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시장도 정말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시장입니다.^^ 소문에 의하면 30년 정도 되었다는군요. 이 말인 즉슨 합천에 10년 이상 거주 하신분들이라면 다 아시는 그 합천시장입니다.^^  위 사진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드실수도 있겠군요. "아니 저게 우리나라야??"

싶으실껍니다. 하지만 합천분들이라면 "응 우리나라야" 라는 대답을 넘어서 "저기가 바로 합천시장이야!!" 라고 답하겠지요^^

제 기억상으로는 2000년대 초반까지는 이 모습을 띄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이렇게 시설이 좋아졌습니다. 위의 사진과 이 사진이 동일 장소라는게 믿겨 지십니까?? 여기서 더 반전인건 여기가 신 입구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옛날에는 어디를 시장입구로 사용하였을까요??

 

바로 여기 입니다. ^^ 이것도 들리는 소문이지만 아주 옛날에는 여기가 합천시장의 입구였다고 합니다. 신 입구든 구입구든 뛰어봤자 합천시장이 라는 것 이겠지요. 군 단위에 있는 시장치고는 엄청나게 런웨이를 할수 있군요^^ 이 구 입구로 들어가면  

 

정말 오래된 생선가게 2채가 나란히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파는 메뉴는 별반다를께 없습니다. 간고등어  조기 새우젓갈 홍합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비록 손님이 안 계실때는 저렇게 티비 시청을 하고 계신답니다.^^ 이 가계의 경우에는 이 터에서 장사하신지는 17년 되셨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 전에는 시장입구쪽에서 장사를 하시다가 이쪽으로 옮기셨다고 그러네요.^^ 그렇게 해서 30년간 생선장수를 해오셨다고 합니다.

 

자세히 기억은 안납니다만 요즘이 김장철이라서 김장재료였던거 같습니다. 조그마한 생새우 아니면 굴이겠죠?  그리고 손님의 경우에는 요청에 의해 아예 가려버렸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자주 갔었습니다.^^

근데 그때의 일을 아직도 기억 하고 계시더군요^^

 

 

이 가계는 이 자리에서만 30년을 운영하셨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히 오래된 가계입니다. 가계 자체적으로만 봐도 말이지요^^ 

 

 

 

 

 

판매하는 메뉴는 옆집이랑 동일합니다.^^ 갈치 고등어 조기  오징어 새우젓갈 등이 있습니다. 이 가계의 경우에는 공간이 너무 협소하셔서 그런지 옆집처럼 티비도 없으신듯 합니다. 그저 저렇게 뭔가를 하고 계십니다.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데 저 때는 아마도 생강을 까고 계셨던 모양인것 같습니다.^^ 손님이 없으실때는 저렇게 개인적인것도 손질을하고 뭐 조개를 까고 계실때도 있고 여러장면들이 보여질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물건을 가지런히 정리 하시도 하십니다.^^

 

 

정말 이 두가게는 오늘도 가면있고 내일도 가면 있던 가계지만 그 세월이 자그마치 30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이제 이 분들은 그냥 생선장수이기 이전에 합천시장하면 떠오르는 추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록 합천시장에서 제일 잘 나가고 인기있는 생선가계가 아니지만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다면 그냥 잊혀지고 말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솔직한 말로 요즘시대에 정년퇴직하고 나면 할일이 없이 빈둥거리는 어르신들이 많은 이세상에 이 할머니들은 훌륭하신 분들이아닐까 요??

 

P.S 오늘도 내일도 생선가계는 오픈입니다.^^ (살아 계실동안에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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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요즘 날씨 엄청 시원해졌습니다. 오늘도 사람이 날아갈정도로 바람이 쌩쌩불더군요. 이런날 따뜻한거 있으면 참 좋지요^^

 

그래서 뭘 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한우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신장개업인지 재 개업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합천에는 몇년전에 금강예식장 근처쪽으로 태백산맥이라는 고깃집이 하나 있었거든요. 그 후로 태백산맥이라는 이름을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만약에 그 몇년전의 태백산맥이 이어저 오는거라면 재개업이겠지만 제가 여기에 대해선 아는정보가 없네요 ;; 하지만 건물은 새로 지은 신축건물이랍니다.^^

 

가게내부 인태리어가 끝내주내요. 아무래도 새로지은 건물이라서 좋게 보입니다.^^

 

