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적홍맘옥의 떡집홍보를하려고합니다.

저희떡집은 방앗간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참기름을 만드는 과정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참기름에서 제일 중요한건 참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중요한 참께를 라이브로 써야 할까요??

그래서 거치는 과정이 세척 과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 작업은 복조리를 이용해서 불순물을 걸러내는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이랍니다.

아무래도 불순물이 걸러지면 좀 더 깔끔해 지겠지요??

 

    

불순물을 다제거하고 완성된모습입니다.

지금 이 모습을 보고 있자니 퍽퍽한 닭가슴살의 이미지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하하하

 

 

지금은 깨를 볶고있는 작업 입니다. 저희 방앗간은 중국산 깨로 참기름을 만들고있습니다

(꼭 국산깨로 참기름을 짜야 되는건 아니라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어요^^)

 

 

고소한 냄세가 고약하게 난다는 것은 이제 다 볶았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그래서 이와 같이 볶은 께를 내리고 있는 중입니다.^^

 

건 깨를 식히는 장면이라고 합니다

깨중에서 참깨가 있는데요

혹시 참깨가 열려라참깨는아니겠지~♪ㅋㅋㅋ(개콘 유행어 입니다.^^) 

 

 

앞에서 말씀을 못해드렸는데 참기를을 짤때 일단 압착기를 가열 해야합니다.

왜 햄이나 계란을 먹을때 후라이팬에 가열하는것 처럼 참기름을 뺄때도 가열을 한다고 합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브라운 컬러의 원판이 뭔지 궁금 하실 껍니다.

저것의 정식 명칭은 어머니도 저도 몰라요. 

 하지만 저것의 용도는 참께 압착용 보자기라고 하는군요.

 

이장면은깨를붓고 보자기를 덮는장면인데요

 

이걸 왜 사용하는걸까?

하는사람을이 있을탠데 말이죠.... 

보자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깨가 튀어나오기 때문이라는 군요.

 튀어 나오지 않게 할려면 저 보자기는 필수 겠지요.

 

  

 

이 쇠덩어리의 정채는 뭘까요??? 

바로바로

보자기를 덮는뚜껑인데요

국이든 찌개든 아니면 가마솥 요리든 가열을 하는 과정에서 뚜껑이 없으면 사람 살이 익는 다거나

하는 재미 있는 일이 발생 하겠지요??

고로 뚜껑이없으면 문제가 있겠지요??

 

 

 

 

화살표로 보이는 장면은 압축기라고 하는데요

압축을 해야 기름이 나온다고 하내요

그렇다고 압박을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ㅎㄷㄷ

(압박을 가하면아플탠데요...하...~~~그렇다고 저희집에 와서 암바를 걸지는 말아주세요ㅠ.ㅠ)

 

두둥~!!!

드디어 기름이 나왔네요

와우~^^고소한냄새가 여기까지 나는것같네요

참기름에 밥 비벼 먹고 싶어지네요ㅠㅠ 

 

 

이것은 참기름을 저어서 밑으로 내려주는 모습입니다.

주전자에 걸러서 참기름을부으면 참기름이 나온답니다...

후후훗

 

캬~

드이어 참기름이 나오고있내요

정말 고소것 같지 않나요???

고소함이 후각을 자극하는 느낌??? 느낌 아니깐(개콘유행어)

그런데요 참기름도 기름이라서 많이 먹으면 안되요

많이 먹으면 살쪄~^^;;(개콘유행어)

 

 

어쩌면 기름 빼고 "참"만 먹으면 될지도 모르겠네요 하하하하

 

 

 

 

빛깔부터가 곱지 않나요???

근데 허리가 안 좋으신 분들은

들기름을 먹으면 좋다고합니다.

 

저희 아버지께 적극 추천을 해드려야 겠군요~^^

저희 아버지도 허리가 좋지 않으셔서

들기름을 드리면 좋아하시겠죠???

