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여러분들은 뭐 하나 먹을려고 어디까지 해보셨습니까?? 찾아라 맛있는 티비 라는 프로그램 시청하기?? 그것도 아니면 검색창에 "OO(동네이름)맛집 " 이라고 검색하기??

보통의 경우 ....!! 혼자가거나 일행이 있다고 한들 1~2명 정도 밖에 없는 소수정예로 식당에 갈 경우 보통은 이렇게 해서 그냥 갑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에 간 식당은 소수정에로 가도 예약을 하고 가야하는 식당입니다.^^

 

 

아무래도 여기가 삼가면입니다. 그런데 면내가 아닌 변두리쪽이라서 손님이 잘 없는 모양입니다.^^

그렇다보니 이런 예약제가 필수인 상황이 되었겠지요??

 

※지도

 

 

 

 

그렇다 보니 지금은 메기탕을 전문으로만 팔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신기합니다. 어느 식당을 가도 이렇게 a4용시에 코팅해서 단촐하게 메뉴판을 만들어서 달아놓은집이 거의 없는데...

이 식당은 이런 메뉴판으로 되어있으니깐 정말 신기합니다. 다른 곳의 경우에는 식당사장님들끼리 모여서 한곳에다가 단체로 메뉴판을 주문제작하다보니 메뉴판 디자인이 거의 공통적인게 대부분인데 말이지요^^

 

일단 저희는 메기탕 大자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조금 기다리니깐 반찬이 나오더군요^^ 지금 사진에서는 시금치 나물이 제일 맛있던거 같습니다.

이 계절에는 뭐니뭐니해도 시금치가 제철이 아니겠습니까??

물론 콩자반이 두 종류인것 어쩔수 없는 해프닝인것 같습니다.^^ 

 

메기탕에 꽁치구이??

꽁치구이도 이런데서 먹는 꽁치구이 만큼 바삭한게 또 없습니다.^^

저기 간지가 한 1주일전 일인지라 지금 생각해보니 조금 아쉽습니다.

저희가 잘못한건지 조리사의 실수인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보니깐 누런 국물이 이리저리 튀어져 있으니깐

보기에 그닥이기는 합니다.^^ 앞으로는 저런거 찍은때 휴지좀 왕창 써서 닦고 찍어야 겠습니다.^^

 

 

그리고 이 충무횟집의 찬은 언제나 그때그때 따라서 조금식은 다른 찬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지금 제가 이렇게 왔을때에는 이 길죽하고 몽골몽골한 토마토가  찬으로 올라와 있더군요^^

입가심으로 하나식 집어 넣기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자 드디어 올것이 왔습니다. 올드스타일의 양은냄비에 푸짐하게 한 가득 해서 메기탕이 등장을 하였습니다.

국물 색갈만 보면 라면국물 같은 느낌을 받기는 하지만 그래도 메기탕이 랍니다.^^

 

쭈와와와악 뜨는 순간 딱 보이는 살점들!!

꽤나 먹을것이 많아 보입니다.^^

 

 

그리고 생선살은 원래 흰색아닙니까?? 근데 악간 거무티티 한것이네요^^

이렇다는건 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그리고 살점은 정말 잘 건진것 같습니다.^^ 지금 이 사진에 찍힌 살점을 첫점으로 먹었는데

아주 쫄깃쫄깃하고 맛이 있었습니다.^^

 

다른 그 무엇보다도 이런음식을 먹을때는 이렇게 감자를 챙겨먹는것도 빼먹어서는 안될 별미겠지요??

양념장이 맜있다보니 감자도 덩달아 맛있어집니다.^^

근데 더 신기한건 지금 겨울인데 감자가 있다는것이 더 신기합니다. ^^

식당이란 정말 없는것 없군요. 

