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좌는 하트 꽃꽂이 입니다>^^

재료

스토크 1가지

부르트 2송이

라넌 큘러스 2송이

수국 1송이

스프레이 카네이션 송이

이렇게 필요한듯 합니다.^^


이 재료들 중에서 라넌 큘러스가 뭐냐 하고 궁금해 하실 껍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장미꽃의 한 종류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알게 되는군요.

 장미의 종류가 다 거기서 거기가 아니라는것을 말이죠 후후훗^^


합천문화살롱의 강좌에 처음 오신분들이 있었답니다.^^

그렇다 보니 기존의 강좌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자기소개 시간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나이는 닭살 이름은 김아무개 사는곳은 홍길동 입니다."

라는 식으로 소개가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자기소개가 끝나고 나서 나이 정렬을 해보니 제가 제일 막내기는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수강생의 부류에 속할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렇게 후기 포스팅을 하는 사람이거든요. ㅎㅎㅎ

수강생분들만 하면 노란 스웨터를 입으신 분이 제일 어리고 교육장(공간) 전체적으로 보면 제가 제일 어렸답니다.^^


그렇게 소개시간이 끝나고 본론으로 넘어가면서 하트 꽃꽂이를 할수 있는 하트 꽃꽂이 판을 하나식 제공받게 됩니다.^^

모양은 하트 모양의 판인데 과연 꽃은 하트가 될수 있을까요?? 

아무튼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각 테이블에 가위가 놓여지네요^^

이 가위는 절대로 합천문화살롱의 가위가 아닌지라 쓰고나면 깨끗이 닦아서 

다시 곱게 넣은뒤 반납을 해야 한다는 군요 ㅎㄷㄷ

그 다음으로는 맨 위에서 언급된 재료인

스토크 1가지

부르트 2송이

라넌 큘러스 2송이가

각 테이블에 셋팅이 되었답니다.^^


일단 처음으로는 스토크를 저렇게 사선으로 잘라 준다고 하네요^^

저렇게 자르는 이유는 아무래도 뾰족하면 꼽기가 쉬우니깐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스토크를 잘 잘랐다면 저렇게 테두리 형식으로 

사용되어 지는게 제일 예쁘게 나올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테두리 장식을 스토크로 잘 마무리를 했다면 그 다음으로는 라넌 쿨러스와 부르트를 적절히 잘 꼽아 준답니다.^^

라넌 큘러스만 꽂아 놨는데도 뭔가 그림이 잘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ㅎㅎ


자 이렇게 해서 하트 꽃꽂이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하.... 근데 아무런 감탄사도 생각이 나지를 않습니다. ㅠㅠ

사실 본인은 역대의 모든 강의들 중에 오늘이 제일 지루했었답니다.^^

그래서 물어보니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재미 있는데요" 라고 하는 군요. ㅠㅠ


 씁쓸 하네요 

ㅠㅠ

 

더 씁쓸한건 수국과 스프레이 카네이션이 도대체 어느 시점에 꼽혀 있는지도 모르겠더군요.


아무튼 그렇게 해서 하트 꽃꽂이 강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자 그러면 이번에는 하트 꽃꽂이와 관현된 잡 스러운 스토리로 넘어가고자 합니다.^^


왠만하면 이런분들은 10명중에 1명 나올까 말까 하는 그런분 입니다.^^ 

하트가 실종이 되었어요 ㅎㅎㅎ

그래도 밑에서 보면 하트가 보인다고 주장을 하십니다. ㅎㅎㅎ



거기 꼬마분들 어머니는 어디에 계신가요??

ㅎㅎㅎ

대답은 눈으로 하고 있군요 ㅎㄷㄷ 카리스마가 넘치네요 ㅎㅎ

이 분들의 어머니 들은 수강생이 되어 수강을 하고 계실동안 

어린 분들은 얌전히 의자에 앉아서 5분 대기조를 하고 있군요 

아주 기특하네요.


7명이 만든 7개의 하트 꽃꽃이와 어딘가에 있을 강사님께서 시범으로 만드신 꽃꽂이를

함께 나열하였답니다.^^

그런데 저는왜 유독 실종된 하트 꽃꽂이가 눈에 띄는걸까요? ㅠㅠ

제 마음에도 하트가 없나 봅니다.^^


다육이때 부터 나온 포장지 입니다.^^

이번 강좌인 하트 꽃꽂이에서도 쓰이는 군요 

이렇게 보고 있으니 옛날에 초등학교 앞에서 먹던 피카추 돈까스 느낌도 나구요.

어찌보면 토끼의 얼굴 같다는 느낌도 나는군요 후후훗


그러나 반전은 꼭 있습니다.^^

이 분은 모양보다는 아주 그냥 실용적으로 포장을 하셨네요.