 

왜냐하면 허리가좋지 않으시니깐요 -_-

(hurry up 허리업)

 

 

드디어

기름이 완성된것 같습니다.^^

대략 무슨 장면인지 아시겠죠???

기름을 다 짜고 걸러내서 통에부은후

뚜껑을 덮는장면 입니다.^^

다들 잘아시겟지만 다시 한번 설명을 드리는 겁니다요^^

 

 

 

 

따라라라 따라 따라

 

지금까지

저희 방앗간에서 참기름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혹시 위 에글이 뭔글인지아시나요?

인간극장 곡을 좀 따와 봤는데요

아직도 이금희 아나운서 가 나레이션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금희 아나운서의 나레이션은 끝내줬는데...

나레이션 이금희 끝...

재미 없었다면 죄송합니다ㅠ.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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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도록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지 않았었지요.

그 말인 즉슨 그간 아무런 프로그램도 없었답니다.

그래서 항상 걱정을 하고 있지만 답은 언제나 어려운 법인듯 합니다.

 

어찌 생각해보니 한번쯤은 이렇게 약 먹고 미친듯이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과 함께 오늘의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제 몸에 투여한 약은 미에로 화이바 100ml을 투여했답니다.^^

이제 약도 먹었으니 제대로 미친듯이 포스팅을 해야 할듯 합니다.

 

책장 하나를 두고 한쪽은 다목적 강당 한쪽은 사무실 공간을 두고 있는 장소입니다.^^

 

그곳에는 무더위를 식혀줄 선풍기 하나가 돌아가고 있답니다.^^

하지만 이 선풍기가 그렇게 시원하지는 않답니다.

왜냐하면 환풍되는 창문도 많이 없구요. 결국엔 공간에 갖힌 열에 의해서 후끈할수 밖에 없네요^^

 

그리고 다목적 강당쪽엔 그 아무도 없네요^^

공간은 있는데 진행되고 있는 것이 없다보니 그저 횡하군요

 

그렇게 둘러 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곳에는 뭐 때문일까요??

강당쪽 콘센트에 코드가 다 꼽혀저 있군요.^^

사람도 없는데 이렇게 꼽혀저 있네요

 

정말 이게 뭔가요??

상황 참 난해하네요^^

아무도 없는데 콘센트가 꼽혀저 있으니 정말 이게 뭔가 싶네요^^

 

몇달전만 해도 천연제품 강좌의 재료들로 채워져 있었던 24인의 책장입니다.

"24인의 책장" 이라는 타이틀은 있지만 최근에 천연제품 재료들을 치우고나니 결국 텅텅비고 마는군요

이 곳에도 어떤 근사한 작품들이 채워진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ㅠㅠ

 

이렇게 평온한 합천문화살롱이 이제는 채워지는 형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어떻게 진행을 해야할지 저로서는 방법이 떠오르질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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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피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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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2014년 7월 11일 이었습니다.

이날은 합천문화살롱에서 준비한 시낭송회와 노래공연이 진행되는 날이었습니다.^^

 


먼저 시작되는 공연은 시 낭송회 였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낭송을 잘하네요^^

 

그런데 저는 시 낭송을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어서 제 판단이 맞다고는 얘기를 못하겠습니다

아이러니 하지만 어쨌든 준비된 시 낭송은 끝이 났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끝내자니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서 사회자라는 사람이 직접 지은 시를 대 놓고 컨닝을 한체 낭독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아까보다는 반감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아... 근데 어떻게 이런시를 지었는지 참 아리송하기는 하네요^^

 

 

사회자가 갑자기 사람을 찾습니다.^^

"제가 듣기에는 관객분들중에서도 오늘 시낭송회를 준비해오신분이 있다는데....." 라고 하면서 말이죠

그러더니 어떤분이 손을 드시더군요.

"저는 미리 얘기된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평소에 외우고 있는 시가 있는데 낭송해도 되겠습니까?" 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사회자는 흔쾌히 허락을 했더군요.^^

 

그렇게 이루어진 급작스런 시 낭송회 입니다.^^

 여기서 부터 클라스의 차이가 느껴 지는군요.

