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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출근을 하고 있었습니다.^^ 출근과 퇴근은 일상의 반복인지라...
항상 쓰던 길을 사용하기 마련입니다.^^ 그게 좀 덜 귀찮고 한편으로는 편하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근데 오늘은 평소에 사용하던 길로 통행이 불편하게 되었습니다.^^ 저렇게 꼬깔콘이 있으니 다니지 않는것이 이로운 것이겠죠 ㅎㅎ
사실은 말이죠 저렇게 공사를 한다하면 보통의 생각은 "아~ 또 시끄러운 소음공해 파티가 시작되는구나" 하면서 별에 별 욕을 다하게 됩니다.^^
그래도 "정확히 알아야 좋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공사 안내문을 읽어 봅니다.^^ 저렇게 서론도 길고 뭐 그러하지만 결국 길거리에 바닥제를 깐다는 이야기인듯 합니다.^^
좋은 바닥제가 깔렸네요^^ 물론 제질은 뭔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디자인 만큼은 끝내주네요^^ 뭔가 문화거리로 제 탄생되는 듯한 느낌마져 드는군요^^ 세상에서 제일 향기로운 냄새는 페인트 냄세라는 말도 있습니다.^^ 거기않에는 신나 라는 물질이 있기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오늘 이렇게 바닥제 공사를 하니깐 향기롭고 좋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합천문화살롱이 코앞에 있는 거리입니다.^^ 저기 간판중에 "에쿠스"라는 간판이 보이실껍니다. 저 쯤에 합천문화살롱이 있으니 만큼 지금 이 사진에 나온 거리는 합천문화살롱의 거리라고도 할수 있을듯 합니다.^^
"신나"가 들어간 바닥제 덕분에 합천문화살롱은 더 "신나"지 않을까요?? ㅎㅎㅎ
[출처] 네이버 지도 거리뷰
제목을 붙히자면 같은장소 다른느낌이라고 할수 있을듯 합니다.^^ 암튼 새롭게 단장을 하니깐 보기가 좋네요
하지만 디자인이 너무 단순하기때문에 금방 질릴껏 같군요^^ 어찌보면 지금도 질린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도 아직까지 저 질리는 디자인이 안그려진곳이 있기때문에 공사안내문에 적힌대로 10일간은 통행이 불편할듯 합니다.^^
공사에 의해서 통행 불편하지만 그래도 장점은 있는듯 합니다. 비포어 사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토바이나 뭐 자질구례한것들로 거리가 매워져 있답니다.^^ 사진에 안찍혔을 뿐이지만 평소에는 갓길 주차도 많이 되어있구요. 그렇다보니 사실 거기에서오는 통행(도보)불편은 이루 말할수 없는 문제입니다. 헌데 이렇게 공사를 하니 그러한 것들이 싹 사라져서 좋군요. ㅎㅎㅎㅎ
이기적인 욕심일지는 모르겠지만 공사가 끝나도 저 꼬깔콘은 안치웠으면 좋겠군요 ㅎㅎㅎ
바닥제 공사 만세!! 꼬깔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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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에코맘이 되기 위해 자신을 헌신하는 마음으로 에코맘 강좌를 수강하신분들이 있습니다.^^
이 사진은 오전반의 사진입니다.^^ 강사님께서 수업을 하시기전 매너모드를 하고 계시는듯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뭐 특이한거 발견 못하셨습니까?? ㅎㅎㅎ 제 눈에만 보이는듯 합니다. 이때까지 강좌를 하시면서 화이트보드는 일종의 장식품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때까지와 다른 한가지를 보고 있는 샘이 되었습니다.^^
제일처음으로는 가열용기에 정제수를 일정량 만큼 넣고 그 다음에 저 식용유 같이 생긴 것을 적절한 중량에 맞춰서 넣는듯 합니다.^^
정제수와 저 식용유 같이 생긴것이 잘 혼합되면 이런 색갈이 나오겠지요? ㅎㅎㅎㅎ 이렇게 보고 있자니 무슨 육수 같기도 하네요. 예를 들자면 닭국물이라고 해야 할까요? 저렇게 비커같이 생긴 가열용기가 아니라면 모르고 마실수도 있는 그런 상황히 생기겠죠? 하하하하하하
오늘의 강좌가 섬유유연제 만들기 인데 저 콧물 같이 생긴건 과연 뭘까나..... 하면서 많이 궁금했습니다. 헌데 중요한건 저게 콧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ㅎㅎ 콧물같이 찐득거리기는 해도 말이죠 ^^ 일단은 가열용기에 저거를 넣는듯 합니다~
이게 정말 녹이기 힘든 것이더군요. 일부는 녹았기 때문에 사진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국물색갈이 흰색인것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잘 녹지 않는 부분은 저렇게 덩어리로 되어있는데요. 저게 다 녹을때까지 계속 가열을 하며....... 저어줘야 하는것 같군요.^^
그리고 어느정도 되면 더이상 가열하지 않고 저렇게 해서 계속 녹이는듯 합니다.^^ 그래도 녹는데는 문제가 없기때문이겠죠?? ㅎㅎㅎ
여차하면 저게 분신사바가 되어서 귀신이 나올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하하하하하
그리고 식혀주는 작업을 합니다. 뜨거운 상태의 액체를 넣으면 아무래도 플라스틱 병의 상태가 안좋아 지기 때문이겠죠? 저렇게 작업을 하고 계시고 저는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어떨꺼 같습니까? 정답은 강의실 내의 향기가 아주 좋습니다.^^ 물론 본인에게는 너무 독하다 보니 코를 찌르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칙칙한 냄새보다는 이 냄새가 그나마 좋을수는 있을듯 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일단 그렇게 해서 모든 작업이 다 끝났고 마무리로 보관할 용기에 담고 있습니다.^^ 가열용기 자체가 붙기 좋겠금 되어 있는 덕분이겠지요?
저렇게 붙는데도 액채는 유동을 하니..... 다시금 강의실의 실내향기가 너무 좋아지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오늘 이렇게 해서 에코맘 강좌 천연 섬유유연제 만들기 강좌가 끝이 났습니다.
요즘에 저희가 하는 이 강좌들이 너무 좋은 반응입니다. "합천에만 살았더라면..." 부터해서
"이렇게 좋은것은 왜 우리동네에 없을까 에휴~" 등등 너무 반응이 좋더군요.
아.... 그래서 한편으로는 뿌듯하다고 해야 할까요? ㅎㅎ
그리고 보너스 입니다.
어쩌면 여러분들을 웃길지도 모르겠군요. ㅎㅎㅎ
수업중에 이런 퀘스트가 있어서 하는데 까지는 해봤는데 이분들이 요구하는 퀘스트 때문에
저는 지금 새벽 3시까지 이것만 하고 있느라고 잡을 못자고 있었답니다.
헌데 만져도 만져도 도저히 더이상의 방도는 없었습니다. 하하하하하
퀘스트 내용은 이러합니다.
"포토샵으로 우리좀 날씬하게 만들어 주시면 안되요?"
이것 때문에 3시간을 잡아먹는 저로서는 답이 없습니다.^^
이걸 그분들이 보신다면 50점 밖에 못 받을꺼 같다는거 압니다.^^
하지만 더 이상 어떻게 잘만져야 될지 저는 모릅니다. 하하하하하
얼굴을 작게 하려니 칠판에 적힌 글이 따라오네요 ㅎㅎ 그래서 칠판을 지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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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라 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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