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말이죠 배고플때 제일 만만하게 끼니를 해결할수 있는것이 중국요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뭐 아닐수도 있구요 ㅎㅎ 

 

그래서 길가다 보이는 중국집에 들렀습니다.^^ 

 

 

주차시설은 조금 안 좋은 편이긴 합니다.^^ 솔직히 여기가 시장통 끄트머리인데 주차하기는 그렇게 좋은편이 아니랍니다.^^

 

메뉴판이 이렇게 있는 것을 보고 하얀짬뽕이라는 메뉴에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시키면서 그런생각이 조금 들더군요.

"에이.... 하연짬뽕이 하얀짬뽕이면 얼마나 하얀짬뽕이겠어.... 물감을 넣는것도 아니고 말이야 " 라고 말이죠 ㅎㅎ

 

 

약간은 거무티티한 느낌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이정도면 이름에 먹칠은 하지 않았다 라고 말씀 드릴수가 있네요.^^ 국물이 하얀색에 가까운것도 신기합니다만.........

 

왠 홍합이 저리도 많은지요. 여기 무슨 수족관이라도 있는걸까요? ㅎㅎ 게다가 더 특이한건 말이죠  보통의 짬뽕에는 기껏해봐야 오징어가 들어가는 수준이지 않습니까? 물론 최악의 경우에는 그것마저도 없는 경우를 봤습니다. ^^

근데 이 하얀짬뽕에는 쭈구미가 들어가 있더군요. 오징어 보다는 단가가 좀 쎌텐데 말이죠 아 지금 생각해보니깐 그냥 짬뽕이랑 하얀짬뽕이 1천원 차이나는것은 어쩌면 쭈꾸미의 단가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ㅎㄷㄷ

 

아 그리고 여러분 중국집에 김치 있는거 보셨습니까? 저 이거 보고 엄청 당황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중국집에 단무지면 됬지 뭔 김치야" 싶어서 좀 기피하게 되네요. 그래도 드시는 분들은 드시겠죠?

 

겸사 겸사 사진찍을 용도로만 김치를 살짝 덜어놔 봤습니다.^^ 단무지가 있는데 김치라.... 좀 의아하긴 했지만 그래도 김치가 맛있네요^^ 식당이라면 맛에대해서 엄청나게 정성을 쏟아 부어야 하니 만큼 김치가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홍합살을 다 발라내고 나니 이렇습니다.^^ 보통은 홍합 껍데기를 가리막 삼아서  홍합살 다 발라내고 나면 면의 양은 별로 없어보이는게 인지 상정인데.... 면은 일단 푸짐합니다.^^

 

하얀짬뽕인데도 좀 매콤하더군요.^^ 뭔가좀 맛있게 맵다고 해야 할까요? ㅎㅎ 해산물도 풍족하게 들어 있으니 해산물 씹는 맛도 있고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젓가락 끝부분이 딱 붙어 있는 젓가락이 아니라서... 저렇게 사진찍을때는 좀 풀편함이 있더군요.

그럴땐 나무젓가락을 달라고 하면 주기는 합니다.^^

 

아! 그리고 여기 사리추가는 안되네요. ㅎㅎ 저는 너무 맛있어서 사리 추가를 할려고 했는데... 아쉽네요. ㅠㅠ 그 대신에 공기밥은 추가가 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면이나 국물을 미리 만들어 놓고 장사를 하시는게 아니기 때문에.... 사리추가가 안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도 하얀짬뽕밥도 맛있었답니다.^^

 

 

※가격

 

하얀짬뽕 \ 6,000

공기밥    \ 1,000

 

참고로 이 가게는 사리추가가 안됩니다.^^ 사리를 미리 삶아 놓는게 아니라서 그렇다고 하네요^^

 

보시다 시피 주차공간은 따로 없습니다.^^

 

 

 

        

 

 

▼이 글이 나쁘지 않으셨다면 밑에 있는  

 


▼ 추천 2가지 or 댓글 부탁드립니다.

 ( 그중 1가지인 페북 좋아요 버튼은 PC로 접속하셨을때만 가능합니다.)