사회 보시던 분도 제일 첫 순서에 시낭송을 하시던 분도 뛰어 넘을수 없는 클라스의 차이

놀랐습니다.^^

 

그 다음은 노래공연입니다.^^

비록 갑작스럽게 섭외가 됬더라고 일단 첫곡은 그런데로 눈가리고 아웅아웅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블로그의 적정 분량 관계상 나머지 영상들은 올리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래도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좋은 결말을 맞이하지는 못했습니다.^^

가사를 까먹거나 음이 안올라가는등 이 친구가 저지를 실수의 규모가 엄청 났답니다.

사실 그런 요소만 없어도 무대영상을 좀 올릴텐데 말이죠^^

 

아까 전에 사회자가 얘기하던 시 낭송가가 자기인것 같다며

이렇게 앞으로 나오셔서 시 낭송을 하였습니다.

배경음악이 잘 받쳐줘서 일까요?? 아니면 낭송하는 사람의 연륜이 묻어나서 일까요?

아무튼 아름다운 시낭송 이었습니다.

 

보는 사람 참 불안불안한 창법을 구사하시는 오늘의 사회자 입니다.^^

옆에서 듣는이도 불안하지만 이 동영상을 보고 있는 본인이 더 불안하다고 하네요

더 불안한 요소는 중간에 가사를 까먹어서 살짝 해메고야 마는군요.

그래도 완창을 하다니... 뽀록력이 너무 대단한거 아닌가요? ㅎㄷㄷ

 

 

 

아무튼 이렇게 해서 처음 해보는 무대공연을 가까스로 꾸미게 되었고 생각외로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험을 발판삼아 다음번에는 잘 하였으면 합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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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피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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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변덕스러운데 저희 합천문화살롱은 작은 공연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합천문화살롱에 자주 오시는 분 중에서 한명은 시 낭송에 관심이 있고
또 한분은 노래에 관심이 있답니다.^^ 이 들의 관심사인 만큼 재능으로 봐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쩄든 이걸 절호의 기회로 삼계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공연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시고 즐거운 관람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공연은 무료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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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피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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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본인이 직접 키보드를 잡을 때가 되었군요.

 

 어느 평범한 날..... 이라기 보다는 양파 워크숍이 끝나고 나서 랍니다.

(참조: http://hcmhsl.tistory.com/59 )

 

 

 여기는 양파밭 워크샵이 끝난 그 근처의 고깃집이랍니다.^^

그리고 주차공간은 정말 넓습니다.

왠 만한 학교운동장 반튼정도의 넓이니깐 말이죠 하하하

 

 

 합천호 한우 숯불갈비 라는 상호명과는 너무 다르게 저희는 돼지고기 삼겹살을 먹기로 합니다.^^

근데 말이죠 1인분의 가격이 읍내에 있는 식당들에 비해서 1천원 비싼 편이군요.

 

 음....

글세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음...

식당의 손님에게 팔 고기인데 이 정육점 냉장고는 과연 뭘까요??

뭐 그냥 식당의 컨셉이라기 보다는 뭔가 심오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들이 괜찮은듯 합니다.

일단 저 개인적으로 고깃집에서 백김치를 보기는 처음입니다.

딱 보기에는 엄청 강하게 시고 물렁할것 같지만 막상 먹어보면 반대로 되어 버리니 조금은 실망이었답니다.^^

 

다른 가게들과 특이한것이 있다면 샐러드 입니다.

샐러드 소스에 들깨가루가 첨가 되어 있어서 너무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하지만 샐러드 소스는 새콤달곰해야 하는데 새콤한 맛이 아주 살짝 묻혀 버렸더군요 ㅎㄷㄷ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파절이의 반튼정도의 새콤함만 있었다면 좀 갠츈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드디어 고기가 나왔습니다.^^

일단은 이 한접시가 4인분입니다.

