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5월도 다 가는군요.

세상이 왜이리도 잘 가는것이며 나이는 또 왜이리 잘 먹어 가는 것인지요.^^

 

 오늘의 강의는 과연 뭘까요??

꽃 강좌를 하는데 이 나무 판때기는 도대체 뭐 하자는 걸까요?

 

 

 요상하게 페인트 통까지 있네요^^

꽃에다가 페인트 칠을 하는 걸까요??

페인트는 칠하면  친환경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것 아닌가요??

합천문화살롱에서 추구하는건 에코인데 말이죠.....

참 아리송 하다는 말이죠 ㅠㅠ

 

 페인트 상표이름이 아이생각이네요^^

알고보니 이거는 친환경 색소와 원료로 만들어진 페인트라는 군요.

수강생님들의 말을 인용하자면 이 페인트는 어린이집에서도 쓰는 그런 페인트 라는군요.

그 만큼 페인트가 친환경이라는 것이겠죠??

 

 친환경 페인트라서 그런지 이 분은 엄청 진하게 바르시네요^^

아낌없이 팍팍!!

무릎팍 도사도 아니지만 팍팍 바릅니다.^^

그래도 이렇게 하니깐 뭔가 페인트 바른다는 느낌을 강하게 주니깐 사진으로 쓰기에는 아주 적절하다고 봅니다.^^

 

 그 다음에는 구멍을 뚫어 줍니다.^^

도대체 뭘 어떻게 할려고 구멍을 뚫는건지....

막상 뚫고 보니 "아~~ 잘 못 뚫었다" 라고 하지는 않을지 걱정이네요^^

 

 그 다음 작업으로는 와이어를 활용해서 화병모양을 제작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저렇게 틀을 만듭니다.^^

 

 

 그리고 입체감을 살려주기 위해서 중간에 몇 가락을 더 넣는 답니다.^^

물론 모형을 만들어 가면서 말이죠^^

 

이게 얼마나 어렵든지 이 두컷도 겨우 담았답니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 모습이 이렇답니다.^^

보아하니 아까 구멍을 뚫은 이유는 이렇게 걸어 놓기 위해서 인듯 합니다.^^

아무튼 오늘의 결과물은 정말 힘든 결과물인듯 합니다.^^

 

 

이걸 이렇게 만드는데 2시간이 걸립니다.

물론 하나를 만드는데 말이죠......

 

 

 

참고로 남자치고 솜씨 그나마 갠찮은 저도 도전을 하였지만 결과는 참담하였습니다.^^

 

오죽하고 제꺼는 그냥 탈락이었답니다.^^

호리병이 아니라 무슨 가면 같네요 ㅋㅋㅋㅋ

모양도 삐뚤빼뚤 참 모가 많이 났어요 ㅠㅠㅠ

 

 

 

아......

 

6월달에도 강좌는 계속 진행 된답니다.^^

보시고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합천 분들이라면 어느 누구라도 하실수가 있답니다.^^

(물론 먼 곳에 계신분들도 자비 들여서 오시고 싶다면 그러셔도 됩니다. ㅋㅋㅋ)

 

그리고 5월 30일 금요일의 수업이라고 되어 있네요.

왜 6월 6일이 아닌가? 생각했더니 그날은 현충일이더군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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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에는 소셜다이닝 이라는게 참 유행이랍니다.^^

근데 소셜다이닝은 원래 모르던 사람이었지만 온라인에서 친구가 되어 있는 사람을

오프라인에서 만난뒤 밥을 먹는게 소셜다이닝인데요.

 

저는 뭘까요??

중학교때 절친했던 친구랑 카톡으로 만나자고 주고 받은뒤

그 친구는 저희 사무실에 와서 와이파이좀 쓰다가 퇴근시간이 되면.....

뭐 먹을까 의논하다가 밥을 먹으러 가고는 하는데 말이죠.

 

온라인친구이기 이전에 그냥 친구였으니 소셜다이닝이 아니라 프렌드다이닝 인걸까요??