 

 

 

 

Posted by 에피우비
l

입술이 트거나 피부가 건조할때는 립밤(립 글로스) 만한게 없답니다.^^  

 

두번째 강의 포스팅으로 립밤(립 글로스)만들기 포스팅입니다.^^ 물론 강의에 대한 전반적인 리뷰이기때문에 비율에 대해서는 일체 침묵입니다.^^

 

일단 처음으로는 저 딸기맛 시럽같이 생긴 자운고 오일을 부어서 적절한 양을 채우는듯 합니다.^^

 

 

 그리고 이 왕소금 같이 생긴것은 밀납인듯 하네요^^ 이 밀랍이 있어야 굳을때 제대로 굳어지나 봅니다.^^

어째 한편으로 보면 딸기시럽에다가 왕소금 넣는것 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립글로스 케이스가 아무런 디자인도 없이 밋밋하다면 쓰는사람도 정말 밋밋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렇게 또 한편으로는 립글로스에 스티커 붙이기 작업이 한창입니다.^^ 사실 다른 그 무엇보다도 이때가 제일 예민할때입니다. 왜냐하면 조금이라도 균형이 안 맞으면 괜히 스트레스가 쌓이거든요 ㅎㅎㅎ  

 

자 그리고 이렇게 가열을 하여서 융합을 하여 줍니다.^^ 너무 끓이면 저 비커가 깨질수 있기때문에 아주 약한불에다가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ㅎㅎㅎ 아무튼 저렇게 해서 자운고 오일과 밀랍이 잘 섞였다면....... 

 

이렇게 향첨가를 해야겠지요?? ㅎㅎ 향은 무게를 측정하지 않고 그냥 한방울 내지 두방을 떨어뜨려주면 된답니다.^^

여기서 문뜩 드는 생각이 수전증이라는 핑계로 4방울을 떨어뜨린다면 과연 향이 얼마나 진해질까요?? ㅎㅎ 어쩌면 코 끝을 찌를지도 모르겠군요 ㅎㅎㅎㅎ  

 

마지막으로는 이렇게 립밤(립 글로스)용기에 담아주시면 립밤(립 글로스)만들기의 모든과정이 마무리 됩니다.^^

 

 

 

  

이렇게 만드는 과정을 보고 나니 문뜩 드는 생각이 하나 있습니다.^^ "아~ 낚였구나.......!!"

"저게 뭐라고 3천원이나 주고 사는걸까?? 심지어 어떤건 5천원도 하던데..... " 하면서 약간은 제 자신이 뿌듯하군요 ㅎㅎ

저 개인적으로는 저런걸 잘 안쓰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뿌듯했답니다.^^

 

Posted by 에피우비
l

 

오늘의 강좌는 천연 빨래비누 만들기와 립밤(글로스)만들기 입니다.^^  

 

제일 처음으로 포스팅할건 빨래비누 만들기 입니다.^^ 보통 빨래비누는 양잿물이나 폐유로 만듭니다.^^ 하지만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라 처럼 양잿물이나 폐유를 재활용하는거지 그게 깨끗하게 새걸로 바뀌는건 아니랍니다.^^  그래서 이번강좌에는 그런것을 활용하지 않고 그냥 콩기름을 활용 할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처음으로 할일이 물을 받아와야 한다네요 ㅎㅎㅎ 그래서 이렇게 정수기 앞에 서서 물을 받고 계시네요 ㅎㅎㅎ 단 둘이서 물을 받는데도 이렇게 질서정연 하시니 모범시민이 따로 없는듯 합니다.^^  

 

 물을 받아 왔으니 그 다음으로는 가성소다를 적정량 부워 주시면 되는듯 합니다.^^

강사님 말씀에 의하면 저게 냄새는 엄청 독하고 그 냄새를 맡으면 사람몸에든 아주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모를 따라온 유아들은 밖으로 다 피신을 간 상태입니다. ㅎㅎㅎ

 

"에이 무슨 냄새가 그렇게 독하겠어!!" 하면서 코를 근처에 갖다대고 소믈리에 처럼 코가 있는 방향으로 손을 휘 저어 봣습니다.^^

그러고 있는데 어떤 수강생 분께서 " 그거 왜 냄새 맞고 있는거에요 " 라면서 약간 정색하신듯한 톤으로 제게 말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별일 아니라는듯이 웃어 넘기고 말았답니다.^^ 제 코가 좀 둔한가 봅니다. 아무냄새 안난다고 하면 좀 거짓말이고 그렇게 코를 찌를 정도의 냄세는 아니었습니다.^^ 약간은 새로산 이불냄새 같더라구요 ㅎㅎ 

암튼 가성소다는 저렇게 투명해질때가지 저어준뒤 잠시 옆쪽 한켠에 놔둡니다.^^

 