고기들이 참 두툼해 보이네요^^

어~~!! 근데 저 뿌려진 소금들이 참 희한하게 보였답니다.

딱 보기에도 평범하지 않는 빛갈의 소금들이네요

 

 아니나 다를까 태움염입니다.^^

태움염은 죽엽이나 황토소금 구운소금 볶은 소금등을 일컷는 말입니다.

어쨌든 태움염 중에서도 볶은소금이거나 구운소금일 가능성이 다분하군요.

좋은 소금이 녹아 들어간 삼겹살 구이의 맛이 너무나 기대되었답니다.

 

두근두근=네근

 

 자.... 이제 시작을 해 보는것이겠죠??

 

역시 고기굽기 포스팅은 정말 잔인하게 동영상을 찍어 주는게 제맛 아니겠습니까??

하필 이걸 새벽에 보고 계신다면 정말 미치고 펄쩍펄쩍 뛰시겠죠??

아마도 그러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그렇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고기를 굽고 있으니 고기 냄새가 너무 좋았답니다.

저는 사실 이때 신체의 온 신경이 다 고기에만 집중포화 되어 있었답니다.

그래서 고기의 지글지글 거리는 소리는 지금에서야 알수가 있네요 ㅠㅠ

 

고기의 지글거림 2번째 영상입니다.^^

제일 밑에 보면 제일 크게 잘린 한조각이 보이실껍니다.

요것은 제가 먹으려고 몰래 숨겨 놓은듯한 그림이군요.

좀 야비하게 보이기도 하구요 ㅠㅠㅠ

 

 

 저는 저 영상 이후 한점은 쌈무와 함께 곁들여서 먹어봤습니다.

음.... 역시 이 맛인듯 합니다.

 

적절히 새콤달콤한 쌈무와 함께 넣으면 지글지글 거리던 고기는 화를 가라 앉히고

나의 어금니에게 열심히 희생을 당하시니 혀와 식도는 호강을 하고

덩달아 제 입술은 미소를 띄우고 있군요

 

 

 

이날 저의 일행과 대표님과 5명이서 왔답니다.

오기는 분명 5시에 왔는데 저희가 나갈때는 7시 30분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먹은 고기는 도대체 몇 인분 일까요??

그것은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액자의 그림을 보면서 흐믓하게 나올수 있었습니다.^^

 

그치만 어떤분은 손해를 봤다고 하시는 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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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피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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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2014년 06월 09일 이었습니다.

 누군가가 이름을 거창하게 지어주신 덕분에

저희 합천문화살롱은 오늘 이름모를 어떤 빅맨님의 인맥분들과 양파밭 워크샵을 가게되었습니다.

 

 어느 한적한 시골마을......이 아니라 그냥 양파 밭입니다.^^

여기도 양파 저기도 양파

조만간에 가수 양파의 안티팬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오른쪽에 보시면 누군가가 다가 옵니다.^^

 

 이 양파밭의 농장주인 되시는 분이랍니다.^^

오늘이렇게 와줘서 고맙다고 친히 인사를 건내 주셨답니다.

그 인사를 시작으로 오늘 얼마나 버라이어티한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하군요.

 

 

시작하기 전부터 고생의 느낌이 우리를 강타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과연 이들은 오늘 무사히 귀가 할수 있을까요??

 

 

 

제일 먼저 양파 뽑기 팀입니다.^^

대표님과 떡집아들래미님 그리고 닉넴도 없으며 이름을 밝힐수 없는 유모씨 이렇게 세명이랍니다.^^

 

제일먼저 합천문화살롱의 대표님이신 이동훈 대표님!

제가 페션의 "F"도 잘 모르지만 초반부터 패션태러로 시작을 하시는군요.

바지좀 넓직한걸로 입고오시지.....