 

그런데 딱 한가지 부족한게 있다면 이 접시의 크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걸수도 있지만 많이 담을려고 하다보니 이 그릇이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밥그릇에도 퍼담아 봤습니다만 그건 더 작아서 결과가 안좋았기때문에 그냥 안찍었답니다.^^

어쩄든 제 욕심은 이 그릇에 담을수가 없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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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요즘 겨울이든 작년 겨울이든 언제나 추운법입니다.

외식을 해도 따뜻한것이 당연히 당기는 법이구요^^ 

 

오늘은 합천에 있는 맛집중에 해오름 밥상 이라는 식당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지도 

 

 

물론 해오름 밥상이라는 식당은 새로생긴 식당입니다. 몇년전만 해도 뉴질랜드 정통 바베큐& 호프전문점 호-그 가 있던 자리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새 단장을 하여서 해오름 밥상이 생겼습니다.

 

 

메뉴판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오늘은 어떻게 하다보니 일행과 오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저희는 요 메뉴판의 공기밥 위에있는 동태탕 3인분을 시켰습니다.^^

 

해오름밥상에서 동태탕 3인분을 시키고 저희는 한 없이 기다립니다.^^ 

 

 

이제 때가 되니 반찬이 먼저 셋팅이 되었습니다.^^ 무침과 김치 시금치 나물 표고버섯조림 미역 고추튀각 그리고 그 옆에는 겨울초 인까요??

것절이도 나오고 옆에는 뭐였는지 보면서도 모르겠군요^^

그래도 반찬이 나왔으니 반찬 먼저 먹어봤습니다. 저 혼자서 말이지요^^

 

 

 반찬중에서 접시가 길고 왠지 저 표고버섯이 눈에 띄더군요. 그리고 저는 버섯중에서 표고버섯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 특유의 풍미 때문에 말이지요^^

그 다음에는 시금치 나물이 맛있었습니다.^^

고기반찬이 없어도 나물 반찬이어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흐뭇하네요.

 

저혼자서 버섯을 완판하게 생겼습니다. 이 사진을 찍을때 쯤 벌써 버섯이 완판이 다 되어 가는군요.^^

버섯을 다 먹었을때 쯤에 드디어 하이라이트가 등장을 하게 됩니다.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입니다.^^ 특히나 이런탕에는 무가 시원한맛을 방출함으로서 탕 자체가 더 시원해 진다지요.

해오름 밥상의 동태탕은 딱 보기에도 뭔가 맑다는 느낌이 듭니다. 왠지 모를 주관이긴 합니다만 그런느낌이 드는군요.

 

 

통태의 살이 아주 푸짐합니다. 거의 뭐 A급 동태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저기에 정신이 팔려서 멍을 때리고 있었습니다.

헌데 지금 퍼 담고 있는 그릇이 저에게 딱 하고 놓이더군요.^^  그리고 정말 저에게 다가 올께 다가 왔습니다.

 

동태탕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아무래도 동태알이겠지요?? 알을 하나 먹을때 입안에서 오돌오돌 터지는데 이 맛에 동태탕을 먹는것이 아니겠습니까?? 맛은 고소하고 오돌도돌한 그맛!! 잊을수 없는 그 맛 이라고 봅니다.^^

 

저는 이렇게 해서 행복한 식사를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어떻게 식사시간을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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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임은 물물교환도 할수 있겠금 꾸며보았습니다.

모든게 한눈에 다 보이니깐 좋다고 해야 하나요?? ㅋㅋㅋ

 

여기가 핫 플레이스 라고 할수 있겠군요^^

 

이렇게 의류도 진열이 되어 있고  또 목공예 작품도 진열을 하였답니다.^^

목공예 작품중에 저 접시가 눈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이렇게 책도 진열이 잘 되어 있답니다. ^^

 

여기서 이렇게 진열된것 중에서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다면 가져 가시면됩니다.

가져가시고 다른곳 같았으면 물건값을 지불해야 하겠지만 행사의 취지가 돈을 받는게 아닙니다.

그러면 우짜면 되느냐!! 집에 있는 안쓰는 중고 물품을 하나 가져오시면 그걸로서 값을 지불하는게 하나의 규칙이 됩니다.