다음으로 또다른 가열 용기를 올려놓고 이번에는 스페아르산을 넣어줍니다.^^ 색갈로만 봤을때는 가성소다랑 색갈이 똑같으니 여차하면 잘못넣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그리고 콩기름을 넣어줍니다.^^ 스페아르산을 넣은 용기에다가 말이죠 ㅎㅎ  

저 콩기름을 보니 갑자기 대하튀김이 급 당기네요 ㅎㅎㅎ 누가 저에게 대하튀김 해주실분 안계신가요? ㅎㅎㅎ

 

 그다음에는 아까 투명하게 녹여놨던 한쪽켠에 재껴놨던 가성소다 녹인물을 부어준답니다.^^

 

아...아...암튼 그렇게 콩기름을 넣었으니 저게 잘 섞일때 까지 저어주면 되는듯 합니다.^^ 지금 이사진 궁금증이 많으실듯 합니다.^^ 사실은 어떤분 혼자서 이렇게 젖고 계실동안 나머지 분들은 수다를 떠셨답니다.^^

 

 

 

 그러다가 이런 의견이 나옵니다. "그냥 이렇게만 만들면 좀 밋밋할수 있으니 천연비누 만들고 남은걸 한번 넣자" 라고 말이죠 ㅎㅎ

그렇게 해서 이렇게 천연비누 남은걸 조각 조각내고 이답니다.^^  헌데 그 모습이 얼마나 젤리 같은지 먹음직 스럽게 보이더라구요 ㅎㅎ

약간은 마이쥬나 새콤달곸같은 젤리류 있잖아요 ㅎㅎㅎ 그런 느낌이 나더군요 ㅎㅎ

 

 ▶ 만들어진 비누액을 모형틀에 붙는 모습

 

방금전 사진에서 잘라놓은 비누조각을 넣는 모습입니다.^^

저렇게 천연비누 조각을 넣으니 떡에다가 견과류를 넣는듯 하네요 ㅎㅎ 

 

 

 

비누액을 다시 붙기 시작하여...... 모형틀을 가득 채워줍니다.^^ 색갈이 알록달록하네요 ㅎㅎ

 

 

 

그리고 이렇게 비닐랩으로 덮어놓으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사랑과 전쟁 신구선생님의 유행어를 빌려오면 된다고 하네요 ㅎㅎ

"자 그럼 4주후에 뵙겠습니다.!"

 

그 4주는 다름아닌 비누의 숙성기간이라고 하네요 ㅎㅎㅎ

 

 

 

        

 

 

▼이 글이 나쁘지 않으셨다면 밑에 있는  

 


▼ 추천 2가지 or 댓글 부탁드립니다.

 ( 그중 1가지인 페북 좋아요 버튼은 PC로 접속하셨을때만 가능합니다.)

 

 

 

 

Posted by 에피우비
l


이번 포스팅은 두번째 강좌로 습기제거제 만들기 강좌입니다.^^ 집에 쓰시던 물xx 하마 상자를 들고 오셨다면 정말 친 환경적이었겠죠

사용했던걸 재활용 하는것이니깐 말이죠.^^ 하지만 그렇게 하신분들이 오후반에는 안계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합천문화살롱에 있는 1회용 슬러시 컵을 사용하여서 진행이 되었답니다.


일단은 이렇게 준비를 하였습니다.^^

슬러시 컵이기 때문에 그 컵의 뚜껑을 뒤집어서 태이프로 고정을 한뒤 부직포를 깔고 염화칼륨부어놨습니다.^^ 실제로 물xx 하마에도 물을 빨아당기는 물질로 염화칼륨이 쓰인답니다.ㅎ ㅎㅎ 그리고 제설시에도 말이죠 ㅎㅎㅎ 

그렇기에 염화칼륨에 대해서 꼭 부정적으로만 볼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건 그렇게 독하게 나와진 염화칼륨은 아닌듯합니다.^^ 

그래도 될수있으면 스푼을 사용하거나 부득이하게 손으로 만져야 할 경우에는 장갑을 착용하고 만져야 한답니다.^^


그리고 윗 부분에도 부직포 같은걸로 감싸 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끈으로 몇번 감아서 묶어주면 습기제거제 만들기는 끝이 납니다.^^ ㅎㅎㅎㅎ


습기제거제 만들기가 이렇게 쉬운데 말이죠 ㅎㅎㅎ 왜 그 물x는 하마 제품의 가격은 천정부지로 비싼걸까요? ㅠㅠㅠ

심지어 어떨떄는 그 물xx 하마가 배가 불러서 물을 안먹을때도 있는데 말이죠 ㅎㅎㅎ



▶ 수강생님들께서 스스로 습기제거제를 만들고 계신모습



 

        


 

 

▼이 글이 나쁘지 않으셨다면 밑에 있는  

 


▼ 추천 2가지 or 댓글 부탁드립니다.