 

 그렇게 해서 오게된 식당이 "바보온달 해장국" 입니다.^^

뭔가 바보가 된 느낌입니다.^^

 

 

 

그리고 주차공간은 있긴합니다. 하지만 비고객들의 주차에 의해서 주차할 자리가 안생기는 경우도 있답니다.^^

 

저는 이중에서 뭘 먹을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

 

사실 제 개인적으로는 이 집의 뼈해장국은 좀 비추합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여기서 뼈 해장국을 먹으면 이상하게 라면국물 냄세가 나더군요.

그리고 그 이후에도 두번적도 그랬던 기억이 있어서...

 

오늘은 그냥 내장탕을 시켰답니다.

 

공기밥과 내장탕의 모습이네요^^

사실 저는 오늘 내장탕이 처음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좀 두려웠습니다.

 

내장육의 향기가 입안에 은은하게 퍼지는게 그런데로 먹을만 하더군요.^^

국물맛도 그렇게 이상하지는 않았고 말이죠.

근데 내장육의 은은한 향기를 증기지 못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 신세대들은 투박한 음식 잘 못먹잖아요 ㅋㅋㅋ

 

그럼 저는 돌연변이겠죠??

 

이렇게 저녁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어떤 맛있는 저녁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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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합천에서도 너무 흔해진듯 합니다.^^

어딜가든 쉽게쉽게 커피집을 만나 볼수 있으니깐 말이죠 ㅋㅋㅋㅋ

 

오늘은 오르비에또 라는 카페를 가보았습니다.

 

  

 

이건 뭐 어떻게 보면 난해

어질러 놓은 느낌은 아해[兒孩]

이 어두운 느낌은 뭐래?

오른쪽 사진은 사람도 안보이네

 

 이 글도 메뉴판인데 자잘하게 잘 안보이는군요.

그래도 뭔가 메뉴는 좀 많은듯 하군요. ㅎㄷㄷ

 

 그나저나 앞에 있는 조경이 참 인상적인듯 합니다.^^

아직까지는 봄이라서 그런걸까요??

아름답게 보이기는 하는듯 합니다.

 

거기에서 결국 시켰다는게....

아메리카노 군요.

 

거기다가 더 반전은 아메리카노 가격이 3,800원 이었다는겁니다.^^

왠만한데 가면 1800원~2000원에 팔지 않나요??

 

대신에 좀 진하긴 진하더군요.

 

오늘 이렇게 아메리카노를 먹으니깐 생전 처음먹던 그날이 떠오르네요^^

씁쓸한 사약같은 그맛~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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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사 중에 이런게 있지요 ㅋㅋ

5월은 푸르구나~아 우리들은 자라 난다~~

 

근데 이거 어쩌죠??

온라인 홍보담당인 저는 오늘 완전히 다죽어 갔답니다.^^

 

어린이가 아니라서 그런가봐요 ㅋㅋㅋ

 

 

아무튼 오늘의 강의는 옥상 채소심기 입니다.^^

 

그전에....

옥상에서만 채소를 심고 가져가는 결과물이 없으면 좀 섭섭하겠지요??

그래서 가져 갈만한 결과물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일단은 제일 먼저 흙을 부워줍니다.^^

일반 흙과 다르게 화분전용 흙이라고 해도 마땅 하겠지요??

 

 

 

여기서 대박인 것은 흙이 그렇게 무겁지가 않았답니다.^^

저도 올라올때 두 포대를 한꺼번에 들고 올라 올 정도로 말이죠 ㅋㅋ

그래서 그런지 그냥 포대기 째로 들고 부으시네요^^

 

정말 놀라운 반전이지 않나요?? ㅋㅋ

 

    

 그리고 원하는 모종을 심어 줍니다.^^

저희가 심은건 일반고추와 토마토와 가지 모종이었습니다.

 

 

이로써 가져갈 결과물을 만드는데는 끝이 났답니다.^^

 

 

 

자...