아주 훌륭한 반전이십니다.^^ 


한편으로는 꽂아진 꽃에 데미지를 줄까봐 걱정이긴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 후기를 보면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아무튼 이렇게 하트 꽃꽃이에 대한 강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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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를 위해서 무료로 무언가를 한다는건 이렇게 무료로 한뒤 반응이 좋으면 그다음 부터는 직접 돈주고 사먹을 테니

그렇기때문에 이렇게 홍보를 위해서라면 무료로 체험할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기 마련입니다.^^

 

제가 참여한 부스는 대략 3개정도 된답니다.^^

 

 제일 먼저 두부와 막걸리 시식회 입니다.^^

 

 막걸리는 지역의 특산물인 황강막걸리거나 합천 생탁일 가능성이 농후하네요^^

그리고 두부는 이상한 이름모를 초 무침과 함께 나오네요^^

상추와 파프리카 오이가 들어간 무침이네요ㅎㅎㅎㅎ

 

 아무튼 그 이상한 무침과 함께 두부를 곁들이니 두부는 고소하고 이름 모를 이상한 무침은 아삭하고 새콤하고 짭조름하니....

아주 조화를 잘 이루는 음식입니다.^^

이게 시식회에 등장을 할 정도니... 정말 놀랄 노자로군요

 

 여기는 본부식당운영 (정심회) 입니다.^^

정심회에서 운영하는 식당의 메뉴들은 아주 단조롭고 저렴했습니다.^^

 

 국밥이 3천원 두부 1천원 묵 1천원 찌짐(부침개) 2천원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너무 좋네요^^

저는 그래서 국밥이랑 부침개를 시켰습니다.^^

 

 하지만 사이즈는 생각보다 너무 적었습니다.^^

그래도 먹음직 스러운건 사실이에요

 

 그래도 간장을 찍어서 먹으니 맛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좀 기름이 많아서.... 느끼하다는 측면도 좀 있습니다 ㅎㅎ

 

 3천원 짜리 국밥치고는 양도 많고 밥도 많네욯ㅎㅎㅎ

 

 

 무슨 국밥이냐고 물으니깐 돼지국밥이라고 합니다.^^

근데 돼지고기가 씹히지 않는건 뭔가 잘못 걸린듯 합니다.ㅎㅎㅎ

결국 낚인거라고 볼수도 있겠군요 ㅎㄷㄷ

아니면 제가 끝물에 갔거나.....

그렇다 해도 가격대비 나쁘지 않는 형태라고 봅니다.^^

 

 여기서 하이라이트는 부침개 굽는 아줌마들인듯 합니다.^^

이렇게 여러명이서 부침개를 굽다보니 그런데로 순환이 잘될것 같지만 그래도 역부족 했답니다.^^

 

 밥을 먹었으면 후식을 먹어야 겠지요 ㅎㅎㅎㅎ

그래서 차봉사 하는곳으로 왔답니다.^^

 

 커피한잔 손에들고 사진을 찍으니깐 이 또한도 기록이 됩니다.^^

커피를 먹고 깔끔하게 마무리 할수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여기는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그냥 지나치기 아까워서 좀 찍어봤답니다.^^

 

 요리이름이 한돈튀김과 황금소스 인데 ......

사실은 돼지고기 튀김에 머스타드 소스가 끝인데.... 너무 이름이 거창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요즘 어느 중심가를 가나 닭강정집이 하나식 있기 마련입니다.^^

거기에서 모티브가 되었는지 이런 메뉴도 전시가 되어 있네요^^

 

이건 결국 돈까스랑 같은 맥락인데 굳이 커틀릿이라고 표현을 하여서 뭔가 좀 그럴사 하게 보이고 있네요^^ 



아무튼 한돈 시식회 같은경우에는 메뉴들 하나하나가 다 신선하고 좋은 메뉴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실제로 합천읍에 이런 음식들을 하는 식당이 있다면 정말 고급스럽고 깔끔한 식당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전국 각지에 있는 이런 저런 블로거들이 사진찍으러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ㅎㅎㅎ

당장은 손해봐도 먼 미래를 본다면 참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라도 좋으니깐 이런 아이템을 한번 건드려라도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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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지 행사를 개최 하면 그 주변에는 각종 홍보부스들이 설치되기 마련입니다.^^ 지역의 특산물이나 그 지역에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의 상품들을 말이죠 ㅎㅎㅎ

 

합천 벚꽃마라톤대회도 예외는 아닙니다.^^  

 

 

 일단 여기는 일종의 식당인듯 합니다.^^

모임회의 이름이 정심회 인데 저는 왠지 그냥 점심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아무튼 이 식당 왠지 좀 기대가 되기는 하네요^^

 

 여기는 두부 & 막걸리 시식회입니다.^^

주부 민방위 기동대에서 주최를 한 부스인가 봅니다.^^

두부와 막걸리 합천에서 흔하다면 흔한 것들이죠 ㅎㅎㅎㅎ

 

 여긴 아직 오픈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돼지고기 무료 시식장이라네요 ㅎㅎㅎ

합천하면 묘산 토종 흑돼지니깐 아무래도 기대가 되긴 하네요^^

 

 

" 드림스타트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라는 부스네요^^

그런데 드림스타트가 뭔지를 모르겠네요^^

말의 의미대로 유추를 해보자면 "장래를 위해 달리자" 인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인가 봅니다. ㅎㅎㅎ