 

 

 

여기는 간식 코너입니다.^^  

메뉴는 떡가래 구이와 고갈비 입니다.^^

 

고갈비 같은경우에는 제가 현장에서 찍어 놓은 사진이 없어서 저번에 고갈비 파티때 썼던 사진을 붙혀봅니다. (이해를 돋구기 위해서~~)

어쩄든 간식코너에는 떡가래 구이와 고갈비가 사람들의 출출함을 담당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이건 고수의 비법으로 만든 고갈비 양념장입니다.^^

 

이외에도 땅콩으로 튀긴 건빵과 귤이 있답니다.^^

이렇게 해서 첫날 잔치를 마쳤답니다. ^^

오늘 현재 2013년 12월 31일 입니다.

이 파티는 2일간 진행되는 파티입니다. 오늘도 파티를 합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시간은 PM 2:00~6:00

 

※지도

 

MG새마을금고 합천지점 3층 합천문화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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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연말입니다. 연말에는 모임이 정말 많은데도 불구하고 저희 합천문화살롱도 "합천시장 생선장사 할매를 위한 고갈비 잔치"라는 타이틀로 모임을 개최했습니다.

 

멋진 광고지도 붙혔어요^^ 

 

행사장 하면 빠질수 없지요. 분위기를 내기위해서 레드카펫도 깔았습니다.^^

정말 그럴사 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오른쪽 테이블에는 뷔페식으로 음식도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왼쪽에는 앉아서 먹을수 있는 테이블도 정렬을 해 놓구요^^ 

 

 

 

이렇게 여러사람들과 음식을 나누며 파티 하는 그림을 떠올렸습니다.^^

그림대로 잘 연출이 된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ㅋㅋㅋ

 

일단 분위기도 화기애애 합니다.^^ 먹으면서 대화도 나누고 이렇게 사진도 찍을수가 있고 말이지요^^

 

그리고 또 다른한편에는 영화를 볼려고 이렇게 셋팅을 했습니다.

 

하지만 분위기상 영화를 보는것은 좀 아닌것 같다 하는 생각이 있어서 그냥 방치해 두었습니다.^^ 

 

결국에는 아이들의 플레이그라운드가 되었습니다.  

게임을 하고 있었던걸까요?? 아니면 "왜 사진을 찍지??" 라는 의미였을까요?

아무튼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이제 하이라이트 입니다. 그래서 모두 저 앞에 있는 전기 불판으로 모엿습니다. ^^

왜 모였을까요.??

네 그렇습니다.^^ 고갈비 파티니깐 고갈비를 먹기위해 모였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고등어 겠지요^^

고등어는 여기에서 섭외를 하였습니다. 30년째 생선장수를 하셧지만 요즘에는 대형마트다 뭐다 해서 장사가 엄청 안되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저희는 큰 의미부여와 함께 여기서 고등어를 섭외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고등어는 가계에서 손질을 하였기때문에 저희는 바로 구웠습니다.^^

 

 

 

 

 

보기만 해도 노릇노릇한게 먹음직 스럽네요^^ 그냥 이대로 소금 쫙쫙 뿌려서 밥하고 먹으면 끝~내 주겠지만

오늘은 고갈비를 해야하네요^^

 

그래서 고갈비 양념을 쫘악 뿌렸습니다.^^ 이러니깐 더 맛있어 보이네요 ㅋㅋㅋㅋㅋ

여기에다가 이슬 한잔을 똭~~~ 하면 좋겠지만 오늘은 아이들도 있으니 그냥 음료수로서 매꿨습니다. 

 

 마지막으로 멋지게 화려하게 고갈비 인증샷입니다.^^

불긋붉긋한 고갈비가 윤기를 내면서 사진을 이쁘게 찍힐려고 애를 쓰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가실때는 모두다 이렇게 방영록을 적어주시고 가셨습니다.^^

이로서 저희가 계획했던 합천시장 생선장사 할매를 위한 고갈비 잔치는 막을 내렸습니다.^^

 

 

 

대표적인 방영록 4개를 한 컷에 담아봣습니다. 그중에서도 저게 눈에 띕니다.