그리고 저는 이 수업을 위해서 지나간 월요일에 삽을들고

밭에가서 추후에 쓸려고 쌓아둔 흙을 포대기 2자루에 담았습니다.^^

 

 

화분전용으로 나오는 흙에 비하면 정말 내츄럴한 흙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노란 포대기에 담긴 흙이 얼마나 무겁던지 말이죠 ㅠㅠㅠ

저는 저거 어떻게 하다가 보니깐 우연히 들게 되었는데.....

들고 가니깐 허리가 부러질것 같더군요.

 

결국 전 제 육신에게 30분~1시간 가량의 쿨타임을 선사 했답니다.

 

 

그리고 저희 합천문화살롱의 대표님에게 이 흙좀 운반해 달라고 했습니다.

몇일이 지난 그날은 수요일 이었습니다.

어떤 일행분과 함께 저희 집을 방문 하셨더군요.

 

그 두분이서 노란 포대를 드는데....

엄청 버거워 보이더군요. ㅋㅋㅋ

 

 

그렇게 버거웠던 흙은

저희 문화살롱으로 옮겨진 후....

아주 손 쉽게 잘 사용 되었답니다.

 

근데 저희 집 흙이 안 좋은건 뭔지 아십니까??

너무 내츄럴 하니깐 돌맹이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사진은 못찍었던거 같은데.....

돌맹이를 가려내고 있으니깐

왠지 모르게 그냥 시골에서 원래 농사 좀 짓고 계셨던 아지매들 같았어요 ㅋㅎㅎㅎㅎ

 

 

 

자.... 이제 어느정도 준비단계가 끝난것 같습니다.^^

 

   

 

이 사진도 참 아쉬운게 뜯기 전에 미리 찍어놨어야 하는데....

아쉽게도 그러지를 못했네요 ㅠㅠㅠ

 

그렇지만 심어 지는것은 상추(적치마)와 쑥갓입니다.^^

 

 

 

이 장면은 골을 파서 씨를 뿌리는 장면이군요.

골을 파실때에는 너무 깊게 파시면 안되구요.

한 1~2cm 정도로 살짝 파 주시면 됩니다.

 

그래서 일까요??

사진은 찍었는데 골을 팠다는 느낌은 없는듯 하네요^^

 

 

그리고 이 장면도 좀 이상하긴 마찬 가지지만....

흙을 살살 덮는 장면처럼 보여지지가 않군요 ㅋㅋ

 

에구구...

오늘 더위를 제대로 먹은듯 합니다. ㅠㅠ

 

 

이것도 찍고 보니깐 뿌려진 씨가 잘 안보이네요^^

 

 

아까 상추씨 부리시던 분은 손으로 슬슬 뿌리셨는데....

이분은 그냥 봉지째로 들고 뿌려주십니다.

뭔가 프로다워 보이는 모습이군요.

 

 

근데 어째 보니깐 국 끓이고 있는데 다시다 뿌리고 있는 듯한 형상이 떠오르네요^^ ㅋㅋ

 

 

 

뭘까요?? 물을 주는 걸까요??

근데 왜 손을 거쳐서 주는 걸까요??

참 아리송해서 송해 선생님을 불러야 겠군요

 

이유인 즉슨 물 조리는 가져오셨는데.... 끝 부분에 구멍송송 뚤린 그걸 안가져 오셔서

결국 이렇게 되었답니다.

 

물을 손에 붓고 손가락을 꼼지락 꼼지락 거리면서 물을 주니깐 물이 넓게 퍼져 나가 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물을 주게 되었답니다.^^

 

 

 

 

 

 

하~~~~~~~

오늘은 왠지 강의가 아니라....

그냥 생 고생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이상하게 햇빛도 너무 강렬했구요.

 

뭐 딱히 많이 안 움직이고 가만히 있기만 해도

땀이 엄청나게 쏟아 지더군요.

 

 

 

아무튼 오늘 너무 고생들 하셨습니다.