아니면 말구요 ㅠㅠㅠㅠ

 

 

 여기는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 및 문화의집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라는 부스네요^^

학교폭력이 원래부터 좀 지독했지만 이제와서 뜨거운 감자가 되긴 했지만 말이에요 ㅎㅎ

아무튼 뜨거운 감자가 된김에 저런 이벤트를 통해서 학교폭력에 대한 인지를 제대로 할수 있으니 참 좋긴하네요^^

근데 어찌보면 학생들의 참여율이 상당히 낮을꺼 같다는 예감이 드네요 ㅎㄷㄷ

 

 이건 무슨 라임인가요?? 이거 현수막 힙합마니아분께서 만드셨나요??

"국민이 ok 할때까지 부패 KO 실현"

타이틀이 완전 랩 한소절이네요 ㅎㄷㄷ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운동"이라고 적아야 할텐데

"저탄소 녹색생활 신천운동" 이라고 되어 있네요 ㅎㅎ

신천운동이면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가서 해야 맞는 이야기 인듯 하네요 ㅎㅎㅎ

왜냐면 여기는 합천이기 때문이죠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저거 인쇄한 광고주 사장님이 누군지 알면 불만 토로 할사람들이 산더미 처럼 불어 날껏 같군요 ㅎㄷㄷ

 

 "고객에게 행복을, 지역에는 희망을(무료차 봉사)" 부스입니다.^^

차가 무료라길래 저는 소나타라도 건질줄 알았는데 말이죠 ㅠㅠ

헌데 건진건 커피 한잔이었답니다.^^

 

 "합천지역 한돈 소비촉진 시식회" 부스입니다.^^

여기에는 정말 많은 요리들이 시식회에 출품되었더군요.^^

정말 요리들이 너무 참신해서 좋았습니다.ㅎㅎㅎㅎ

 

 

이 외에도 많은 부스들이 있었지만 포스팅의 포맷상 다 올리지 못했습니다.^^

다 올리고 싶어서 다 찍었지만 현실은 편집하고 도려내고 버리고 해야할수 밖에 없네요^^

그래도 다른 시리즈의 포스팅들도 있으니 겸사겸사 봐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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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로는 합천에 참 먹을때가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어디가서 뭐 먹으면 참 맛있을까?? 아무리 머리를 쥐어 쫘 봤지만......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나가는 아줌마에게 물었습니다.^^ "합천에 어디가면 제일 잘먹었다고 소문날까요??" 라고 물었더니 "형제반점 가봐라 거기 좋다" 라고 하시길래 "거긴 이미 갔는데요! 다른데 없나요?" 라고 물었더니 "뭐 땜에 그러는데요?"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전 " 그냥요! 합천에 왠만한데는 다 가봤는데.... 그런데가 궁금해서요^^" 라고 얘기했더니 "수니 족발에 가서 닭계장 드세요" 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수니 족말로 오게 되었습니다.^^ 족발집인데 닭계장이 인기가 있나 봅니다.^^ 지나가시는 분께서 추천하실 정도면 말이죠 ㅎㅎㅎ 

 

역시 족발집이라서.... 주 메뉴는 족발이랍니다.^^ 그리고 저는 점심시간에 간것이기 때문에 점심메뉴에 있는 닭계장을 시켰습니다.^^  

 

기다리고 있으니 물이 나오는 군요.^^ 근데 물 색갈이 좀 갈색이네요 ㅎㅎㅎㅎ 그래서 무슨 물이냐고 한버 물어봤습니다.^^

근데 무슨 물이라 했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결명자라고 했던거 같기도 하구요 아닌것 같기도 하구요 ㅠㅠ 

 

하~~~....... 빛갈 보세요 ㅎㅎ 빛갈하나는 끝내 주내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반찬의 빛갈도 좋네요^^ 일단 김치는 겉절이 형식인듯 하네요 헌데 액젖이 많이 들어가서.... 고기맛이 풍부하게 나니깐 참 맛있네요^^ 하지만 도시사람들이 오시면 좀 짭조름 하실껍니다.^^  반면에 제가 도시에 가서 김치 먹어보면 생 배추에 고춧가루만 무쳐 놓은 것처럼 싱겁더군요. ㅎㅎㅎ

 

닭 계장이네요^^ 이계장 김계장 박계장 말고 닭계장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사실 저는 닭계장을 처음 먹어 봅니다.^^

원래 육계장은 소고기를 가지고 끓이는데 아무래도 그 육계장의 응용버전인듯 합니다.^^

 

 

닭계장인데..... 닭고기 들어갔으면 닭계장인것 맞습니다.^^ 헌데 살고기가 그렇게 많이 들어 있지는 않았답니다.^^

그리고 국물 맛에서도 닭고기 맛이 그렇게 풍부하게 나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사골처럼 24시간 푹 고와서 그 육수로 닭계장을 만들었다면 충분히 맛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이미 그렇게 하는 식당도 있을데....... 제가 방문한 이 식당만 그렇게 안하시는 걸지도 모르겠군요^^