" 고갈비 짱!! 비법 공개하라~^^ " 라는 문구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그 할머니께서 그러셨습니다.

원래 이 시간대에는 이렇게 까지 매출을 올리기가 힘든데 덕분에 이렇게 매출을 올리게 되었네~ 너무 고맙다

라고 말이지요^^ 타이틀이 "합천시장 생선장사 할매를 위한 고갈비 잔치" 인 만큼 할머니께서 뿌듯해 하시니 저희는 성공을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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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민 김밥이 뭐길래 고봉민이라는 사람은 자기 이름을 걸고 프렌차이즈 사업을 하시는걸까 라는 생각이 조금 듭니다.^^

제가 타 동네에 있을때도 타 동네에 있는 체인점을 보면서 이런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합천에 상륙을 한다니....

한번 가 보았습니다.^^ 

 

 

※지도

 

 

 

 

 

 

 

메뉴판은 이렇게 길쭉한것도 있구요^^ 

 

이렇게 입간판 형식으로 된것도 있답니다.^^ 보기 편한 메뉴판을 골라볼수가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일단 고봉민김밥인 만큼 고봉민김밥 한줄이랑 돈까스 김밥한줄을 시켰습니다.^^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이렇게 찬이 나왔습니다.^^ 국물이 다른 가계에 비해서 엄청 진한 색을 띄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불그스름한건 단무지 인것 같습니다. 제가 늘 보던 단무지는 항상 반달 모양이었습니다. 근데 여기 단무지는 또각또각 잘려있습니다. 그 모양 부터 다른 김밥집이랑 다른데요. 색상도 좀 개성이 넘칩니다.^^ 색상이 왜 이런가 물어보니 비트를 써서 색갈을 냈다고 하는군요.^^

 

 

 

자 왼쪽에는 고봉민김밥이구요 오른쪽에는 돈까스 김밥 한줄입니다.^^  일단 김밥이 튼실합니다. 저렇게 두껍기 때문에 2천원 할만 하다고 봅니다. 두께가 대구카톨릭대학병원 앞에 있는 삼화식품에서 파는 김밥만큼 두껍습니다. 푸짐하니 좋군요.

 

 

 일단 고봉민 김밥입니다. 언뜻 보면 일반김밥과 별반 다름없겠지만 다른김밥에 비해서 야채가 푸짐하게 들어갔다는게 강점인것 같습니다.^^

 

요거는 돈까스 김밥입니다.^^ 고봉민김밥과 다른 점이 있다면 야채가 있어야 할자리에 돈까스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것이겠지요^^ 

저는 돈까스 김밥이라는것을 처음먹어봅니다.^^ 돈까스 김밥이 이렇게 바싹 바삭 거릴수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쯤 되니 깨달아 집니다. 사람이름을 걸고 장사 할때는 그만큼 자신이 있으니깐 이렇게 한다는것을 말이지요.

 

 근데 단점이 하나 있다면 젓가락이 딱 붙는 젓가락이 아닙니다.^^

꽉 쥐고 있어도 젓가락 끝 부분이 벌어져 있는 젓가락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야채조각을 집어먹을려면 집히지가 않습니다.

 

※정산

고봉민 김밥 1줄 \ 2,000

돈까스 김밥 1줄 \ 2,800

총계: \ 4,800

 

그리고 고봉민 김밥인 합천점에는 화장실도 없고 주차장도 없습니다.^^

 

 

 

 

근처에 축협이 있습니다.

축협에는 주차장도 있고 화장실도 있으니 여기를 참고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최근에 개업한 가게라서 그런지 엄청 손님이 많습니다.