 

오늘 푹 쉬시고 내일을 맞이 할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요것은 보너스 장면입니다.^^

 

사람들이 다 가고난뒤 그 곳의 모습은 보시다시피 한적하군요.

 

이걸 보면서 별의 별 느낌이 다 드는군요.

 

그 중에 제일은 "아 이제 드디어 끝났군"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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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행복한콩 이나 찌개용 두부 처럼 포장이 되어서 나오는 두부도 있습니다만 그건 솔직히 너무 물렁물렁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좀 단단한것을 먹고자 옛날식 손두부를 사먹는 편이겠지요.

그런데 이 두부맛에 맛들고 나면 일반두부는 약간 거칠다는 느낌이 들어서 별로 손이 가질 않더라구요 ㅎㄷㄷ 

 

 여기는 어떤 한적한 지방의 5일장에서만 볼수있는 직접만든 두부를 파는 노점상 입니다.^^

 뭐~ 보다시피 여러가지 물건을 팔고 있습니다만 다~~~~ 필요없습니다.

 

오직 단 하나...

 

 두부가 최고입니다.^^

보통의 손두부는 천에다가 넣고 볼끈 짤때 구멍이 촘촘하지 않는 천으로 짜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촘촘한 천으로 짜 내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냥 두부인데도 상당히 보들보들하고 맛이 있더군요.^^

물론 기존의 손두부에 비하면 이게 좀 비싼 편이긴 합니다.

요정도 크기에 2000원 하더군요.

 

 

 

   

 다음으로는 500원 더비싼..... 한 모에 2500원 짜리 검은깨 두부 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100% 검은 깨로만 만들었다는건 아니고요.

기존의 두부 만드는것처럼 콩을 갈면서 검은깨도 같이 갈아준 것이죠

말을 붙히자면 혼합두부가 되겠군요 하하하

콩+검은깨 니깐 말이죠 하하하

 

이 두부의 특징은 보통 두부보다 2배로 고소한 맛이 풍깁니다.^^

고소한 맛이 아주 쌥니다.^^

그래서 저는 가끔 두부가 먹고 싶을때 꼭 여기 두부를 찾습니다.^^

 

그리고 이건 여기서 제일 비싼 물건입니다.

바로 홍게간장인데요.

이거 한병에 15000원 이랍니다.^^

 

이 간장은 시식용 두부 옆에 보면 양념장이 있는데 거기에 출현을 자주 한다는 군요.

 

제 개인적으로는 이 간장......

푹 퍼진 오뎅에 찍어먹으면 일품일것 같군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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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의 달 하면 어린이 날과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등 꽃이 소비되는 날이 연달아서 잡혀있는 달입니다.^^

그렇게 되면 제일 걱정인것이 지갑의 무게인데요~?

 

사실 저희도 이번에 꽃다발 만들기 강좌를 진행하기에 앞서서 상승곡선을 그린 재료비 때문에 걱정이 많았답니다.^^

 

그래도 다행히 강좌는 진행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강좌는 앞서 말씀 드렸듯이 꽃다발 만들기 강좌 입니다.^^

 

오늘 강좌에 많이 출연하는 꽃은 장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장미라는것이 종류가 한두가지가 아니랍니다.

 

오늘 강좌에 쓰이는 종류만 해도

 

아쿠아

플로리다

미키

부르트

 이렇게 4가지나 됩니다. ^^

 

 자기 자리 앞에는 일정량의 꽃 송이들이 가지런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꽃 몽우리만 핀 꽃 부터 시작해서 하얀색을 띄는 이름 모를 꽃까지.....

꽃이 엄청나게 많군요 ㅎㄷㄷ

 

 

 일단은 꽃을 하나 잡아 줍니다.^^

그리고 가지치기 같은 작업을 하는데요.

이유는 바인딩 포인트를 살려주기 위해서 입니다.^^

 

 

바인딩 포인트는 격투기술인 파운딩 하고는 좀 다른 이야기긴 합니다.^^

바인딩 포인트는 사람이 꽃을 손으로 잡는 부분에 한해서 가시나 잎에 방해를 받지 않기위해서 하는 작업 입니다.