좀 씁쓸하네요

 

 

여기는 저희에게 방금 인사를 건네신 농장주님과 유 모씨로군요. 하하하

정말 능숙해 보이네요^^

그리고 양파 뽑으러 오면서 슬리퍼를 신고 오는 대범함까지 겸비를 하셨네요

이거는 아무나 못하는거 잖아요 ㅋㅋㅋ

 

음.... 오늘도 바쁘신 대표님은 잠깐의 틈을 타서 통화를 하고 계시네요^^

과연 이 통화는 달러일까요 캐드(CAD)일까요??

 


그리고 이쪽은 양파망 운반팀입니다.

이쪽에는 빅맨과 이름을 밝힐수 없는 권 모씨 이렇게 두명입니다.

 

그런데 어찌 빅맨님께 양파 한망은 엄청 가벼워 보이네요^^

한 망을 더 얹어서 운반을 하셔도 될듯해 보이네요

 

 

운반팀은 저희 쪽에 2명 농가쪽의 인력 3명 이렇게 5명이서 1단락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길이 비교를 위해 일무러 1.8L인지 2.0L 인지 모르겠지만 생수병을 놔뒀습니다.

 

어마어마 하네요 ㅎㄷㄷ

 

.

.

.

 

 

점심시간이 왔고 모두들 모였네요??

저희쪽 사람들 중에서 딱 한분이 안보이네요.

그 분은 화장실을 가셨나 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같이 일을 하시던 어르신들까지 한자리에 다 모였습니다.^^

모아놓고보니 꾀 많군요.

오죽하고 한 컷에 다 안들어가서 두컷을 찍었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모이고 점심식사 배급이 되었습니다.^^

 

물론 저희도 같이 합석을 하였습니다.

 

아!! 깜빡하고 밥 먹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지 못하였군요.

그렇지만 식사를 맛있게 했다는것은 변함없는 사실인듯 합니다.^^

 

식후의 브레이크타임이 끝나고 저희쪽 인원 한명은 농장주를 따라서 다른곳으로 갔구요.

그 나머지 모두가 운반으로 포지션이 바뀌었습니다.

아! 근데 저기에 있는 우리쪽 인원은 3명인데 말이죠....

빅맨님은 어디로 달아난 것일까요??

 


참고로 적홍맘옥님은 사정이 있으신 관계로 그냥 프리무빙하고 계시답니다.

오전에 열심히 하셨으니깐 쉬셔도 무방할듯 하군요. ㅎㅎㅎ

 

그나저나 빅맨님은 어디로 간걸까요??

혹시 귀찮다고 버스타고 먼저 퇴근한것은 아닐까요?

 

이때만 하여도 참 걱정을 하였답니다.


 


이분들은 이렇게 열심히 운반을 하고 계시는데 말이죠

 


아!

이쪽에 계시는 군요.

여기서 빅맨님께서 운반하고 있을동안 밑에 있는 분들은 숨을 조금 돌리고

밑에 있는 분들이 운반을 할 동안은 지금처럼 빅맨님께서 운반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는듯 합니다.

 

 

아.... 이건 머죠??

빅맨님의 언론플레이 인가요??

이왕에 하는거면 하는 것 처럼 보이게 카메라 샷을 제대로 받아 보겠다는 의지가 돋보이는군요.

 

 

 

아무튼 이렇게 해서 양파밭 워크샵이 끝이 났습니다.^^

 

 

 

오늘의 양파밭 워크숍의 최대 결과물은 빅맨님의 노숙자 코스프레가 아닐까요??

지쳐서 잠깐 누우신거지만 어찌보니 길바닦에 누운 노숙자 같군요.

 

 

아.... 그리고 보면 여기서 끝이 아니랍니다.^^

 

이렇게 워크숍이 끝나고 뒷풀이 회식이 있었답니다.

 

 

이어서 보시고 싶으시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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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피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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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 5월도 다 가는군요.

세상이 왜이리도 잘 가는것이며 나이는 또 왜이리 잘 먹어 가는 것인지요.^^

 

 오늘의 강의는 과연 뭘까요??

꽃 강좌를 하는데 이 나무 판때기는 도대체 뭐 하자는 걸까요?