필히 전화로 예약을 하고 가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이상 고봉민 김밥인 합천점에 대한 포스팅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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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대병면 장단리 마을벽화




합천군 대병면 장단리 삼산골 자연학교 가는길에 있는 마을 벽화입니다.^^


합천군 대병면 장단리의 풍경을 사진 석장으로 표현해봤습니다.^^*








이제는 세월이 지나서 벽에 금이 가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저 그림을 구경하고 있다는 자체의 의미가 더 강한것 같습니다.^^



[출처: http://hcyts.co.kr/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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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에서 1년에 한번식은 정기적으로 열리는 송년음악회 입니다.^^

일시는 2013년 12월 16일(월) 오후 7시 30분에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합천윈드 오케스트라

지휘자: 신석봉

곡명: Rise of the firebird (라이즈 오브 파이어 버드)

 

곡명은 해석하자면 불새 정도 되겠지요?? ㅋㅋ

 

 

 

합천윈드 오케스트라

지휘자: 신석봉

 

그리고 이건 아마도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편곡한것 같습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구요^^ 이글을 쓰면서도 지금 목차에 적힌 것들을 검색해도 답이 없는걸 보니 그런것 같다고 추측을 할뿐입니다.^^

 

 

 

난타

김경심, 김지영, 권연희, 오나리, 이정은, 안선정, 황경원, 반정현

 

곡명은 파워 라고 적혀 있습니다.

난타 공연은 언제 봐도 파워풀 한것같습니다.^^

 

 

 

 

소프라노 솔로 김지윤 / Piano 이정은

 

숨어우는 바람소리

 

 

 

 

 

 

 

 

 

 

 

소프라노 합창

지휘자: 신석봉

피아노: 이란희

 

소프라노 팀과 메조소프라노 팀의 합창입니다. 제가 이때 배터리가 없어서 다 촬영하지는 못하였고 이렇게 하나만 건졌는데도

엄청 잘 건진것 같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듣던 가요를 합창으로 들으니 색다르고 또따른 고급스러움이 있는것 같습니다.^^

 

 

 

통기타 단체 연주

배철이, 김익기, 박경록, 김진수, 박수묵, 김지영, 이미화, 정자영

 

북치는 소년 (캐롤송)

 

 

 

통기타 단체 연주

배철이, 김익기, 박경록, 김진수, 박수묵, 김지영, 이미화, 정자영

 

나는 못난이 메들리

 

 

 

 

통기타 단체 연주

배철이, 김익기, 박경록, 김진수, 박수묵, 김지영, 이미화, 정자영

 

언덕에 올라

길가에 앉아서

눈오는밤

3곡 연속으로 갔던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음악회 잘 보고 온것 같습니다.^^

특히나 오늘 소프라노 합창으로 다비치의 여성시대를 편곡해서 공연을 하셨다는건 정말 대단한 변화인것 같습니다.^^

이게 제일 인상적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 이거를 찍을때에 휴대폰 배터리가 좀 모잘라서 몇개는 활영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이 몇개라도 건진게 어딘가 싶습니다.^^

 

저희 합천문화살롱도 언젠가 성장을 해서 버스킹 팀좀 섭외해서 트로트를 버스킹 형식으로 편곡해서 연주하고 하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가요들도 좀 편곡해서 버스킹 공연을 할수 있는 팀들을 섭외해서 진행을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위치에서 그리 못하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얼마 안있어서 저 희망사항을 이룰수 있으리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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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이었습니다. 마당을 쓸어야 할일이 있었지만 대(大) 빗자루가 없어서 이웃분꺼 빌려서 했습니다. 저는 그 빗자루로 열심히 청소를하고 일이 끝난뒤 그 빗자루를 돌려 드리면서 " 아이고 다음에도 마당 청소 할텐데 대(大) 빗자루 하나 사야겠네요 아저씨^^ " 라고 했더니 "고마 우리집에 놀러 오면 하나 만들어 줄께" 라고 하셔서 " 아 그럼 다음에 시간 되면 한번 한라산인가 한라봉인가 하는거 하나 사서 방문하겠습니다." 하고 오늘 그 해당 담배를 사들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가서 구질자레한 잡답을 좀 나누다가 조용해지니.... 아저씨께서는 "xx아 니는 손님이니깐 수박이나 먹고 쉬고 있거라~" 하시면서 작업을 하러 가시더군요.