그리고 파운딩은 상대를 눞여서 펀치를 날리기 위한 것이구요.

 

당연히 다른 이야기겠지만 그냥 한번 써봤습니다. 에험 ㅠㅠㅠ

 

 어쨌든 바운딩 포인트를 살리기 위해서는

요런식으로 정리를 하면 깔끔합니다.

 

 그리고 이 꽃에 대해서는 또 다른 정리가 필요하답니다.^^

지금 가위로 자르는것이 암술인지 수술인지는 모르겠으나

저게 난중에는 시꺼먼 색갈을 띄기 때문에 보기가 않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리 정리를 해버리는 과정입니다.^^

 

 

 

이렇게 정리가 다 끝이 났으면 다발로 만들기 위해서 한 손에 꽃을 가지런히 쥐어야 겠지요 ㅋㅋ

 

꽃을 쥐는 방식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지금 처럼 꽃을 일 직선으로 쥐는 방법이 있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방법은요......

 

 놀이동산에 가면 볼수 있는 회전목마처럼 둥굴게 돌리면서 쥐는 방법이 있습니다.^^

정말 많이 비틀었다고 생각하는데 사진의 한계인가요??

뭔가 그냥 벌려 놓은듯한 느낌이 더 강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세울수 있으면 완벽하게 잘 묶은 꽃 다발이라고 합니다.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꽃과 관련된 무슨 자격증을 응시할때 이렇게 못 세우면 불합격 이라고 하는군요.

저는 어떻게는 세웠으니 합격이라고 할수 있겠군요 하하하하

 

그렇게 잘 묶어진 꽃다발을 이렇게 포장하면 예쁜 꽃다발이 완성 된답니다.^^

 

지금 이 상태로 봐도 아름다움에는 손색이 없지만 여기서 끝나면 좀 밋밋 하겠지요?? 하하하하

 

  

꽃다발의 포장이 풀어지지 않게 색깔 있는 예쁜 끈으로 마루리를 하면 더 완성도가 높아 보이는 법입니다.^^

 

누구에게 줘도 손색이 없을만큼 아름 다운 꽃다발은 이렇게 해서 완성이 다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저 구멍이 송송 뚤린 저 장식품은 왠지 모르게 양봉장을 떠울리게 하는군요.

 

 

[ 출처: http://blog.naver.com/abh080711?Redirect=Log&logNo=90146975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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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편법이 다 동원되어서 세월호는 출항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배는 언젠가 사고가 날 위험이 높은 배였습니다.^^

일부 사람들이 사리사욕을 채우고자 했던 이번 일은 이와 같은 대형사고를 불러오고 맙니다.^^

 

그리고 국민들은 너나 할것없이 추모를 하려고 분향소를 찾아갑니다.^^

 

그런의미로 새워지는 분향소는 처음에 도시에서 부터 시작해서 지방에 이르기 까지 쫘악 퍼지고 퍼져서 합천에도 분향소가 마련이 되었습니다.^^

 

 

 딱 처음 갔을때 현장 관리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무언가 작업을 하고 있군요.

 

 뭘 하고 있나 해서 가까이 가보니깐 촛불이 켜저 있었습니다.

 

 이건 보아하건데 이미 다녀가신분들이 올려놓은 국화인듯 합니다

그래도 꽤 많이 다녀가셨습니다.

 

 여기는 추모를 하기위한 것중에 하나로서 향을 피우는 곳 인듯 합니다.^^

 

 저도 추모하는 의미로 국화 한송이를 사뿐히 얹어 놓았습니다.

 

제가 가고난 이후에도 추모하러 오시는 분들은 계속적으로 오시더군요.