방도 적당한 사이즈의 방이네요^^ 2테이블에 4명은 앉을수가 있겠군요 ㅋㅋㅋㅋㅋ

(물론 특수한 사람들 기준으로 말이지요^^)

 

메뉴판은 이러합니다.^^ 저는 한우모듬 1인분과 육회 小자를 시켰습니다. 아 그리고 저쪽의 점심특선에 태백산맥정식이라고 되어있는데 왠지 저것도 조금 궁금하엿습니다만 저건 다음에 오도록 해야겠네요^^

 

 

 

한우모듬 1인분입니다. 1인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저 한우의 마블링이 끝내주는군요. 그나저나 모듬이 맞는지는 아리송하네요^^

제가 워낙 소량을 시킨탓이겠지요^^

 

 

 

 

 

그런데 고기량이 미미해도 반찬들이 정말 많네요^^ 셀러드,잡체,콩잎지(?),오징어초무침,마늘,쌈장,샐러드,전,쌈 이렇게 총 9가지의 찬이 나오네요^^

 

자 일단은 돼지 비계를 가지고 열심히 기름칠을 해 봅니다.^^ 기름칠을 제대로 안하면 고기가 누러붙어서 잘 안때지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신기한게 있잖아요~ 비계는 저렇게 기름을 계속 녹여 뱉어내고 있는데 비계의 사이즈는 전혀 줄어들지 않는것 같네요^^

 

그럭저럭 잘구워지는것 같습니다. ^^ 오랜만에 한우를 먹다보니 저는 실패한것 같네요ㅋㅋㅋ 난중에 질겨지지나 않으면 다행이겠지요??

한우굽는냄새가 이렇게 좋을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한우가 적당히 익었다면 이제는 먹어야 할 차례겠지요 ㅋㅋㅋ 파절이와 함계 한우한점을 곁들여서 먹는데 고기가 그렇게 질기지 않는것 보니 굽는데는 성공한것같습니다.^^ 아삭아삭 콩나물도 앂히고 파향도 나면서 적절한 맛을 내고 있네요^^ 특히나 소스가 매콤새콤한데 이 맛이 또 꽃히는 맛이라고 할thㅜ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 적절하게 잘 구운 저도 잘했지만 뭐니 뭐니 해도 마블링이 잘 매치가 되었기에 이 한우가 더 맛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고기를 다 구웠으니 이제는  육회입니다. 배를 채썰어서 깔아놓은뒤 그 위에 맛있는 육회를 올려놨네요^^  가격이 저렴하다 싶어서 왠일인가 했더니 저렴한데는 다 이유가 있네요^^ 언제 한번 뉴스듣기로는 한우값이 내렸다 했던거 같은데 딱히 저렴한거 같지도 않는군요.

그리고 육회는 사람마다 먹는 방법이 다릅니다 어떤사람은 그냥 양념된 육회만 먹는사람이 있고 계란에 비벼드시는 분도 있고 배랑 곁드려서 드시는 분도 있고 계란에 비벼서 배랑같이 곁들여서 드시는 분도 있습니다.^^

 

 

 

 

 

저는 일단 계란에 비벼서 먹어봤습니다.^^ 일단 첫맛은 매끄럽게 잘넘어 가면서도 노른자가 비벼져서 고소한 맛이 이루어 졌습니다.

두젓가락 먹고 세 젓가락 먹는데 느낌표가 저를 강타하는군요. 이 맛의 정체는 마늘 이더군요. 생 마늘 빻은게 고대로 들어가다 보니 저처럼 매운거를 못먹는 사람에게는 별로인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채썰은 배를 같이 곁드려 먹었습니다. 마늘맛이 중화가 되면서 좀더 여유로운 육회맛을 즐길수가 있어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마늘맛이 하나도 안나진 않겠지만 먹을만 하겠금은 중화가 된것 같네요^^

 

 

 

 

결론적으로 다른 찬들은 그저 그랬지만 이 반찬들이 맛있었습니다.^^ 샐러드,잡채,전 아마 사람이 많았더라면 이 세 반찬만 무한리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한우란 우리 고유의 소입니다. 이번 추위에는 기름기도 적당하고 영양만점인 소고기한점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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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합천문화살롱 에피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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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여름대로 즐길수 있고 겨울에는 추우니까 즐길수 있는 짬뽕입니다. 짬뽕이라는건 정말 흔한거지만 여기만큼 시원한 짬뽕국물을 먹어본적이 없는것 같아서 포스팅을 한번 해 봅니다.^^