 

 

※가격

닭계장 \ 5,000

공기밥 \ 1,000

 

 

주차공간은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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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만 해도 합천문화살롱에서 에코맘 체험강좌를 함으로 인해서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고 친목도모가 활성화 되었습니다.^^

사람이 소통을 하며 지낸다는것이 정말 웃음꽃이 피는 좋은일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좋은일이다 보니 합천문화살롱이 한시라도 쉴 수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이번에는 원예프로그램 강좌를 개강하였습니다.^^ 저번의 강좌들보다 엄청 많아 보이기는 합니다.^^ 한 시즌에 이렇게 많은 강좌를 하는게 쉬운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ㅎㅎㅎ 1차강좌 2차강좌 3차강좌 해서 차수별 5만원의 수강료가 들어갑니다.^^

한 차수에 4개의 강좌가 들어가니.... 그렇게 비싼 수강료가 아니라는 평들이 많더군요 ^^


자 오늘은 1다시 1강좌 (1-1) 로서 다육정원 만들기 강좌 입니다.^^ 

저는 처음에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다육이라고 하는 식물이 있는건가?? 라고 말이죠 ㅎㅎ 알고보니깐 그냥

다육=여러가지의 식물들....... 머 대충 이러한 의미로 쓰이는 말인것 같더군요.^^ 


처음부터 무시무시한 그릇이 하나 등장합니다.^^ 

저 그릇이 딱봐도 좀 비싸보이는 그릇이네요 ㅎㅎㅎ

그런데 저 그릇을 화분으로 활용한다고 하는군요 ㅎㄷㄷ


제일 먼서 삽을 준비합니다.^^ 

shop(샵)이 아니고 sap(삽) 입니다. 삽!! ㅋㅋㅋㅋ


그리고 한켠에는 화분을 채울 다양한 종류의 흙들과 모래.....,자갈... 같은것들이 있네요^^ 

이 중에서 어떤 순서로 하던지 큰 상관은 없는듯 하였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이 그릇의 밑바닥에는 구멍이 있습니다.^^ (화분이기 때문에요)

그래서 그 구멍으로 흙이나 모래들이 빠지지 않도록 저렇게 물이 통과 할수 있을정도의 구멍이 뚫린

받침대 같은 걸로 막아 줘야 합니다.^^ 


그다음에는 저렇게 자갈을 넣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모래인듯 합니다.^^ 암튼 이렇게 모래도 깔아 주구요 ㅎㅎ

그 다음으로는 이렇게 적절한 식물들을 화분째로 뽑아서 넣어 주는듯 합니다.^^

그렇게 하고 다른 식물들도 몇개 심어 놓으셨군요^^ 이쯤 되니깐 뭔가 좀 그럴싸 해 졌습니다.^^

선장도 있고 그 오른쪽에는 이름모를 식물도 하나 있고 하니 말이죠 ㅎㅎㅎ


정원이다보니 길을 의미하는 하얀자갈도 깔아줍니다.^^ 

참 볼수록 신기하네요^^ 저런 자갈은 화이트(수정액)로 칠한다 해도 저런색이 안나올탠데 

어떻게 저런 자갈이 생산 되는지 참 볼수록 신기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ㅎㅎ


그런 신기한 생각도 잠시..... 완성된 완성본을 보니 아주 끝내준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ㅎㅎ 

조목조목 새새하게 분석하면 아주 이상해질것 같은 기분마저 들정도로 잘 만드셨네요^^ 

마지막에 리본매듭 장식도 그렇구요 ㅎㅎ


그런데 이 화분을 만드신 분은 무속신앙을 믿으시는 모양입니다.^^

우리가 흔히 점집을 찾아가면 계시는분을 무당이라고 합니다.^^ 

오른쪽에 잘 보면 무당벌레가 한마리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보면서 "아 저분은 무속신앙을 하시는 분인갑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좀.... 억진가요 ㅠㅠㅠㅠㅠ


그리고 이렇게 포장까지 하면 완벽한 마무리가 되겠지요? ㅎㅎㅎ






오늘의 수강생이 총 4명이었습니다.^^ 

그래서 4분의 화분을 이렇게 한자리에 모셔놓고 단체 사진을 찍었답니다.^^ 


하....... 그릇은 무슨 짬뽕 그릇같이 생겼는데 무겁기는 엄청 무겁네요 ㅎㄷㄷ

차라리 짬뽕은 맛있기라도 하지 말이에요 ㅎㅎㅎㅎㅎ





여러분....!!