 

세월호가 뒤집히는 인재에 의해서 돌아가신 단원고 학생들과 일반인 분들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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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 치고올라 오실분이 나타나신건가요?? 허나 너무 노골적이긴 하네요 ㅠㅠ

제가 어떤 지인에게 그런 얘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제가 특별한 사정이 생길경우 합천문화살롱에서 명예퇴직을 할수있다고 말이죠 ㅠㅠ

그렇게 얘기하고 몇일이 지난후 그 지인이 찾아왔습니다.^^ 목적은 제가 이 자리를 뜰 경우 자기가 이 자리에 앉고 싶으니 지금부터 제가 하는 일을 차근차근히 배울꺼라고 하는군요.^^

하~~~~~ 무섭습니다. 저에게 벌써 이런 존재가 나타나다니요 ㅠㅠㅠ

 

 

그래서 그분께서는 뜬금없이 저에게 치킨을 시켜먹자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치킨이 도착을 했습니다.^^

냄세가 너무 좋은데요 하하하 

이 치킨으로 말할꺼 같으면 티바두마리 치킨입니다.

맛은 핫스파이스 양념치킨과 간장치킨 입니다.^^

 

그 분은 핫스파이스 양념치킨을 선택하였고 저는 간장치킨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니 비닐봉지않에 희한한게 눈에 띄네요 ㅎㅎ

 

 

 그것의 정체는 대략적으로 추측하기에....

어린이날 선물용으로 나눠줄려던 조립장난감 인듯 한데

어린이날에 물건이 다 나가지 못하다 보니

재고가 남아서 그냥 뿌리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애휴 ㅠㅠㅠ

이런거 보단 닭다리라도 한조각 더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ㅠㅠㅠ

 

 요것이 핫스파이스 양념 치킨이라고 하는데요

그냥 보기에는 후라이드 치킨 같다는 느낌도 드는군요 ㅎㄷㄷ

 

 맛도 볼겸해서 한조각 뺏어봤습니다.^^

그것도 닭의 핵심인 복채를 뺏었습니다. 기분이 좋네요

제가 좀 사악한가요?? ㅋㅋㅋ

뭐 그럴수도 있죠 뭐 ㅋㅋ

 

전체적으로 맛은 뭐 그렇게 심하게 맵지는 않았고 적당히 알사해서 즐기기에는 안성 맞춤이었습니다.^^

안성맞춤인데 저는 왜 안성탕면이 생각나는 걸까요?? ㅠㅠ

 

   

그리고 제가 선택한것은 간장치킨입니다.

여기는 가게의 특성상 그냥 간장치킨이 아니라 마늘간장치킨만 판다고 합니다.

왠만하면 갈릭치킨은 맛있잖아요 ㅎㅎ

그런데 저는 맛은 있는데 맛이 없더군요. ㅎㄷㄷ

그래서 맛의 재 정비를 마치고 나니깐 맛있더군요. ㅎㅎㅎ

 

 

아무튼 오랜만에 닭을 뜯어먹으니 참 좋았지만 이 분의 목적을 다시 돌아 봤을때 .....

결론은 너무 씁쓸하군요 ㅠㅠㅠ

 

 

 

씁쓸해서 제가 직접 편곡한 감수성을 올려 봤습니다.^^

 

앞으로 매일 터줏대감으로 머물 예정인듯 하네요.

사실은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있어요 ㅠㅠㅠ

눈으로 보고만 배우는데 얼마나 잘 배울지 기대가 되네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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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문화살롱에서 원예프로그램의 전단지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5월에 대한 부분만 한정적으로 해서 내용을 담았고

4월달에 했던것들 중에서 제일 잘 나온 사진을 4장 담았습니다.^^

이런식으로 해서 전단지를 새로이 편집해봤습니다.

 

 

 오늘은 카네이션 꽃꽂이 강의 입니다.^^

일단 꽃꽂이다 보니 꽃아질 꽃들의 종류부터 나열하겠습니다.

 

카네이션

미니장미

알스트로메리아

아게리텀

옥시펜타늄

편백

이렇게 6가지의 꽃이 사용되어졌습니다.^^

 

 일단 꽃강좌의 기본은 셋팅인듯 합니다.