 

 

 요상하게 페인트 통까지 있네요^^

꽃에다가 페인트 칠을 하는 걸까요??

페인트는 칠하면  친환경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것 아닌가요??

합천문화살롱에서 추구하는건 에코인데 말이죠.....

참 아리송 하다는 말이죠 ㅠㅠ

 

 페인트 상표이름이 아이생각이네요^^

알고보니 이거는 친환경 색소와 원료로 만들어진 페인트라는 군요.

수강생님들의 말을 인용하자면 이 페인트는 어린이집에서도 쓰는 그런 페인트 라는군요.

그 만큼 페인트가 친환경이라는 것이겠죠??

 

 친환경 페인트라서 그런지 이 분은 엄청 진하게 바르시네요^^

아낌없이 팍팍!!

무릎팍 도사도 아니지만 팍팍 바릅니다.^^

그래도 이렇게 하니깐 뭔가 페인트 바른다는 느낌을 강하게 주니깐 사진으로 쓰기에는 아주 적절하다고 봅니다.^^

 

 그 다음에는 구멍을 뚫어 줍니다.^^

도대체 뭘 어떻게 할려고 구멍을 뚫는건지....

막상 뚫고 보니 "아~~ 잘 못 뚫었다" 라고 하지는 않을지 걱정이네요^^

 

 그 다음 작업으로는 와이어를 활용해서 화병모양을 제작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저렇게 틀을 만듭니다.^^

 

 

 그리고 입체감을 살려주기 위해서 중간에 몇 가락을 더 넣는 답니다.^^

물론 모형을 만들어 가면서 말이죠^^

 

이게 얼마나 어렵든지 이 두컷도 겨우 담았답니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 모습이 이렇답니다.^^

보아하니 아까 구멍을 뚫은 이유는 이렇게 걸어 놓기 위해서 인듯 합니다.^^

아무튼 오늘의 결과물은 정말 힘든 결과물인듯 합니다.^^

 

 

이걸 이렇게 만드는데 2시간이 걸립니다.

물론 하나를 만드는데 말이죠......

 

 

 

참고로 남자치고 솜씨 그나마 갠찮은 저도 도전을 하였지만 결과는 참담하였습니다.^^

 

오죽하고 제꺼는 그냥 탈락이었답니다.^^

호리병이 아니라 무슨 가면 같네요 ㅋㅋㅋㅋ

모양도 삐뚤빼뚤 참 모가 많이 났어요 ㅠㅠㅠ

 

 

 

아......

 

6월달에도 강좌는 계속 진행 된답니다.^^

보시고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합천 분들이라면 어느 누구라도 하실수가 있답니다.^^

(물론 먼 곳에 계신분들도 자비 들여서 오시고 싶다면 그러셔도 됩니다. ㅋㅋㅋ)

 

그리고 5월 30일 금요일의 수업이라고 되어 있네요.

왜 6월 6일이 아닌가? 생각했더니 그날은 현충일이더군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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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피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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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에는 소셜다이닝 이라는게 참 유행이랍니다.^^

근데 소셜다이닝은 원래 모르던 사람이었지만 온라인에서 친구가 되어 있는 사람을

오프라인에서 만난뒤 밥을 먹는게 소셜다이닝인데요.

 

저는 뭘까요??

중학교때 절친했던 친구랑 카톡으로 만나자고 주고 받은뒤

그 친구는 저희 사무실에 와서 와이파이좀 쓰다가 퇴근시간이 되면.....

뭐 먹을까 의논하다가 밥을 먹으러 가고는 하는데 말이죠.

 

온라인친구이기 이전에 그냥 친구였으니 소셜다이닝이 아니라 프렌드다이닝 인걸까요??

 

 그렇게 해서 오게된 식당이 "바보온달 해장국" 입니다.^^

뭔가 바보가 된 느낌입니다.^^

 

 

 

그리고 주차공간은 있긴합니다. 하지만 비고객들의 주차에 의해서 주차할 자리가 안생기는 경우도 있답니다.^^

 

저는 이중에서 뭘 먹을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

 

사실 제 개인적으로는 이 집의 뼈해장국은 좀 비추합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여기서 뼈 해장국을 먹으면 이상하게 라면국물 냄세가 나더군요.