화분에게도 얼짱각도가 있다면 이런각도가 아닐까요? ㅎㅎㅎ

조심스럽게 아주 억지 스럽게 예측을 해봅니다.^^ 


[비하인드 스토리]

오늘의 강의는 사실 10:30분에 시작이 되었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그렇게 일찍 출근을 하지 못하다보니 지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이도 수강생 분 중에 한명인 김연희님께서 사진을 찍어주신 덕분에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설명을 듣고 했었어야 뭔가 제대로 리뷰가 나올텐데 그렇지 못하다 보니 좀 그렇네요 ㅠㅠ

오늘 포스팅은 제가 봐도 좀 어색합니다. ㅠㅠ


암튼 오늘도 이렇게 한 강좌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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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정신이 없었습니다. 강사님이나 수강생님들이나 이걸 찍고 있는 저나 삼박자로 정신이 없었던 하루 였던듯 합니다.^^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세박자~ 소옥에~~~ 정신도 잃고~~~

기억도 잃고~ 멍때리고 있는 ........ ♬

 

쩜...쩜...쩜...

 

뜬금없이 송대관씨 노래 개사 해서 죄송합니다.^^

암튼 오늘은 좀 그러했답니다.

 

그 이유인 즉슨 오전반이 패쇄가 되어 오후반으로 합반을 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비누만들기다 보니 한때 다른곳에서 비누를 만든 경험이 있으신 분들도 덩달아 수강을 하시는 덕분에 사람이 이렇게나 많았답니다. ㅎㅎ 합천문화살롱 역대 최고의 인원이랍니다.^^

 

오늘도 사람이 없었다면 지금 저 사진에서 체크무늬 옷을 입고계신분의 자리에 제가 앉아서 멍때리고 있다가 몇 컷을 촬영하고 있었겠죠 ㅋㅋ 

 

뭔가 저번에 썻던 비누베이스하고는 색갈이 조금 다르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저번에는 cp베이스 였다면 이번에는 mp베이스 라는군요 ㅠㅠㅠ 저는 둥둥둥 두두둥둥둥 이 베이스 밖에 모르는데 마리죠 ㅠㅠ 

 

 이렇게 비누베이스가 녹았군요. 이렇게 비누베이스가 녹았는데... 이걸 이대로 투명하게 해도 되고 색상을 넣어도 된다고 하네요 ㅎㅎ

 

 

색상을 내는데는 치자 분말 황토 분말 등등 분말 색소가 있구요 포도색 검정새 녹색 파랑색 등의 식용색소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원하는 색소로 색을 입히면 된다고 그러더군요 ㅎㅎㅎ

 

 

 지금 이렇게 찍힌 사진은 액상 색소를 넣어서 하는 경우입니다. 조금만 넣어도 색이 아주 선명하게 나오니깐 한방울에서 두방울만 떨어 뜨리면 된다는군요. 하지만 저는 이게 떨어지는 장면을 놓치고야 말았네요 ㅠㅠㅠ

그리고 비누베이스와 색소를 혼합해 주시면 된답니다.^^

 

혼합된 비누베이스를 틀에 붓기 전에 이렇게 에탄올을 틀에다가 뿌려줘야 한답니다.^^ 소독의 의미는 아니고 예쁜모양이 나오게 하기위해서 라는군요 ㅎㅎㅎ

 

 

 

자 그렇게 애탄올도 뿌렸으니 맛깔나게 틀에다가 비누액을 부으면 된다고 합니다^^

 

 

 자 이번에는 분말 색소입니다.^^ 분말 색소는 적당량을 덜어서 종이컵에 담은 다음

 애탄올을 뿌려주고 분말색소가 잘 녹곘근 저어준답니다.^^ 그리고 비누액을 부은뒤에 잘 혼합하여 줍니다.^^

 

그 다음은 틀에다가 부어주면 된답니다.^^ 아~! 근데 한가지 유의할점이 있습니다.^^

 

부어놓고 그대로 두면 기포가 생겨서 비누 사이사이에 구멍이 송송송 난다는 군요 ㅎㅎㅎ 그러지 않기위에서 위의 사진처럼 분말색소를 섞은 비누액을 틀에 부은뒤 저렇게 한번더 애탄올을 뿌려주면 된답니다.^^

 

여기까지 하면 대략적인 내용은 끝이 났습니다.^^ 아 어떻게 보면 강좌 내용에 대해서는 포스팅을 안해도 될껄 그랬나요? ㅠㅠㅠ 저번에도 비누만들기 강좌를 한번 올렸기 때문에 이대로 끝나면 내용이 거기서 거기가 될텐데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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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소소한 이야기들

 

 

암튼 오늘은 사람이 많다보니깐 비누모양을 만드는 틀이 여기저기 이짝저짝에 널려있네요 ㅎㅎ 

 

그리고 부인을 따라온 남편분도 계셨답니다.^^  그래서 부인되시는 분은 열심히 수강을 하시고 남편되시는 분은 이렇게 음.....어.... 뭐라고 해야 되죠 ㅠㅠㅠ 아! 육아를 돌보고 계시네요 ㅎㅎㅎㅎ

 

여기는 누구의 솜씨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헌데 한 틀에 여러가지가 들어가있네요. 색상이 다양하다보니 뭔가 하나 떠오르는게 있네요.