 ( 그중 1가지인 페북 좋아요 버튼은 PC로 접속하셨을때만 가능합니다.)

 



Posted by 에피우비
l

 이번 제 3강포스팅은 예정보다 상당히 늦어졌습니다.^^ 저의 좋은 아이디어가 있었는데 이를 실천하려니 일이 잘 안되어서 말이죠 ㅠㅠ

그래도 더이상 미룰수는 없을것 같아서 이렇게 서두른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제일 첫 강의로는 석고 방향제 만들기 강좌입니다.^^ 지금의 사진은 오후반 사진입니다.^^

석고방향제는 시중에서 파는 방향제와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시중에서 파는건 거의 1회용인데 반해서 석고방향제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이게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 궁금 하시겠지요?? 그러면 밑의 내용을 차근 차근 읽으셔야 겠지요? ㅎㅎㅎ

 

제일 먼저 올리브 리퀴드 라는 것을 넣어줘야 합니다.^^ 몇그람을 넣는지는 저도 모른답니다. ㅎㅎ 안다고 해도 알려줘서는 안되죠 ㅎㅎ 

비법 도강하는것이니깐요 ㅎㅎㅎ 뭐든것에는 비율이라는게 있다보니 넣는 사람의 마음도 아주 조마조마 하지 않았을까요? ㅎㅎ


그리고 향첨가로 폴리그리스 오일을 몇방울 떨어뜨려 주는듯 하군요 ㅎㅎ 석고방향제가 오래갈수있는 비법이기도 하지요 ㅎㅎ

향이 다빠지고 나면 저 녀석을 몇방울 떨어뜨려주면 다시 재생이 가능하던것 같더군요 ㅎㅎㅎ 

저도 기억력이 안좋아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강사님께서 그러셨던것 같아요 ㅎㅎ 무슨 향첨가를 하면 된다고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럼 이 향첨가일 가능성이 높은것이겠죠 ㅎㅎㅎ 


 

 그리고나면 윗분 처럼 미지근한 물을 부어 준답니다.^^ 그리고 아랫분 처럼 잘 저어줘야 합니다.^^ 

아무래도 배합이 잘되면 석고가 좀더 잘 되어져 나오겠지요 ㅎㅎㅎ 


그나저나 얼굴만 똭 하고 나왔지만 저 아이가 왠지 귀엽기는 하네요 ㅎㅎ 

 

그리고 석고가루를 부어준답니다.^^ 석고가루도 너무 많이부어버리면 난중에 엄청 뻑뻑해질수도 있으니 이것또한도 적절한 비율로 부어 주는게 중요하겠지요? ㅎㅎㅎ 그런데 저렇게 놓고 보니깐 어찌보면 가루세제가 담긴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봉지만 봤을때 말이죠 ㅎㅎ

 

 그 다음에는 색갈을 입혀줄 색소입니다.^^ 지금 강의에 등장된 색갈은 파란색 빨간색 녹색 노란색 보라색 등등이 보이네요 ㅎㅎㅎ

원하는 색소를 선택하여서 적당량 첨가하여 주시면 되는듯 합니다.^^ 

물론 포도색이라는것도 있더군요 ㅎㅎㅎ  

그저 웃지요 ㅎㅎㅎㅎㅎ 

 

여기는 포도색을 선택하신 모양입니다.^^ 섞이고 보니 정말 포도색갈 같은 느낌이 나기는 하네요 ㅎㅎ 

이렇게 해서 석고방향제 만드는 이야기나 과정은 끝이 났습니다. ㅎㅎㅎ



오후반 수강생님들께서 만든 석고방향제를 한곳에 모아놓고 단체 사진을 찍었답니다.^^ 천사 신발 선문 별 나비 곰돌이 자동차 코끼리 쿠키런(진저쿠키) 바람개비 등등 여러가지 모양이 있답니다.^^ 색갈도 다양하구요 

한편으로는 걱정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대외선전용으로 수강생님들의 작품을 한 곳에 모아서 촬영을 하고나서 자기물건을 잘 찾아가실까 하고 말이죠 ㅎㅎㅎ 하지만 결론적으로 다들 잘 찾아가셨답니다.^^