그리고 그 이후에도 두번적도 그랬던 기억이 있어서...

 

오늘은 그냥 내장탕을 시켰답니다.

 

공기밥과 내장탕의 모습이네요^^

사실 저는 오늘 내장탕이 처음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좀 두려웠습니다.

 

내장육의 향기가 입안에 은은하게 퍼지는게 그런데로 먹을만 하더군요.^^

국물맛도 그렇게 이상하지는 않았고 말이죠.

근데 내장육의 은은한 향기를 증기지 못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 신세대들은 투박한 음식 잘 못먹잖아요 ㅋㅋㅋ

 

그럼 저는 돌연변이겠죠??

 

이렇게 저녁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어떤 맛있는 저녁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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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합천에서도 너무 흔해진듯 합니다.^^

어딜가든 쉽게쉽게 커피집을 만나 볼수 있으니깐 말이죠 ㅋㅋㅋㅋ

 

오늘은 오르비에또 라는 카페를 가보았습니다.

 

  

 

이건 뭐 어떻게 보면 난해

어질러 놓은 느낌은 아해[兒孩]

이 어두운 느낌은 뭐래?

오른쪽 사진은 사람도 안보이네

 

 이 글도 메뉴판인데 자잘하게 잘 안보이는군요.

그래도 뭔가 메뉴는 좀 많은듯 하군요. ㅎㄷㄷ

 

 그나저나 앞에 있는 조경이 참 인상적인듯 합니다.^^

아직까지는 봄이라서 그런걸까요??

아름답게 보이기는 하는듯 합니다.

 

거기에서 결국 시켰다는게....

아메리카노 군요.

 

거기다가 더 반전은 아메리카노 가격이 3,800원 이었다는겁니다.^^

왠만한데 가면 1800원~2000원에 팔지 않나요??

 

대신에 좀 진하긴 진하더군요.

 

오늘 이렇게 아메리카노를 먹으니깐 생전 처음먹던 그날이 떠오르네요^^

씁쓸한 사약같은 그맛~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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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사 중에 이런게 있지요 ㅋㅋ

5월은 푸르구나~아 우리들은 자라 난다~~

 

근데 이거 어쩌죠??

온라인 홍보담당인 저는 오늘 완전히 다죽어 갔답니다.^^

 

어린이가 아니라서 그런가봐요 ㅋㅋㅋ

 

 

아무튼 오늘의 강의는 옥상 채소심기 입니다.^^

 

그전에....

옥상에서만 채소를 심고 가져가는 결과물이 없으면 좀 섭섭하겠지요??

그래서 가져 갈만한 결과물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일단은 제일 먼저 흙을 부워줍니다.^^

일반 흙과 다르게 화분전용 흙이라고 해도 마땅 하겠지요??

 

 

 

여기서 대박인 것은 흙이 그렇게 무겁지가 않았답니다.^^

저도 올라올때 두 포대를 한꺼번에 들고 올라 올 정도로 말이죠 ㅋㅋ

그래서 그런지 그냥 포대기 째로 들고 부으시네요^^

 

정말 놀라운 반전이지 않나요?? ㅋㅋ

 

    

 그리고 원하는 모종을 심어 줍니다.^^

저희가 심은건 일반고추와 토마토와 가지 모종이었습니다.

 

 

이로써 가져갈 결과물을 만드는데는 끝이 났답니다.^^

 

 

 

자...

그리고 저는 이 수업을 위해서 지나간 월요일에 삽을들고

밭에가서 추후에 쓸려고 쌓아둔 흙을 포대기 2자루에 담았습니다.^^

 

 

화분전용으로 나오는 흙에 비하면 정말 내츄럴한 흙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노란 포대기에 담긴 흙이 얼마나 무겁던지 말이죠 ㅠㅠㅠ

저는 저거 어떻게 하다가 보니깐 우연히 들게 되었는데.....