저기에 빨간색만 있었다면 신호등 같은 느낌이 살아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말이죠 ㅎㅎㅎ 

 

그런대로 빨리 뽑아진 비누들이 나열되어 있군요. 근데 저걸 누가 만들었는지 참 센스가 돋보입니다. 오른쪽에 선물상자 모양의 비누가 보이실껍니다.^^ 윗부분에는 보라색 비눗물을 붓고 아래로는 노란색 비눗물을 부었네요^^ 언뜻 보기에는 노란색 선물상자에 보라색 리본을 묶은듯한 모습을 연상시키네요 ㅎㅎㅎ

 

모양은 예쁜데 이름이 좀 많은 녀석입니다.^^ 진저쿠키,쿠키맨,쿠키런,진저맨 등등 이름이 좀 많기는 합니다. 헌데 저 틀의 경우에는 강사님께서 구매하실때 제품명에 "쿠키런" 이라고 표기 되어 있었다는 군요. ㅎㅎ 어쨌든 똑같은 모양의 쿠키런들을 제가 직접 나열을 하고 한번 찍어 봤습니다.^^  사실은 말이죠 나머지 쿠키들은 색갈이 일정한데 가운데 있는 한 녀석만 색갈이 다양하네요.

저 쿠키는 왠지 원래는 하늘색이었는데 갑작스러운 당뇨로 인해서 녹색으로 썩어 문드러 졌다는 느낌마져 듭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천사모양의 틀에 빨간색 색소를 섞은 비눗물을 부어서 만든 빨간천사 입니다.^^ 천사 하면 하얀천사가 대표적이지만 저희가 누굽니까 합천문화살롱이 아닙니까 그렇기에 더더욱 역동적인 천사가 나올수 있었지 않았을까요? ㅎㅎ

그나저나 색갈만 보면 딸기맛 젤리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ㅎㅎ 

 

강의를 하는 테이블 바료 옆 테이블에는 강사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완제품이 있었습니다.^^ 어느정도 비누를 다 만들고 난 뒤에 우연히 눈에 띄었는데요 ㅎㅎ 처음에 두사람이 모이더니 금새 두사람이 더 붙었네요 ㅎㅎㅎ

 

 

 

 

 

 

이번에 이렇게 에코맘 체험강좌와 함께 몇편의 포스팅을 찍어내면서.... 참 좋은 강의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편으로는 저의 포스팅 포맷 자체가 좀 지루하다는 생각도 좀 들었구요. 아무튼 이렇게 해서 총 5강의 강의가 완료됩니다.

앞으로도 더 알찬 내용으로 다시 포스팅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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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말이죠 배고플때 제일 만만하게 끼니를 해결할수 있는것이 중국요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뭐 아닐수도 있구요 ㅎㅎ 

 

그래서 길가다 보이는 중국집에 들렀습니다.^^ 

 

 

주차시설은 조금 안 좋은 편이긴 합니다.^^ 솔직히 여기가 시장통 끄트머리인데 주차하기는 그렇게 좋은편이 아니랍니다.^^

 

메뉴판이 이렇게 있는 것을 보고 하얀짬뽕이라는 메뉴에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시키면서 그런생각이 조금 들더군요.

"에이.... 하연짬뽕이 하얀짬뽕이면 얼마나 하얀짬뽕이겠어.... 물감을 넣는것도 아니고 말이야 " 라고 말이죠 ㅎㅎ

 

 

약간은 거무티티한 느낌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이정도면 이름에 먹칠은 하지 않았다 라고 말씀 드릴수가 있네요.^^ 국물이 하얀색에 가까운것도 신기합니다만.........

 

왠 홍합이 저리도 많은지요. 여기 무슨 수족관이라도 있는걸까요? ㅎㅎ 게다가 더 특이한건 말이죠  보통의 짬뽕에는 기껏해봐야 오징어가 들어가는 수준이지 않습니까? 물론 최악의 경우에는 그것마저도 없는 경우를 봤습니다. ^^

근데 이 하얀짬뽕에는 쭈구미가 들어가 있더군요. 오징어 보다는 단가가 좀 쎌텐데 말이죠 아 지금 생각해보니깐 그냥 짬뽕이랑 하얀짬뽕이 1천원 차이나는것은 어쩌면 쭈꾸미의 단가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ㅎㄷㄷ

 

아 그리고 여러분 중국집에 김치 있는거 보셨습니까? 저 이거 보고 엄청 당황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중국집에 단무지면 됬지 뭔 김치야" 싶어서 좀 기피하게 되네요. 그래도 드시는 분들은 드시겠죠?

 

겸사 겸사 사진찍을 용도로만 김치를 살짝 덜어놔 봤습니다.^^ 단무지가 있는데 김치라.... 좀 의아하긴 했지만 그래도 김치가 맛있네요^^ 식당이라면 맛에대해서 엄청나게 정성을 쏟아 부어야 하니 만큼 김치가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홍합살을 다 발라내고 나니 이렇습니다.^^ 보통은 홍합 껍데기를 가리막 삼아서  홍합살 다 발라내고 나면 면의 양은 별로 없어보이는게 인지 상정인데.... 면은 일단 푸짐합니다.^^

 

하얀짬뽕인데도 좀 매콤하더군요.^^ 뭔가좀 맛있게 맵다고 해야 할까요? ㅎㅎ 해산물도 풍족하게 들어 있으니 해산물 씹는 맛도 있고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젓가락 끝부분이 딱 붙어 있는 젓가락이 아니라서... 저렇게 사진찍을때는 좀 풀편함이 있더군요.