 

 

 

저는 그 찰나의 순간을 놓치기가 아깝더라구요. ㅎㅎㅎㅎ

아무래도 제 블로그에 들어 오시는 분들은 도시분들이 대부분일텐데.....

"그분들에게는 생소하겠다~" 하는 생각에 이렇게 포스팅 거리로 정해 봤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열심히 찍었습니다. 

 

일단은 이렇게 가느다란 대나무를 획득하도록 해야합니다. 그래야 대 빗자루를 만들수 있겠지요. ㅎㅎ

 

 그리고 모읍니다. 이만큼을 가지고 빗자루를 제조 할꺼기 때문이죠 ㅎㅎㅎㅎ 저렇게 한손에 가지런히 모아서 이동하면

좀더 제작이 쉽겠지요.

 

 

 

 

 바로 이렇게 말이지요 ㅎㅎㅎ

이것도 그냥 막 뭉쳐서 묶으면 단단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반튼을 묶은뒤.....

 

 또 다른 반튼을 잘 묶은뒤 이걸 하나로 합쳐 묶습니다.

그런 뒤에 연이어서 임의간격에 맞게 묶어나가면 빗자루가 완성이 됩니다. ㅎㅎㅎ

 

이렇게 말이지요 ㅎㅎㅎ

빗자루가 꽤 퀄리티 합니다. ㅎㅎㅎㅎ

시 중에서 이런 대(大) 빗자루 하나 살려면 7천원 입니다.

그렇다고 이 빗자루 오래 씁니까??

쓰다가 저 길쭉한 나무가 삐끗해서 부러지기라도 하면

또 7천원 주고 저런 빗자루를 하나 사야 합니다. ㅎㅎㅎ

 

 

 

 

그렇다고 해서 이 빗자루도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저게 지금은 푸릇푸릇 하지만 조금있으면 시들어서 누렇게 됩니다. 그러면

저것도 달아서 못쓰게 되는 지경에 이릅니다. ㅎㅎㅎ

 

시중에 파는 빗자루나 가느다란 대나무로 만든 빗자루나 내구성 면에서는 비슷비슷합니다.

그러면 차라리 7천원을 주고 플라스틱 빗자루를 사느니 집에서 직접 대나무를 묶어서

대(大) 빗자루를 만드는게 더 경제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츄럴인가 뭐시긴가..... 아..... 그 뭐더라...

말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ㅠㅠㅠㅠ

평소에 영어를 안쓰니 어색하기만 하군요.

아 뭐 어쩄든 환경적으로도 좋지요 ㅎㅎㅎ 바로 바로 폐기도 가능하니깐요. ㅎㅎㅎ

물론 촌동네 에서 말이죠 ㅎㅎㅎ 도시에서는 대나무로 만든 대(大) 빗자루도 쓰레기 봉지에 넣겠지요 ㅎㅎㅎ

 

뭐 아무튼 그러합니다. ㅎㅎㅎㅎ

 

지금까지 공짜 빗자루에 대해서 포스팅 하였습니다. ^^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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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시장도 정말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시장입니다.^^ 소문에 의하면 30년 정도 되었다는군요. 이 말인 즉슨 합천에 10년 이상 거주 하신분들이라면 다 아시는 그 합천시장입니다.^^  위 사진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드실수도 있겠군요. "아니 저게 우리나라야??"

싶으실껍니다. 하지만 합천분들이라면 "응 우리나라야" 라는 대답을 넘어서 "저기가 바로 합천시장이야!!" 라고 답하겠지요^^

제 기억상으로는 2000년대 초반까지는 이 모습을 띄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요즘은 이렇게 시설이 좋아졌습니다. 위의 사진과 이 사진이 동일 장소라는게 믿겨 지십니까?? 여기서 더 반전인건 여기가 신 입구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옛날에는 어디를 시장입구로 사용하였을까요??