그리고 석고방향제는 정말 다양한 곳에 둘수가 있습니다.^^ 


그 실제 사례를 몇가지 준비하였습니다.^^ 


 어떤 분의 이야기입니다.^^ 그분께서는 평소에 잘 신지 않는 스타킹을 활용하였다고 합니다.^^  과연 무슨 조합을 이루려고 하는걸까요??ㅎㅎㅎㅎ 


(참고로 스타킹은 미리 빨아놓으신걸로 쓰시는게 좋겠지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석고방향제는 스타킹 안으로 쏘옥 들어갔네요 ㅎㅎㅎㅎ 일단 스타킹 자체가 얆은 소재니깐 향은 잘 풍겨 질수 있겠군요 ㅎㅎㅎ 


그리고 자신의 남편차량 백미러 뒷편에다가 매달아 놨다고 하는군요 ㅎㅎㅎ 이 수강생님이 누군지는 밝힐수 없으나 정말 대단한 내조의 여왕이신듯 합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해놓으면 운전을 할시에 시야를 가리지도 않고 눈에띄지도 않는데 차에 향기가 가득할것 같군요.

어떻게 보면 저 방향제는 서태지씨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듯 합니다.^^  보이지 않는 신비주의 !! 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다른 어떤 수강생님은 방향제를 이렇게 냉장고에 넣어놓으셨네요^^ ㅎㅎㅎ

방향제의 기능상 냉장고의 냄새도 잡아줘야 그게 방향제의 본분이 아니겠습니까? ㅎㅎ 그런데 이번에 강의되어진 방향제는 그 본분도 충실히 해낼수 있는 방향제이기때문에 여기에 있는것도 아주 적절한 위치 인듯 합니다. ㅎㅎ


여기에 이렇게 예시된것 말고도 아이디어만 있다면 그 어디에도 방향제가 비치될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ㅎㅎㅎ



아무튼 이렇게 석고 방향제 만들기와 그 뒷이야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저의 요청에 사진을 찍어보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안 보내신 분들은 차후에 사진이 오는데로 게시물 수정을 통해서 사진을 넣을 생각입니다.^^ 


 

        


 

 

▼이 글이 나쁘지 않으셨다면 밑에 있는  

 


▼ 추천 2가지 or 댓글 부탁드립니다.

 ( 그중 1가지인 페북 좋아요 버튼은 PC로 접속하셨을때만 가능합니다.)

 



Posted by 에피우비
l

Sr8IqPZl-5IZ2SfcH670yKq0rXlTD5-O0E4u34fyPUg,

Posted by 에피우비
l

오늘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출근을 하고 있었습니다.^^ 출근과 퇴근은 일상의 반복인지라...

항상 쓰던 길을 사용하기 마련입니다.^^ 그게 좀 덜 귀찮고 한편으로는 편하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근데 오늘은 평소에 사용하던 길로 통행이 불편하게 되었습니다.^^ 저렇게 꼬깔콘이 있으니 다니지 않는것이 이로운 것이겠죠 ㅎㅎ

사실은 말이죠 저렇게 공사를 한다하면 보통의 생각은 "아~ 또 시끄러운 소음공해 파티가 시작되는구나" 하면서 별에 별 욕을 다하게 됩니다.^^  

 

그래도 "정확히 알아야 좋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공사 안내문을 읽어 봅니다.^^ 저렇게 서론도 길고 뭐 그러하지만 결국 길거리에 바닥제를 깐다는 이야기인듯 합니다.^^

 

좋은 바닥제가 깔렸네요^^ 물론 제질은 뭔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디자인 만큼은 끝내주네요^^ 뭔가 문화거리로 제 탄생되는 듯한 느낌마져 드는군요^^ 세상에서 제일 향기로운 냄새는 페인트 냄세라는 말도 있습니다.^^ 거기않에는 신나 라는 물질이 있기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오늘 이렇게 바닥제 공사를 하니깐 향기롭고 좋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합천문화살롱이 코앞에 있는 거리입니다.^^ 저기 간판중에 "에쿠스"라는 간판이 보이실껍니다. 저 쯤에 합천문화살롱이 있으니 만큼 지금 이 사진에 나온 거리는 합천문화살롱의 거리라고도 할수 있을듯 합니다.^^

"신나"가 들어간 바닥제 덕분에 합천문화살롱은 더 "신나"지 않을까요?? ㅎㅎㅎ

 