 

 여기는 수타중국관이라는 식당입니다. ㅎㅎㅎㅎ 겉은 허름하고 장사안할것 같은 가계처럼 보이지만 엄연히 장사중인 가계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양이 많기로 평판이 좋은 중국집이더군요. ㅎㅎㅎㅎ

 

지도

 

 

 

 

 

 

 

여기가 면내에서 떨어진 변두리라 조금 그렇긴 합니다. ㅎㅎㅎ 메뉴판에는 정말 다양한 메뉴들이 손님들을 반기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ㅎ

정말 많고 많습니다. ㅎㅎㅎ

저는 일단 메뉴판 첫번째줄 두번째에 있는 짬뽕 \5000 을 시켰습니다. 곱배기를 시켰으니 \6000 이 되겠지요 ㅎㅎㅎ

어쩄든 짬뽕을 기다려 봤습니다. ㅎㅎㅎㅎ

 

 

중국집에서 항상 볼수있는 뻔하디 뻔한 찬들과 함께 빈 그릇이 나오더군요. 저는 이 빈그릇이 무슨의미인지를 몰라서 기다리는 동안 저기에다가 물을 부어서 벌컥벌컥 마시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그렇게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주인공이 납시셨습니다. ㅎㅎㅎ 허거걱 이거 너무 후덜덜 한데요 한눈에 보기에도 홍합이 너무 많네요 ㅎㅎㅎ

일단 홍합살을 다발라내고 먹도록 해야겠네요 ㅎㅎㅎ 껍찔을 씹어먹을수는 없으니깐요 ㅎㅎㅎㅎ

 

 

껍질을 다 버리고 나니 이제는 짬뽕이 보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홍합사이즈가 이정도면 꽤 큰편이라고 봐야겠지요^^

뭐 어쩄든 쫄깃해 보입니다. ㅋㅋㅋ

 

 

 

짬뽕도 짜장면 못지않게 비벼야합니다. 그래야 야채랑 다른 건더기들과 잘 어울려 지겠지요

그렇게 섞어놓은뒤의 모습입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꽤 많은 편이지요 ㅎㅎㅎ

짬뽕곱배기인데 홍합껍찔을 빼도 이정도면 양이 많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ㅎㅎㅎ

 

 

기계면이지만 면빨이 살아있네요 ㅎㅎㅎㅎ 홍합을 다 발라내는데 시간을 허비하고도 이렇게 면빨이 살아있다니 정말 대단한 짬뽕이네요 ㅎㅎㅎ

 

짬뽕을 먹는 동안 야채도 곁드려지고 홍합도 곁드려지고 하니 맛의 조화가 아주 잘 이루어집니다. ㅎㅎㅎ

저는 매운것도 잘 못먹는 편입니다만 매운걸 좋아하시는분들은 평소에도 매운걸 잘드시니 이정도는 맵지도 않을꺼라 봅니다.

그렇기에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제대로 즐기시리라 생각됩니다. ㅎㅎㅎㅎ

 

 

매운걸 못먹는 저도 땀뻘뻘흘리면서 짬뽕한그릇을 다비웠군요 ㅎㅎㅎㅎ

저에겐 이런 짬뽕쯤 한그릇 비우는게 너무 쉬운 일이기 때문에 문제겠지요?? ㅎㅎㅎㅎㅎ

어쨌든 시원하고 얼큰하게 짬뽕한그릇 잘 마무리 합니다. ㅎㅎㅎ

그렇다고 봐야지요?? ㅋㅋㅋㅋ

 

 

다 먹고 나니 남는건 아까 그 빈그릇에 홍합껍질이라는 형체만 남는군요 ㅎㅎㅎㅎ

물론 홍합껍질을 일일이 저렇게 발라내는게 번거로울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 껍질이 들어간체로 조리가 되어야 그만큼 국물이 더 시원하게 우러나겠지요 ㅎㅎㅎ 사실상 홍합살만 끓이면 시원한맛이 덜합니다. 홍합의 시원한 맛은 껍질에서 다 우러나게 되어있답니다.

그래서 저는 불편해도 맛의 측면에서는 껍질채 조리되는 형태가 좋다고 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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