 

바로 여기 입니다. ^^ 이것도 들리는 소문이지만 아주 옛날에는 여기가 합천시장의 입구였다고 합니다. 신 입구든 구입구든 뛰어봤자 합천시장이 라는 것 이겠지요. 군 단위에 있는 시장치고는 엄청나게 런웨이를 할수 있군요^^ 이 구 입구로 들어가면  

 

정말 오래된 생선가게 2채가 나란히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파는 메뉴는 별반다를께 없습니다. 간고등어  조기 새우젓갈 홍합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비록 손님이 안 계실때는 저렇게 티비 시청을 하고 계신답니다.^^ 이 가계의 경우에는 이 터에서 장사하신지는 17년 되셨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 전에는 시장입구쪽에서 장사를 하시다가 이쪽으로 옮기셨다고 그러네요.^^ 그렇게 해서 30년간 생선장수를 해오셨다고 합니다.

 

자세히 기억은 안납니다만 요즘이 김장철이라서 김장재료였던거 같습니다. 조그마한 생새우 아니면 굴이겠죠?  그리고 손님의 경우에는 요청에 의해 아예 가려버렸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자주 갔었습니다.^^

근데 그때의 일을 아직도 기억 하고 계시더군요^^

 

 

이 가계는 이 자리에서만 30년을 운영하셨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히 오래된 가계입니다. 가계 자체적으로만 봐도 말이지요^^ 

 

 

 

 

 

판매하는 메뉴는 옆집이랑 동일합니다.^^ 갈치 고등어 조기  오징어 새우젓갈 등이 있습니다. 이 가계의 경우에는 공간이 너무 협소하셔서 그런지 옆집처럼 티비도 없으신듯 합니다. 그저 저렇게 뭔가를 하고 계십니다.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데 저 때는 아마도 생강을 까고 계셨던 모양인것 같습니다.^^ 손님이 없으실때는 저렇게 개인적인것도 손질을하고 뭐 조개를 까고 계실때도 있고 여러장면들이 보여질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물건을 가지런히 정리 하시도 하십니다.^^

 

 

정말 이 두가게는 오늘도 가면있고 내일도 가면 있던 가계지만 그 세월이 자그마치 30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이제 이 분들은 그냥 생선장수이기 이전에 합천시장하면 떠오르는 추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록 합천시장에서 제일 잘 나가고 인기있는 생선가계가 아니지만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다면 그냥 잊혀지고 말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솔직한 말로 요즘시대에 정년퇴직하고 나면 할일이 없이 빈둥거리는 어르신들이 많은 이세상에 이 할머니들은 훌륭하신 분들이아닐까 요??

 

P.S 오늘도 내일도 생선가계는 오픈입니다.^^ (살아 계실동안에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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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요즘 날씨 엄청 시원해졌습니다. 오늘도 사람이 날아갈정도로 바람이 쌩쌩불더군요. 이런날 따뜻한거 있으면 참 좋지요^^

 

그래서 뭘 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한우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신장개업인지 재 개업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합천에는 몇년전에 금강예식장 근처쪽으로 태백산맥이라는 고깃집이 하나 있었거든요. 그 후로 태백산맥이라는 이름을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만약에 그 몇년전의 태백산맥이 이어저 오는거라면 재개업이겠지만 제가 여기에 대해선 아는정보가 없네요 ;; 하지만 건물은 새로 지은 신축건물이랍니다.^^

 

가게내부 인태리어가 끝내주내요. 아무래도 새로지은 건물이라서 좋게 보입니다.^^

 

방도 적당한 사이즈의 방이네요^^ 2테이블에 4명은 앉을수가 있겠군요 ㅋㅋㅋㅋㅋ

(물론 특수한 사람들 기준으로 말이지요^^)

 