 [출처] 네이버 지도 거리뷰[출처] 네이버 지도 거리뷰 

제목을 붙히자면 같은장소 다른느낌이라고 할수 있을듯 합니다.^^ 암튼 새롭게 단장을 하니깐 보기가 좋네요

하지만 디자인이 너무 단순하기때문에 금방 질릴껏 같군요^^ 어찌보면 지금도  질린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도 아직까지 저 질리는 디자인이 안그려진곳이 있기때문에 공사안내문에 적힌대로 10일간은 통행이 불편할듯 합니다.^^

 

공사에 의해서 통행 불편하지만 그래도 장점은 있는듯 합니다. 비포어 사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토바이나 뭐 자질구례한것들로 거리가 매워져 있답니다.^^ 사진에 안찍혔을 뿐이지만 평소에는 갓길 주차도 많이 되어있구요. 그렇다보니 사실 거기에서오는 통행(도보)불편은 이루 말할수 없는 문제입니다. 헌데 이렇게 공사를 하니 그러한 것들이 싹 사라져서 좋군요. ㅎㅎㅎㅎ

이기적인 욕심일지는 모르겠지만 공사가 끝나도 저 꼬깔콘은 안치웠으면 좋겠군요 ㅎㅎㅎ            

                                          바닥제 공사 만세!! 꼬깔콘 만세!!

 

 

 

        

 

 

▼이 글이 나쁘지 않으셨다면 밑에 있는  

 


▼ 추천 2가지 or 댓글 부탁드립니다.

 ( 그중 1가지인 페북 좋아요 버튼은 PC로 접속하셨을때만 가능합니다.)

 

Posted by 에피우비
l

오늘도 에코맘이 되기 위해 자신을 헌신하는 마음으로 에코맘 강좌를 수강하신분들이 있습니다.^^ 

 

이 사진은 오전반의 사진입니다.^^ 강사님께서 수업을 하시기전 매너모드를 하고 계시는듯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뭐 특이한거 발견 못하셨습니까?? ㅎㅎㅎ 제 눈에만 보이는듯 합니다. 이때까지 강좌를 하시면서 화이트보드는 일종의 장식품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때까지와 다른 한가지를 보고 있는 샘이 되었습니다.^^

 

제일처음으로는 가열용기에 정제수를 일정량 만큼 넣고 그 다음에 저 식용유 같이 생긴 것을 적절한 중량에 맞춰서 넣는듯 합니다.^^

 

정제수와 저 식용유 같이 생긴것이 잘 혼합되면 이런 색갈이 나오겠지요? ㅎㅎㅎㅎ 이렇게 보고 있자니 무슨 육수 같기도 하네요. 예를 들자면 닭국물이라고 해야 할까요? 저렇게 비커같이 생긴 가열용기가 아니라면 모르고 마실수도 있는 그런 상황히 생기겠죠? 하하하하하하

 

오늘의 강좌가 섬유유연제 만들기 인데 저 콧물 같이 생긴건 과연 뭘까나..... 하면서 많이 궁금했습니다. 헌데 중요한건 저게 콧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ㅎㅎ 콧물같이 찐득거리기는 해도 말이죠 ^^ 일단은 가열용기에 저거를 넣는듯 합니다~ 

 

이게 정말 녹이기 힘든 것이더군요. 일부는 녹았기 때문에 사진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국물색갈이 흰색인것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잘 녹지 않는 부분은 저렇게 덩어리로 되어있는데요. 저게 다 녹을때까지 계속 가열을 하며....... 저어줘야 하는것 같군요.^^ 

 

 

 

그리고 어느정도 되면 더이상 가열하지 않고 저렇게 해서 계속 녹이는듯 합니다.^^ 그래도 녹는데는 문제가 없기때문이겠죠?? ㅎㅎㅎ

여차하면 저게 분신사바가 되어서 귀신이 나올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하하하하하 

 

그리고 식혀주는 작업을 합니다. 뜨거운 상태의 액체를 넣으면 아무래도 플라스틱 병의 상태가 안좋아 지기 때문이겠죠?  저렇게 작업을 하고 계시고 저는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어떨꺼 같습니까?  정답은 강의실 내의 향기가 아주 좋습니다.^^  물론 본인에게는 너무 독하다 보니 코를 찌르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칙칙한 냄새보다는 이 냄새가 그나마 좋을수는 있을듯 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일단 그렇게 해서 모든 작업이 다 끝났고 마무리로 보관할 용기에 담고 있습니다.^^ 가열용기 자체가 붙기 좋겠금 되어 있는 덕분이겠지요?