그럴땐 나무젓가락을 달라고 하면 주기는 합니다.^^

 

아! 그리고 여기 사리추가는 안되네요. ㅎㅎ 저는 너무 맛있어서 사리 추가를 할려고 했는데... 아쉽네요. ㅠㅠ 그 대신에 공기밥은 추가가 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면이나 국물을 미리 만들어 놓고 장사를 하시는게 아니기 때문에.... 사리추가가 안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도 하얀짬뽕밥도 맛있었답니다.^^

 

 

※가격

 

하얀짬뽕 \ 6,000

공기밥    \ 1,000

 

참고로 이 가게는 사리추가가 안됩니다.^^ 사리를 미리 삶아 놓는게 아니라서 그렇다고 하네요^^

 

보시다 시피 주차공간은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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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 트거나 피부가 건조할때는 립밤(립 글로스) 만한게 없답니다.^^  

 

두번째 강의 포스팅으로 립밤(립 글로스)만들기 포스팅입니다.^^ 물론 강의에 대한 전반적인 리뷰이기때문에 비율에 대해서는 일체 침묵입니다.^^

 

일단 처음으로는 저 딸기맛 시럽같이 생긴 자운고 오일을 부어서 적절한 양을 채우는듯 합니다.^^

 

 

 그리고 이 왕소금 같이 생긴것은 밀납인듯 하네요^^ 이 밀랍이 있어야 굳을때 제대로 굳어지나 봅니다.^^

어째 한편으로 보면 딸기시럽에다가 왕소금 넣는것 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립글로스 케이스가 아무런 디자인도 없이 밋밋하다면 쓰는사람도 정말 밋밋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렇게 또 한편으로는 립글로스에 스티커 붙이기 작업이 한창입니다.^^ 사실 다른 그 무엇보다도 이때가 제일 예민할때입니다. 왜냐하면 조금이라도 균형이 안 맞으면 괜히 스트레스가 쌓이거든요 ㅎㅎㅎ  

 

자 그리고 이렇게 가열을 하여서 융합을 하여 줍니다.^^ 너무 끓이면 저 비커가 깨질수 있기때문에 아주 약한불에다가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ㅎㅎㅎ 아무튼 저렇게 해서 자운고 오일과 밀랍이 잘 섞였다면....... 

 

이렇게 향첨가를 해야겠지요?? ㅎㅎ 향은 무게를 측정하지 않고 그냥 한방울 내지 두방을 떨어뜨려주면 된답니다.^^

여기서 문뜩 드는 생각이 수전증이라는 핑계로 4방울을 떨어뜨린다면 과연 향이 얼마나 진해질까요?? ㅎㅎ 어쩌면 코 끝을 찌를지도 모르겠군요 ㅎㅎㅎㅎ  

 

마지막으로는 이렇게 립밤(립 글로스)용기에 담아주시면 립밤(립 글로스)만들기의 모든과정이 마무리 됩니다.^^

 

 

 

  

이렇게 만드는 과정을 보고 나니 문뜩 드는 생각이 하나 있습니다.^^ "아~ 낚였구나.......!!"

"저게 뭐라고 3천원이나 주고 사는걸까?? 심지어 어떤건 5천원도 하던데..... " 하면서 약간은 제 자신이 뿌듯하군요 ㅎㅎ

저 개인적으로는 저런걸 잘 안쓰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뿌듯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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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강좌는 천연 빨래비누 만들기와 립밤(글로스)만들기 입니다.^^  

 

제일 처음으로 포스팅할건 빨래비누 만들기 입니다.^^ 보통 빨래비누는 양잿물이나 폐유로 만듭니다.^^ 하지만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라 처럼 양잿물이나 폐유를 재활용하는거지 그게 깨끗하게 새걸로 바뀌는건 아니랍니다.^^  그래서 이번강좌에는 그런것을 활용하지 않고 그냥 콩기름을 활용 할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처음으로 할일이 물을 받아와야 한다네요 ㅎㅎㅎ 그래서 이렇게 정수기 앞에 서서 물을 받고 계시네요 ㅎㅎㅎ 단 둘이서 물을 받는데도 이렇게 질서정연 하시니 모범시민이 따로 없는듯 합니다.^^  

 

 물을 받아 왔으니 그 다음으로는 가성소다를 적정량 부워 주시면 되는듯 합니다.^^

강사님 말씀에 의하면 저게 냄새는 엄청 독하고 그 냄새를 맡으면 사람몸에든 아주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모를 따라온 유아들은 밖으로 다 피신을 간 상태입니다. ㅎㅎㅎ

 