메뉴판은 이러합니다.^^ 저는 한우모듬 1인분과 육회 小자를 시켰습니다. 아 그리고 저쪽의 점심특선에 태백산맥정식이라고 되어있는데 왠지 저것도 조금 궁금하엿습니다만 저건 다음에 오도록 해야겠네요^^

 

 

 

한우모듬 1인분입니다. 1인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저 한우의 마블링이 끝내주는군요. 그나저나 모듬이 맞는지는 아리송하네요^^

제가 워낙 소량을 시킨탓이겠지요^^

 

 

 

 

 

그런데 고기량이 미미해도 반찬들이 정말 많네요^^ 셀러드,잡체,콩잎지(?),오징어초무침,마늘,쌈장,샐러드,전,쌈 이렇게 총 9가지의 찬이 나오네요^^

 

자 일단은 돼지 비계를 가지고 열심히 기름칠을 해 봅니다.^^ 기름칠을 제대로 안하면 고기가 누러붙어서 잘 안때지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신기한게 있잖아요~ 비계는 저렇게 기름을 계속 녹여 뱉어내고 있는데 비계의 사이즈는 전혀 줄어들지 않는것 같네요^^

 

그럭저럭 잘구워지는것 같습니다. ^^ 오랜만에 한우를 먹다보니 저는 실패한것 같네요ㅋㅋㅋ 난중에 질겨지지나 않으면 다행이겠지요??

한우굽는냄새가 이렇게 좋을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한우가 적당히 익었다면 이제는 먹어야 할 차례겠지요 ㅋㅋㅋ 파절이와 함계 한우한점을 곁들여서 먹는데 고기가 그렇게 질기지 않는것 보니 굽는데는 성공한것같습니다.^^ 아삭아삭 콩나물도 앂히고 파향도 나면서 적절한 맛을 내고 있네요^^ 특히나 소스가 매콤새콤한데 이 맛이 또 꽃히는 맛이라고 할thㅜ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 적절하게 잘 구운 저도 잘했지만 뭐니 뭐니 해도 마블링이 잘 매치가 되었기에 이 한우가 더 맛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고기를 다 구웠으니 이제는  육회입니다. 배를 채썰어서 깔아놓은뒤 그 위에 맛있는 육회를 올려놨네요^^  가격이 저렴하다 싶어서 왠일인가 했더니 저렴한데는 다 이유가 있네요^^ 언제 한번 뉴스듣기로는 한우값이 내렸다 했던거 같은데 딱히 저렴한거 같지도 않는군요.

그리고 육회는 사람마다 먹는 방법이 다릅니다 어떤사람은 그냥 양념된 육회만 먹는사람이 있고 계란에 비벼드시는 분도 있고 배랑 곁드려서 드시는 분도 있고 계란에 비벼서 배랑같이 곁들여서 드시는 분도 있습니다.^^

 

 

 

 

 

저는 일단 계란에 비벼서 먹어봤습니다.^^ 일단 첫맛은 매끄럽게 잘넘어 가면서도 노른자가 비벼져서 고소한 맛이 이루어 졌습니다.

두젓가락 먹고 세 젓가락 먹는데 느낌표가 저를 강타하는군요. 이 맛의 정체는 마늘 이더군요. 생 마늘 빻은게 고대로 들어가다 보니 저처럼 매운거를 못먹는 사람에게는 별로인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채썰은 배를 같이 곁드려 먹었습니다. 마늘맛이 중화가 되면서 좀더 여유로운 육회맛을 즐길수가 있어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마늘맛이 하나도 안나진 않겠지만 먹을만 하겠금은 중화가 된것 같네요^^

 

 

 

 

결론적으로 다른 찬들은 그저 그랬지만 이 반찬들이 맛있었습니다.^^ 샐러드,잡채,전 아마 사람이 많았더라면 이 세 반찬만 무한리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한우란 우리 고유의 소입니다. 이번 추위에는 기름기도 적당하고 영양만점인 소고기한점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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