저렇게 붙는데도 액채는 유동을 하니..... 다시금 강의실의 실내향기가 너무 좋아지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오늘 이렇게 해서 에코맘 강좌 천연 섬유유연제 만들기 강좌가 끝이 났습니다.

요즘에 저희가 하는 이 강좌들이 너무 좋은 반응입니다. "합천에만 살았더라면..." 부터해서

"이렇게 좋은것은 왜 우리동네에 없을까 에휴~" 등등 너무 반응이 좋더군요.

아.... 그래서 한편으로는 뿌듯하다고 해야 할까요? ㅎㅎ

 

 

그리고 보너스 입니다.

어쩌면 여러분들을 웃길지도 모르겠군요. ㅎㅎㅎ

수업중에 이런 퀘스트가 있어서 하는데 까지는 해봤는데 이분들이 요구하는 퀘스트 때문에

저는 지금 새벽 3시까지 이것만 하고 있느라고 잡을 못자고 있었답니다.

헌데 만져도 만져도 도저히 더이상의 방도는 없었습니다. 하하하하하

퀘스트 내용은 이러합니다.

"포토샵으로 우리좀 날씬하게 만들어 주시면 안되요?"

 

이것 때문에 3시간을 잡아먹는 저로서는 답이 없습니다.^^

이걸 그분들이 보신다면 50점 밖에 못 받을꺼 같다는거 압니다.^^

하지만 더 이상 어떻게 잘만져야 될지 저는 모릅니다. 하하하하하



얼굴을 작게 하려니 칠판에 적힌 글이 따라오네요 ㅎㅎ 그래서 칠판을 지웠지요 ㅎㅎ

.

.

.

.

에헤라 디야~~~~

 

 

        

 

 

▼이 글이 나쁘지 않으셨다면 밑에 있는  

 


▼ 추천 2가지 or 댓글 부탁드립니다.

 ( 그중 1가지인 페북 좋아요 버튼은 PC로 접속하셨을때만 가능합니다.)

 

 

Posted by 에피우비
l

사람이 집에 가만히 누워서 뒹굴거리기만 해도 오후 3~4시 되면 출출하기 마련입니다. 출출하니깐 "나갈 출" 자 곱하기2가 되는 것이겠지요? ㅎㅎ 그래서 무작정 나갔습니다.^^ 그리고 보니 저희의 강좌 수강생중에 한분께서 토스트 가게를 하나 운영한다는게 생각 나더군요.

 

그래서 무작정 들렀다지요 ㅎㅎㅎ 가게는 정말 협소해 보이지만 토스트는 언제나 불타고 있는듯 합니다. 그 증거로 오토바이도 지금 불타고 있네요 ㅎㅎㅎㅎ 이 집 토스트의 주제는 정열 인걸까요?? 색갈부터가 정열적이자나요 ㅎㅎ 

 

※지도

 

 

 

 

그나저나 메뉴판이 참 길고 그 만큼 다양합니다. 다양하면 선택의 폭이 넒어지니 장기적으로 보면 이게 질릴때 저걸 먹으면 되고 저게 질리면  요걸 먹으면 되니깐 참 좋은것 같아요. 저는 이렇게 다양한 메뉴판 중에서 치킨토스트를 시켰답니다. 그리고 마실걸로는 생과일 주스 딸기 를 선택했구요 ㅎㅎ

치킨 치킨 위잉 치킨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옆에 있는 벽면에도 이렇게 메뉴판이 붙어 있답니다.^^  그리고 영업신고증에는 개인정보가 있길래 그냥 통으로 지웠습니다.^^ 하필이면 왜 저것까지 같이 찍힌건지 참 난감하네요 ㅋㅋ

 

그리고 소스는 3가지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합니다. 달콤소스도 있구요 매콤소스도 있구요 둘다 섞은것도 있답니다. 