"에이 무슨 냄새가 그렇게 독하겠어!!" 하면서 코를 근처에 갖다대고 소믈리에 처럼 코가 있는 방향으로 손을 휘 저어 봣습니다.^^

그러고 있는데 어떤 수강생 분께서 " 그거 왜 냄새 맞고 있는거에요 " 라면서 약간 정색하신듯한 톤으로 제게 말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별일 아니라는듯이 웃어 넘기고 말았답니다.^^ 제 코가 좀 둔한가 봅니다. 아무냄새 안난다고 하면 좀 거짓말이고 그렇게 코를 찌를 정도의 냄세는 아니었습니다.^^ 약간은 새로산 이불냄새 같더라구요 ㅎㅎ 

암튼 가성소다는 저렇게 투명해질때가지 저어준뒤 잠시 옆쪽 한켠에 놔둡니다.^^

 

다음으로 또다른 가열 용기를 올려놓고 이번에는 스페아르산을 넣어줍니다.^^ 색갈로만 봤을때는 가성소다랑 색갈이 똑같으니 여차하면 잘못넣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그리고 콩기름을 넣어줍니다.^^ 스페아르산을 넣은 용기에다가 말이죠 ㅎㅎ  

저 콩기름을 보니 갑자기 대하튀김이 급 당기네요 ㅎㅎㅎ 누가 저에게 대하튀김 해주실분 안계신가요? ㅎㅎㅎ

 

 그다음에는 아까 투명하게 녹여놨던 한쪽켠에 재껴놨던 가성소다 녹인물을 부어준답니다.^^

 

아...아...암튼 그렇게 콩기름을 넣었으니 저게 잘 섞일때 까지 저어주면 되는듯 합니다.^^ 지금 이사진 궁금증이 많으실듯 합니다.^^ 사실은 어떤분 혼자서 이렇게 젖고 계실동안 나머지 분들은 수다를 떠셨답니다.^^

 

 

 

 그러다가 이런 의견이 나옵니다. "그냥 이렇게만 만들면 좀 밋밋할수 있으니 천연비누 만들고 남은걸 한번 넣자" 라고 말이죠 ㅎㅎ

그렇게 해서 이렇게 천연비누 남은걸 조각 조각내고 이답니다.^^  헌데 그 모습이 얼마나 젤리 같은지 먹음직 스럽게 보이더라구요 ㅎㅎ

약간은 마이쥬나 새콤달곸같은 젤리류 있잖아요 ㅎㅎㅎ 그런 느낌이 나더군요 ㅎㅎ

 

 ▶ 만들어진 비누액을 모형틀에 붙는 모습

 

방금전 사진에서 잘라놓은 비누조각을 넣는 모습입니다.^^

저렇게 천연비누 조각을 넣으니 떡에다가 견과류를 넣는듯 하네요 ㅎㅎ 

 

 

 

비누액을 다시 붙기 시작하여...... 모형틀을 가득 채워줍니다.^^ 색갈이 알록달록하네요 ㅎㅎ

 

 

 

그리고 이렇게 비닐랩으로 덮어놓으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사랑과 전쟁 신구선생님의 유행어를 빌려오면 된다고 하네요 ㅎㅎ

"자 그럼 4주후에 뵙겠습니다.!"

 

그 4주는 다름아닌 비누의 숙성기간이라고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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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두번째 강좌로 습기제거제 만들기 강좌입니다.^^ 집에 쓰시던 물xx 하마 상자를 들고 오셨다면 정말 친 환경적이었겠죠

사용했던걸 재활용 하는것이니깐 말이죠.^^ 하지만 그렇게 하신분들이 오후반에는 안계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합천문화살롱에 있는 1회용 슬러시 컵을 사용하여서 진행이 되었답니다.


일단은 이렇게 준비를 하였습니다.^^

슬러시 컵이기 때문에 그 컵의 뚜껑을 뒤집어서 태이프로 고정을 한뒤 부직포를 깔고 염화칼륨부어놨습니다.^^ 실제로 물xx 하마에도 물을 빨아당기는 물질로 염화칼륨이 쓰인답니다.ㅎ ㅎㅎ 그리고 제설시에도 말이죠 ㅎㅎㅎ 

그렇기에 염화칼륨에 대해서 꼭 부정적으로만 볼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건 그렇게 독하게 나와진 염화칼륨은 아닌듯합니다.^^ 

그래도 될수있으면 스푼을 사용하거나 부득이하게 손으로 만져야 할 경우에는 장갑을 착용하고 만져야 한답니다.^^


그리고 윗 부분에도 부직포 같은걸로 감싸 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끈으로 몇번 감아서 묶어주면 습기제거제 만들기는 끝이 납니다.^^ ㅎㅎㅎㅎ


습기제거제 만들기가 이렇게 쉬운데 말이죠 ㅎㅎㅎ 왜 그 물x는 하마 제품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비싼걸까요? ㅠㅠㅠ

심지어 어떨떄는 그 물xx 하마가 배가 불러서 물을 안먹을때도 있는데 말이죠 ㅎㅎㅎ



▶ 수강생님들께서 스스로 습기제거제를 만들고 계신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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