들고 가니깐 허리가 부러질것 같더군요.

 

결국 전 제 육신에게 30분~1시간 가량의 쿨타임을 선사 했답니다.

 

 

그리고 저희 합천문화살롱의 대표님에게 이 흙좀 운반해 달라고 했습니다.

몇일이 지난 그날은 수요일 이었습니다.

어떤 일행분과 함께 저희 집을 방문 하셨더군요.

 

그 두분이서 노란 포대를 드는데....

엄청 버거워 보이더군요. ㅋㅋㅋ

 

 

그렇게 버거웠던 흙은

저희 문화살롱으로 옮겨진 후....

아주 손 쉽게 잘 사용 되었답니다.

 

근데 저희 집 흙이 안 좋은건 뭔지 아십니까??

너무 내츄럴 하니깐 돌맹이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사진은 못찍었던거 같은데.....

돌맹이를 가려내고 있으니깐

왠지 모르게 그냥 시골에서 원래 농사 좀 짓고 계셨던 아지매들 같았어요 ㅋㅎㅎㅎㅎ

 

 

 

자.... 이제 어느정도 준비단계가 끝난것 같습니다.^^

 

   

 

이 사진도 참 아쉬운게 뜯기 전에 미리 찍어놨어야 하는데....

아쉽게도 그러지를 못했네요 ㅠㅠㅠ

 

그렇지만 심어 지는것은 상추(적치마)와 쑥갓입니다.^^

 

 

 

이 장면은 골을 파서 씨를 뿌리는 장면이군요.

골을 파실때에는 너무 깊게 파시면 안되구요.

한 1~2cm 정도로 살짝 파 주시면 됩니다.

 

그래서 일까요??

사진은 찍었는데 골을 팠다는 느낌은 없는듯 하네요^^

 

 

그리고 이 장면도 좀 이상하긴 마찬 가지지만....

흙을 살살 덮는 장면처럼 보여지지가 않군요 ㅋㅋ

 

에구구...

오늘 더위를 제대로 먹은듯 합니다. ㅠㅠ

 

 

이것도 찍고 보니깐 뿌려진 씨가 잘 안보이네요^^

 

 

아까 상추씨 부리시던 분은 손으로 슬슬 뿌리셨는데....

이분은 그냥 봉지째로 들고 뿌려주십니다.

뭔가 프로다워 보이는 모습이군요.

 

 

근데 어째 보니깐 국 끓이고 있는데 다시다 뿌리고 있는 듯한 형상이 떠오르네요^^ ㅋㅋ

 

 

 

뭘까요?? 물을 주는 걸까요??

근데 왜 손을 거쳐서 주는 걸까요??

참 아리송해서 송해 선생님을 불러야 겠군요

 

이유인 즉슨 물 조리는 가져오셨는데.... 끝 부분에 구멍송송 뚤린 그걸 안가져 오셔서

결국 이렇게 되었답니다.

 

물을 손에 붓고 손가락을 꼼지락 꼼지락 거리면서 물을 주니깐 물이 넓게 퍼져 나가 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물을 주게 되었답니다.^^

 

 

 

 

 

 

하~~~~~~~

오늘은 왠지 강의가 아니라....

그냥 생 고생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이상하게 햇빛도 너무 강렬했구요.

 

뭐 딱히 많이 안 움직이고 가만히 있기만 해도

땀이 엄청나게 쏟아 지더군요.

 

 

 

아무튼 오늘 너무 고생들 하셨습니다.

 

오늘 푹 쉬시고 내일을 맞이 할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요것은 보너스 장면입니다.^^

 

사람들이 다 가고난뒤 그 곳의 모습은 보시다시피 한적하군요.

 

이걸 보면서 별의 별 느낌이 다 드는군요.

 

그 중에 제일은 "아 이제 드디어 끝났군"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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