아 여기서 한가지 저는 무슨 양념을 선택했는지 절대 비밀로 할렵니다.^^ 제가 뭘 선택했지 저만 알고 싶은 신비주의 컨센이랄까요? ㅎㅎ 

 

 암튼 이래저래 기다리니 딸기주스와 치킨토스트가 나왔답니다.^^ 왠지 저때는 참 궁금 했답니다. 닭살이 어떻게 나올지 말이죠 ㅎㅎ

 

 

그래도 한입 배어무니깐 정말 아삭아삭거리고 좋더군요. 근데 저 치킨은 일종의 패티 형식인듯 합니다. 그래서 치킨맛은 잘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야채사이에서 고소하게 앂히던것이 닭고기 였는지도 모르겠군요 ㅎㅎ

딱봐도 아시겠지만 야채가 들어가는 토스트라서 야채가 뚝뚝 떨어진답니다. 암튼 주전부리로 토스트는 정말 괜찮은듯 합니다.

물론 식사대용으로 할려면 한참에 2~3개 정도는 먹어줘야 겠지만 말이에요 ㅎㅎ

 

토스트를 말짱히 다먹고 딸기주스는 거의 원샷을 하다시피 쭈~~욱 흡입을하고 끝이 났답니다. ㅎㅎ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4,500원입니다. 맛있는 토스트와 향긋한 딸기주스가 너무 좋았던 하루입니다.^^

앞으로 자주 다닐것만 같군요. ㅎㅎㅎ

 

 

 

 

        

 

 

▼이 글이 나쁘지 않으셨다면 밑에 있는  

 


▼ 추천 2가지 or 댓글 부탁드립니다.

 ( 그중 1가지인 페북 좋아요 버튼은 PC로 접속하셨을때만 가능합니다.)

 

 

Posted by 에피우비
l

 

저희 합천문화살롱도 이제 협찬을 받는데가 생겼답니다. ㅎㅎ

그 협찬으로 인해서 이렇게 봄꽃 만들기 강좌가 열려 지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정말 많은 인원들이 자리를 매워 주셨네요 ㅎㅎㅎ 요즘이 봄이다 보니 봄꽃에 관심임이 이만큼 많다는걸 증명하는 샘이지요 ㅎㅎ

이번 강좌에서 심어볼 꽃은 데이지와 비올라 그리고 백묘국 입니다. ㅎㅎ

백묘국 같은경우에는 꽃이름 이지만 왠지 사람이름 같기도 하군요 ㅎㅎ 

 

화분도 그냥 화분은 재미가 없고 밋밋 하기 마련입니다. 그런 화분에 그림을 그려 놓았네요 . 그리고 저렇게 해어드라이기로 잘 말리면 번지지 않을 아름다운 그림이 완성 되겠지요? ㅎㅎㅎ

 

자갈을 담는 모습입니다. ㅎㅎ 저 자갈을 보고 있자니 자갈을 뜨겁게 달궈서 그 위에 구워먹는 오징어가 생각나네요 ㅎㅎ 쇠주가 있다면.... 아니아니 그게 아니고 자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서요. ㅎㅎ 아기자기한 삽으로 자갈을 먼저 담는 모습입니다. ㅎㅎ 아무래도 자갈이 있으면 뿌리가 살기 좋다고 하던데 말이죠 ㅎㅎ 신기한건 제가 본 자갈은 대채로 푸른 빛을 띄는데 오늘의 자갈은 회색 빛을 띄네요 ㅋㅋ

 

그리고 이렇게 꽃을 담고 흙을 부으면 화분 만들기는 끝이 납니다. ㅎㅎ 오늘의 강좌료는 3천원이었다고 합니다. 강좌를 하면 재료비도 들텐데 말이죠 오늘 강좌는 여러모로 나쁘지 않은 강좌였던거 같습니다. 특별이 가치가 돋보이네요 ㅎㅎㅎ

가치 가치 설날은 작은 설인데 왠지 내일 가치가치 설날이 될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ㅎ

 

 

 

그런데 함정은 이 글이 지워 지지 않는 답니다. ㅎㅎ

우연히 저기에 유성매직이 있었는데 강사님께서 하필이면 그 유성 매직으로 판서를 하시는 바람에

저게 지워 지지 않는 사태가 벌어지고 맙니다. ㅎㅎㅎㅎ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ExMUi

 

배경음악을 종료 하고 싶으시면 위의 플레이어를

오른쪽 클릭 하신뒤 재생을 클릭하여 체크를 해제 해주시면 됩니다.^^

 

 

이상 봄꽃 만들기 강좌 후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ㅎㅎ

 

 

 

        

 

 

▼이 글이 나쁘지 않으셨다면 밑에 있는  

 


▼ 추천 2가지 or 댓글 부탁드립니다.

 ( 그중 1가지인 페북 좋아요 버튼은 PC로 접속하셨을때만 가능합니다.)

 

 

Posted by 에피우비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