 조금 늦게 도착했습니다.

그러므로 사진의 순서가 조금 뒤죽박죽 이지만

그래도 아무쪼록 잘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둥~!!!

드디어 제가등장을 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많이와있네요^^

어째서 초등학생 들이 많은걸까요?

"책 여행을 통한 동화놀이"라는 행사를 하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ㅎㄷㄷ

 

어?!

 책 여행을 통한 동화놀이 인데 왠 시낭송이죠?

도서관 관장님께 물어보니 어느분의 시낭송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분 실력은좀 부족하지만 그래도 시낭송 참 잘하시더군요

"시 낭송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너무잘하신다"

"시인으로 등급해두 될것같습니다"

라는 말을 들었다네요^^

음...

아직은 조금 부족한것같은데요....

잘 봐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주라네요^^

참!

이 시는 "6월의 장미" 라는 시라네요^^

이분이 존경하는 이해인님께서 쓴 시라고 합니다.

 

 

 

스크린으로 비추고 있는데 멀리서 찍은 관계로 잘 안보이네요^^

저 시의 자세한 내막이 궁금하시다면 녹색 검색창을 이용해보세요~

 

 벌써 두번째 시라네요

두번째 시는 "누군가가 그리우면"이라는 시입니다.

권영세 님께서 쓰신 시라네요^^

아...~~~

누군가가 그립거나 자기가 보고싶거나 그리워 하는 사람을 생각하면서 낭송하는 시 라고 합니다.

저도 그리워 하는사람이 있을까요?ㅋㅋㅋ

그건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마지막 시는 도정스님께서 직접지으신 "초승달"이라네요

이 시는 너무짧네요...

그래도...

이 시는 박수를 많이받았다고 하네요

짧은시를 멋지게 소화 해내는 이분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이분은 지체장애를 갖고 이자리에 처음 서봤다고 하십니다...

이분은 닉 부이치치 처럼 전 세계에서 시낭송을 하고 싶다고합니다...

정말 멋진분이지 않나요?

멋지고 대단하십니다...

다시한번 큰 박수를 보냅니다.

 

짝! 짝! 짝! 짝!

 

만 삼천원 짜리 책을 선물로 받았다고 하네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저도 이분의 시를 들으러 자주 가봐야 될 것 같네요^^

해외에서 공연을 한다면 저도 따라가봐야 될 것 같은데요...

싸인도 좀 받아야 될 것 같은데요

 

 

아무튼 이 로서 적홍맘옥의 포스팅은 마무리가 된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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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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