각자의 책상앞에 꽃과 바구니가 놓여져 있습니다.

무엇을 위해서.... 라고 물을 일도 없겠지만

꽃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답하면 되겠군요. 하하하

 

 

제일 처음에는 얇은 비닐막을 하나 깔고 그 위에다가 플로랄폼을 넣어주는게 우선이랍니다.^^

 

플로랄폼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저 바구니 안에 들어있는 초록색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이건 플로랄폼이 정식명칭인데.... 오아시스로 알고 게시는 분들도 있다는군요.

하지만 오아시스는 메이커이름이지 물건이름이 아니랍니다. 하하하

 

마치 시골할머니들이 세탁기에 넣는 빨래세제를 슈퍼타이라고 부르는것과 같은 맥락이군요. 하하하

 

그리고 이렇게 꽃을 사선으로 잘라줍니다.^^

아무래도 사선으로 자르는게 꼽기는 아주 편할 꺼랍니다. 하하하

사선으로 자른 꽃은 원하는 곳에 꽂아 주세요.

 

그리고 맘에 않드는 부분은 과감하게 면도하면 된답니다.^^

근데 저 칼을 보니 꼭 면도칼 같이 생기긴 했네요 하하하

 

어쩄거나 그렇게 해서 꽃을 아름답게 잘 꽂아 주시면 꽃꽂이는 완성이 된답니다.^^

 

 

자 이제 기타적인 에피소드로 넘어갈때 인듯 합니다.^^

 

기타에피소드로 넘어갈땐 밴드부터 가입해야겠죠??ㅋㅋㅋ

그 밴드는 재즈밴드일까요 락밴드 일까요?? ㅋㅋㅋㅋ

 

아직은 초반적업 단계라고 해야할까요??

아직 모가지가 댕강댕강 짤릴 꽃들은 많은데 현제 꼽아져 있는 꽃은 3송이 군요 하하하

 

다들 열심히 집중을 하고 계시네요^^

이건 마치 이태리 장인정신 같은 집중력이네요

 

오~~~ 누군지는 몰라도 참 잘 만드셨네요^^

형형색색 조화롭게 잘 꽂아진게 정말 이쁘군요. ㅎㅎㅎ

이 꽃바구니는 사실상 강사선생님의 꽃바구니보다 더 수준급이었답니다.^^

 

정말 이랬다면 대박이겠죠 ㅋㅋㅋㅋ

이렇게 꽃을 잘 만드시는 분이 알고 보니 원예 디자인학과 교수님이었다면......

완전 낚시겠죠?? ㅋㅋㅋㅋ

 

뭐 그럴일은 없으니 그냥 웃고 넘기시면 될듯 합니다. ㅋㅋㅋㅋ

 

젱가 처럼 아슬아슬한 꽃 꼽기 일까요??

정말 조심스럽게 두손으로 꽃을 꼽고 계시네요 하하하

 

그리고 자신이 만든 꽃이 제일 잘 만들어 진것 같다면서 사진한컷 찍어달라고 하시는군요.

 

글세요~~

 

객관적인 시선과 주관적인 시선은 언제나 다른법이니깐요.^^

 

그래도 뭐~~~ 비하면 꾀 잘만드셨다는 생각도 드네요ㅋㅋㅋㅋ

 

흰트는 1 - 2 강좌 하트꽃꽂이 에 있답니다. ㅋㅋㅋ

 

 

오늘 강좌에 오신분들께서 만든 카네이션 꽃꽂이 전체샷을 찍었답니다.

 

제일 잘 만든건 왼쪽에서 부터 3번에 놔뒀답니다.

 

그리고 합천문화살롱 포토존에서 찍은 화분은 왼쪽에서 부터 4번에 놔뒀답니다.^^

 

 

하~~~~~>...... 저는 이번 강좌 내내 하품하고 바나나 까먹고 또 하품하고 있었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지루해서 그랬던걸까요??

 

후기포스팅도 하루 늦게 나오는군요 ㅠㅠㅠ

Posted by 에피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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